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도 35 평 손걸레질 하는 나

아이구 조회수 : 13,098
작성일 : 2013-11-09 12:27:27
청소기. 스팀청소기 전부 있는데
청소기 보다 손걸레질이 더 편해서
오늘도 기어다니면서 손청소 했어요.
이 버릇 고치고 싶어서 3 M 밀대 도 사서 써봤는데
마음이 안편하고 구석구석 까지 손 걸레질을 해야
안심이 되요
이렇게 10 년 하다보니 어깨도 아프고 허리도 아픈데
도데체 이게 안고쳐 지네요
더 늙으면 더 힘들텐데 어쩐다죠 헐헐헐
IP : 220.71.xxx.101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11.9 12:28 PM (115.139.xxx.40)

    관절 멀쩡한게 자식들한테 잘하는거라고 생각하면서 아끼세요
    지금이야 내 관절이 아프지만..
    나중에 움직이기 힘들어지시면 아들딸들이 고생해요

  • 2. 그러다
    '13.11.9 12:29 PM (117.20.xxx.56)

    나이먹어 몸아파서 병원비가 더 들어요 ㅠㅠ 성격을 고치심이... 지금은 젊어서 괜찮을지 몰라도 그런거 나이먹으면 아프다고 하던데요

  • 3. ㅜㅜ
    '13.11.9 12:29 PM (39.7.xxx.68)

    35평이 부럽심더...

  • 4. ...
    '13.11.9 12:31 PM (39.120.xxx.193)

    언니가 그렇게 살다가 갱년기 오면서 힘들어서 대충밀면서 살았어요.
    그런데 어느날부터 깨끗한것에 길들여진 형부가 못참고 걸레질하면서 다니더래요.
    님도 좀있으면 남편분이 하게 되실지도 몰라요.

  • 5. ㄱㄱㄱ
    '13.11.9 12:32 PM (203.226.xxx.15)

    윗분말씀대로 늙어서 대접 받으려면 건강해야 대접받습니다
    혼자살래도 몸이건강해야 살구요
    나중에 자식한테 짐 되지않겠다 생각하고 몸 아끼세요
    진청엄마 관잔ㄹ다 상하도록 일하고사시다 결국엔관절관절 다 수술하시곤 약으로사시는데 나는 딸이지만 새언니들보기 그래요 맨날 아브고 수술이고

  • 6. 부럽
    '13.11.9 12:32 PM (59.5.xxx.64)

    저는 55평이라 밀대도 잘 못해요 ㅠ.ㅠ
    작은 평수로 이사가고 싶어요

  • 7. .. ㅅ
    '13.11.9 12:38 PM (211.234.xxx.98)

    손걸레질 하면 먼지 끼리 뭉치고 별로던데.. 청소기로 밀고 정전기밀대로 밀고 주말에 모서리들 걸레로 닦아내는게 제일깨끗.

  • 8. ㅇㅅ
    '13.11.9 12:41 PM (203.152.xxx.219)

    저도 손걸레질 좋아하는데.. 전 좀 약게 해요.. ㅎㅎ
    30평 집인데
    청소기도 있고 밀대도 다 있어도.. 그냥 틈틈히 쓱쓱 긴 대 빗자루로 쓸고
    하루에 한군데씩만 손걸레질 하고 나머지는 발걸레질 해요..
    예를 들어 오늘은 주방만 손걸레질 나머지는 발걸레질 내일은 거실만 손걸레질 나머지는 발걸레질
    모레는 안방 글피는 작은방 뭐 이런식으로 하고 나머지는 발걸레질..
    그리고 손걸레질 할때도 요령이 필요해요 절대 무릎을 바닥에 대지 않고,
    오리걸음으로 걸어야 그나마 무릎에 무리가 안감..
    확실히 손걸레질한게 바닥이 보송보송하고 좋아요.. 맨발에닿는 바닥 느낌이 다름

  • 9. ..
    '13.11.9 12:46 PM (124.49.xxx.254)

    제 친구가 아주 깔끔해서 늘 그렇게 손으로 걸레질하고
    하루만 안해도 못견디는 성격인데
    지금은 무릎연골 다 망가졌어요.
    무릎망가지고 난다음 후회하더군요.
    내가 왜 그랬을까 하고..

  • 10.
    '13.11.9 12:50 PM (121.136.xxx.249)

    그래놓고 나이들어 아프다 아프다 하기전에 멈추세요
    아껴써도 나이들면 탈나는데...
    내몸 내가 지켜야지요

  • 11. mmm
    '13.11.9 12:52 PM (218.48.xxx.15)

    저번에 도우미하시는분께서 넓은집 손걸레청소하셨다는 글에서 많은분들의 댓글 읽고 깜짝놀랬어요
    저도 6학년 진입했지만 지금도 일주일에 한번은 53평 손걸레청소하거든요
    거실닥고 쉬고 안방닦고 쉬고 다른방 닦고쉬고 한나절에 걸쳐 청소하면 땀이 옷에베이지요
    보통 자전거 무릎보호대를 끼고하다 지난여름 맨무릎으로 했더니만
    살갗이 다벗겨져 두달정도 고생했고 지금도 푸르댕댕해요
    그러면서도 손목 무릎 골병든다는생각은 안드네요
    살면서 그정도 노동은 건강에 도움된다는 생각이여요

  • 12. ...
    '13.11.9 12:55 PM (118.38.xxx.179)

    무릎 보호대, ㅋㅋㅋ, 설득력 있음.

  • 13. 333
    '13.11.9 12:56 PM (1.238.xxx.132) - 삭제된댓글

    아파봐야 후회하죠..

  • 14. 윗님
    '13.11.9 12:57 PM (218.238.xxx.159)

    도우미더러 넓은집 손걸레하라는것과 넓은 내집 손걸레 자발적으로 하는건 느낌이 완전히 다른거잖아요;;;
    도우미 건강에 도움되라고 손걸레 시켰을까요;;

  • 15. 마린
    '13.11.9 1:04 PM (118.34.xxx.25)

    에구~ 아마도 도구를 사용하면 깨끗하지 않을 것 같은 것 같은 생각때문이신것 같은데
    밀대 이용해서 매일 닦으면 깨끗해요.
    관절 생각하셔서 이제부터라도 손걸래와 밀대 번갈아 이용하시다가
    점점 손걸레 줄여나가세요.

  • 16. 손걸레질만 30년하다가
    '13.11.9 1:06 PM (61.102.xxx.228)

    무릎절단나서 병원다녀요
    의사샘이 걸레질이 무릎잡는다고 걸레질 절대하지말래요
    이젠 걸레질하고싶어도 무릎이 안구부러져서 못하고 아너스물걸레로 청소하고
    주말에 남편이 걸레질하면서 대청소해줘요

  • 17. ...
    '13.11.9 1:08 PM (118.221.xxx.32)

    30평대까진 할만했어요 젊어서 그런가?
    근데 나이들고 더 넓어지니 정말 어쩌다 한번 그것도 나눠서만 합니다
    내 몸이 더 소중하니까요

  • 18. 에휴...
    '13.11.9 1:15 PM (222.96.xxx.177)

    자식 생각해서라도 왠간히 하세요.
    나이들면 부모가 자식 위해서 해줄 수 있는 최선은 건강이에요.
    당연히 돈이 최고이긴 하지만 그거야 마음대로 안 되는 거니까요.

  • 19. 신발 신고 사는 나라도
    '13.11.9 1:35 PM (182.222.xxx.141)

    있는 데 바닥 좀 더럽다고 큰 일 나나요? 저도 젊어서는 면봉까지 쓰면서 청소하던 인간인데 후회 막심입니다 . 청소기로 밀고 스팀 청소기 돌리는 걸로도 만족하고 살아요. 마루 바닥보다 내가 더 소중하니까..

  • 20. 골절로 입원해서
    '13.11.9 1:43 PM (121.130.xxx.17)

    정형외과 관절수술받고 누워있는 할머니들 보니 늙는것보다 서러운게 관절수술받고 다른 사람들 도움없이는 침대 밖에 다니지 못한다는...볼일도 혼자서 못보는...신세가 된다는거죠. 또 그수술받기전까지 얼마나 아팠을까하는... 다른 건 몰라도 나 스스로 걸어다니는 능력은 갖춰야죠. 그럴려면 몸 아껴야합니다.

  • 21. shuna
    '13.11.9 1:57 PM (110.70.xxx.95)

    다른데는 물걸레 밀대로 밀고 제방은 밀대밀거나 물티슈로 쓱쓱 닦아요. 먼지만 없으면 되지.. 힘들게 청소하고 싶지 않아요.

  • 22. 아무리
    '13.11.9 1:59 PM (119.202.xxx.17)

    옆에서 하지 말라고 해도 본인이 느끼지 못하면 소용없어요.
    세상일이 다 그래요.
    쪼그려 앉은 상태로 손빨래하는거, 손걸래질, 하이힐...정말 관절에 안좋아요.
    주변에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가정의학과 의사들 많은 사람이 안타까워서 써요...

  • 23. ㅁㅁ
    '13.11.9 2:20 PM (175.209.xxx.70)

    자식들에게 큰 짐 지워주시겠네요 안타깝네

  • 24. sdfsd
    '13.11.9 3:31 PM (222.103.xxx.166)

    옛날에는
    한옥 보면 집이 가구 없고
    방이 작았잖아요.
    거기다가 여자는 여자끼리 방쓰고 남자는 남자끼리 방쓰고.. 그러니 방을 사용하는 사람 수로 나누면 한명당 면적은 작은데.. 누가 닦아도 닦는 거지만(옛날 글보면 남자들도 지들 방은 남자들이 닦음 여자들이 들락날락하기 그러니..어린 남자애가 닦던지 신분 낮은 사람이 닦던지)

    지금은 미국 식으로 한명당 십평 넘게 쓰면서 4인분을 주부 한사람이 닦아야하니 골병 들죠..

    거기다가 몇십년 전까지만 해도 작은방 두개에 대가족 9명이 살고 이랬는데 . . .
    그래서 제가 하고 싶은 말은 걸레질은 애들 일입니다. 애들한테는 운동되고 좋아요 애들 시키세요.

  • 25. 혼자 사는 35평
    '13.11.9 3:57 PM (175.120.xxx.231)

    며칠에 한번 발로 닦거나 밀대로 닦은 후
    구석만 손걸레질

  • 26. 안한지
    '13.11.9 8:14 PM (211.178.xxx.40)

    오래됐어요.
    하지 마세요.
    좀 더럽게 사는게 낫지. 내 몸 아프면 어쩌시려구요.

  • 27. ****
    '13.11.9 8:23 PM (122.36.xxx.66)

    바퀴달린 효도의자 쓰세요

  • 28. ....
    '13.11.9 8:26 PM (183.98.xxx.29)

    제가 그렇게 살았어요.
    그러다.....무릎이 망가지니까 저절로 고쳐지더군요.
    하고 싶어도 저절로 관두게 됩디다.

    망가지기 전에 그만두느냐, 망가지고 그만두느냐.....둘 중 하나예요.
    왠만하면 지금 그만두세요.

  • 29. 무릎이 갑
    '13.11.9 8:28 PM (118.91.xxx.35)

    누가 그러던대요. 노년기의 삶의 질은 무릎이 좌우한다고요.... 상당히 맞는말이라고 생각해요.
    지하철타고 하루종일 프리패스로 다니는 복지조차 누리려면 결국 다리가 건강해야 하는거잖아요.

  • 30. 자식들 생각 하셔야지
    '13.11.9 8:30 PM (223.62.xxx.99)

    저기요...
    마음에 있는 남자가
    자기 어머니 무릎수술했다고 하더군요.
    마음이 되돌아오더군요ㅎ

  • 31. .....
    '13.11.9 8:30 PM (180.228.xxx.117)

    그래서 제가 반 자동 걸레를 구상 중인디..
    롤라에 손잡이가 달려 있고, 손잡이는 편하게 앉아서 돌리는데 손잡이를 힘 안들게 돌리기 위해
    기어 자전게에 달린 것과 같은 기어(치차)를 써서 작은 힘으로 돌려도 걸레 롤러를 쉽게 돌릴 수 있다.
    롤러에는 덮개를 씌우고 덮개를 위에서 눌러 롤러가 바닥에 밀착할 수 있게 만든다..
    이거 누가 제 아이디어 훔쳐가는 것 아닌가 몰라요..

  • 32. 에휴 답답
    '13.11.9 8:36 PM (188.23.xxx.137)

    건강에 도움이요? 무릎나가고 허리 아프면 그 치닥거리 누가 다 하나요?
    제발 좀 영리하게 사세요.

  • 33. 234
    '13.11.9 8:48 PM (222.103.xxx.166)

    반자동걸레 구상중인님.. 아너스 청소기랑 겹치는듯 ㅋ

  • 34. ..
    '13.11.9 8:57 PM (175.114.xxx.39)

    아.. 그래서 우리 엄마가 손, 무릎 쓰는 걸 포기를 못하시는군요.. 나이 50대부터 관절이 다 상해서 그만하시라 권하는데도 여전히 너무 험하게 몸을 쓰세요. 자식된 도리로 그 모습이 슬프면서도.... 가끔 아프다 하실 때는 짜증이.

  • 35. 손걸레질. 손빨래
    '13.11.9 10:11 PM (112.154.xxx.233)

    전부 여자 몸 망가뜨리는 가사노동이에요

  • 36. 화이팅
    '13.11.9 10:14 PM (61.79.xxx.76)

    잘 하고 계세요!
    주부가 그 정돈 돼야죠
    저는 엉터리라
    청소 한 번 안하네요
    너무 청소하기싫어요
    직무 유기..저처럼 이런 집 얼마나 안 좋아요.
    잘 하시는 거예요. 무리 없도록 하시구요.

  • 37. 2342
    '13.11.10 2:27 AM (222.103.xxx.166)

    직무유기라니.. 여자가 무슨 노예입니까
    남자가 쓴거 같음

  • 38. toppoint
    '13.11.10 2:36 AM (175.209.xxx.64)

    내자신이 소중한가요, 보송한 발바닥느낌이 더 소중한가요?
    언능 정신차리세요.. 청결한집 유지하겠다고 평생쓸 관절하고
    바꿀순없어요

  • 39. 옛날엔 그렇게 해도 됐어요.
    '13.11.10 3:46 AM (175.116.xxx.199)

    60살 이면 환갑잔치 할 적엔요. 죽으면 관절 쓸 일도 없으니까요.
    지금은 60 + 최대 30년을 더 사니 문제죠.

  • 40. 이렇게 해 보세요
    '13.11.10 4:18 AM (175.197.xxx.70)

    걸레 끼워서 쓰는 밀대에 마른걸레를 끼워 여기 저기 밀고 다니면 젖은 걸레로 하는것보다
    먼지가 더 잘 닦이고 좋아요!

  • 41. yj66
    '13.11.10 4:32 AM (154.20.xxx.253)

    지저분한 꼴 잘 참는 사람입니다.
    청소기 무거워서 전혀 안쓰구요.
    틈틈히 빗자루질 + 정전기 밀대 쓰고 며칠에 한번
    swiffer 걸레질 해요. 그리고 며칠에 한번 눈에 구석먼지 눈에 띄면 손걸레질 하구요.

    열심히 너무 열심히 청소하는 분들 보면 잘 이해를 못하겠어요.
    어차피 어질러 질거구 먼지는 계속 청소하는 그 순간에도 쌓이는 거구요.

    사람들이 와서 지저분하다 욕할수는 있는데
    그건 뭐 감수해야죠.

  • 42. ㅎㅎ
    '13.11.10 5:02 AM (112.153.xxx.137)

    그것보다 딱 두배 손걸레질 합니다
    안그러면 더러워요

  • 43. 아파봐야
    '13.11.10 11:30 AM (119.71.xxx.235)

    58년생 여성 거의 절반가까이가 98세까지 산다는 통계보셨죠? 관절때메 밖에도 못다니고 집에만 계신 노인들 많으신데요 70대 손가락부터 무릎 허리 문제있고 일상생활 안되는분들 60대까지도 일 잘하신분 많으세요
    되려 30대들이 평생잘안해본 고된 직장생활 가사노동 육아로 통증오면
    바로 병원가서 디스크며 관절문제 빨리 찾고 가사일
    줄이며 몸의 중요성 빨리 깨닫는 분위기네요
    아이들도 무릎꿇는거 성장판에해로워서 다리 안클수있우니 100세 시대 모두가 무릎아껴야해요

  • 44. 거친말이지만
    '13.11.10 12:32 PM (58.74.xxx.3)

    제가 하루 두 번 집 청소를 하며 살다가 손 마디마디가 시어서 지금은 정말 더러운 집구석에서 살고 있습니다. 지금은 너무 더러워 반성 많이 하지만 하여간 성격도 바뀌더란 말이지요.
    친정 엄마 항상 하시는 말씀이
    '젊어 게으른 년(ㅜ.ㅜ)이 늙어 사람 구실한다' 입니다.
    젊었을 적 게으름피워 몸 아껴야 늙어서 안 아파 대접 받는다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2142 40대는 공공기관 기간제근로자로 잘 안 뽑나요? 2 .. 2013/12/18 3,221
332141 변호인 보면서 결국 눈물이 흘렀습니다 13 노변 2013/12/18 2,622
332140 통3중 스텐냄비 구입하려는데요.. 2 냄비 2013/12/18 1,801
332139 전업주부의 앞으로의 진로 고민 13 미래고민 2013/12/18 4,291
332138 남편의 외도 도움필요해요 6 ㅇㅈ 2013/12/18 5,055
332137 10년 안에 100억 이상을 벌수있는 주문. (선착순1004분).. 636 복받으세요 2013/12/18 13,742
332136 쿠론 헤더백 이뻐요..아시는 분 1 ㄱㄴ 2013/12/18 2,888
332135 카레여왕 카레중 어떤게 제일 맛있으셨어요? 7 .. 2013/12/18 7,463
332134 이 시국에 가방 하나만 봐주세요.. 2 코치 2013/12/18 895
332133 2주만에또.정치인꿈꿨어요 Drim 2013/12/18 688
332132 부침가루 어디거가 바삭하고 맛있게 부쳐지는지요? 5 배추전 2013/12/18 1,408
332131 문재인 최근 행보를 알수있는 기사.. 9 문재인짱!!.. 2013/12/18 1,656
332130 심ㅁ ㅏ 담 수행비서겸 기사 모집하네요~ 2 진실 2013/12/18 2,442
332129 탈무드나 채근담 어린이용 -어느 출판사가 좋은가요 . 2013/12/18 617
332128 남편이 눈 밑의 뼈가 아프다는데요 1 뭘 먹어야 .. 2013/12/18 2,076
332127 옆에 광고 뜨는 메이블루옷 사 보신 분 있나요? 4 쇼핑몰 2013/12/18 1,648
332126 여행 갔다가 갑상선 약통을 잃어버렸어요. 재처방은 보험이 안되나.. 4 질문 2013/12/18 1,925
332125 비꼬는거 아니고,노무현때문이다,,,,라던사람들 다 사라졌어요. 4 ㅌㅌ 2013/12/18 1,362
332124 친정 욕하는 남편이요 8 인내심이 바.. 2013/12/18 4,331
332123 컴퓨터 잘아는분 이 증상 좀 봐 주세요.카페글이 안보이는거요 4 . 2013/12/18 694
332122 초코다이제 하루 세 통씩 먹고 있어요..ㅠㅠ 13 직장스트레스.. 2013/12/18 4,425
332121 삼십대초반분들 고교시절 잘 기억나세요? 2 삼십 2013/12/18 629
332120 개인간 거래할때 받았다고.. ,,, 2013/12/18 747
332119 대전은 내일집회라네요. 8 대전은 2013/12/18 885
332118 아이허브에서 뉴챕터 제품 주문 불가능? 갑자기 2013/12/18 1,5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