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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특이한 취향..ㅠㅠ

꽃거지냐 조회수 : 2,259
작성일 : 2013-11-09 16:54:30

http://www.ellotte.com/selectitem/goodsDetail.ldpm?goodsNo=11683868&isdPathCd...

 

40대 초반인데 지금 이 패딩이 눈에 쏙 들어와서 죽겠어요.

이건 아니다 이러면 안된다 하면서

입고 있으면 너무 기분좋고 신날거 같아요.

근데 정말 아니죠? ㅠㅠ

저 좀 말려주세요. 비가 와서 잘 안마를려나요? ㅠㅠ

 

 

IP : 115.126.xxx.10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짜
    '13.11.9 4:55 PM (218.155.xxx.190)

    귀엽네요ㅋ
    저 사고싶어요
    사십대라고 하심 나머지는 아주 심플하게 입으시고 포인트로 걸쳐주시면 어때요?

  • 2. 원글
    '13.11.9 5:00 PM (115.126.xxx.100)

    ㅜㅜ 진짜님 사세요.. 저는 그저 대리만족이라도..
    이거 입고 모임에 나가면 다들 딸아이 옷입고 나온 줄 알거예요.
    딸아이가 이런 스타일 좋아하면 사서 입으라 주고 가끔 입어보련만
    저희 딸은 저랑 취향이 극과 극이라 보자마자 고개를 절래절래 흔드네요.

  • 3. ㅇㅇㅇ
    '13.11.9 5:03 PM (218.238.xxx.159)

    이뻐요 파란색이 더 밝고 경쾌해보여요
    사셔도 될거 같은데요

  • 4. 쐬주반병
    '13.11.9 5:19 PM (115.86.xxx.54)

    예뻐서 저 샀어요. 파랑색으로도. 저는 42살입니다.

  • 5. 원글
    '13.11.9 5:21 PM (115.126.xxx.100)

    160에 55예요. 날씬하지도 않고 뚱뚱하지도 않고 키가 크지도 않고 많이 작지도 않고
    저도 키크고 늘씬했으면 고민도 없이 질렀을텐데..
    사게되면 검정스키니나 청스키니에 워커힐 신고 입을 생각인데
    어려보이려고 용쓴거 같아 보일꺼 같아요. ㅠㅠ

    그럴 나이가 되어버렸네요. 서글프네요. 흑~

  • 6. 원글
    '13.11.9 5:22 PM (115.126.xxx.100)

    헉. 쐬주반병님~~~~멋지세요!!! 진심입니다..ㅎㅎㅎ
    옷오면 인증한번 해주세요~저 대리만족 좀 하게요..ㅎㅎㅎ(저도 마흔둘이예요!)

  • 7. ...
    '13.11.9 8:43 PM (182.212.xxx.62)

    뭐가 이쁘단건지...요즘 유행인가봐요..유행하는 옷이나 가방은 제 눈엔 하나도 안이쁜데 사람들은 이쁘다 열광하네요 ㅋ
    글구 대체 저 옷이 나이랑 먼 상관인지....50ㅡ60도 입겠네요

  • 8. ㅋㅋㅋ
    '13.11.10 2:00 PM (121.181.xxx.203)

    잼잇으세요....사진이 근데 좀 안이쁘게 나온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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