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하나 미용실에서 하나 새로 할 주기가 같은지 알고 싶어요.
요즘 염색제 집에서 간편하게 하는 것들이 잘 나와서 전 집에서 하는데
버블 쓰는데 염색되는 거엔 불만 없거든요.
근데 이게 미용실에서 하면 더 염색이 오래 가는건지 해서요.
한 달 쯤 되니까 밑에 소위 뿌리 염색이라는 거 해야 할 정도인 것이 보이는데
미용실에서 하는 사람들은 좀 더 오래 가나 싶고
아니면 집에서 해도 한 달 쯤이면 셀프로 또 뿌리 염색이라도 해줘야 되는 건가요?
염색 자주 하면 머릿결 나빠진대서 자주 안 하고 싶은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시는지요?
요즘 전철 타고 다니면서 보면 진짜 머리카락 흰색이 사람이 아주 다 포기한 노인들 외에
또 아주 젊은 자신만만한 새체말고는 아무도 없을 정도니 다들 뭔가
하고 살텐데 어떻게 하고 사는건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