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층간소음으로 아랫집에서 올라오는데
1. ㅇㅇ
'13.11.9 11:01 AM (68.49.xxx.129)층간소음 문제는..솔직히 직접 들어보지 않은 제 3자 입장에서 누가 옳은지 판단하기 어려워요. 무조건 이웃이 시끄럽다고 빡빡 우겨대는 사람도 있고, 아무리 주의해도 걸음걸이 자체가 워낙 쿵쾅스타일이라 남에게 민폐를 주는데도 그걸 죽어도 못깨닫는 사람도 있고..
2. @@
'13.11.9 11:05 AM (124.49.xxx.19) - 삭제된댓글너무 저자세시네요. 아파트가 공동주택이지만 님도 거기서 편하게 거주할 권리는 잇죠.
아랫집에 민폐될 행동만 안하면 되는것이지 님 생활 자체가 불편할 정도면 그건 아니죠.
아랫집이 지나치게 신경과민이던가 다른 집에서 들리는 소릴 님집이라 판단하는거 같네요.3. ,.....
'13.11.9 11:08 AM (125.185.xxx.138)집에서 슬리퍼신고 다니는거 말곤 해줄께 없고
아이도 없는데 층간소음이라니 뮝뮈?
걍 무시하심이. . .
잠못잘 때라 그쪽이 예민하니 그냥 찾아와도
문열어주지마세요.
제정신이면 처음에왔을때 층간소음범인의
집이 아닌걸 압니다
범4. ...
'13.11.9 11:10 AM (1.246.xxx.178)집자체가그러네요
밑에집은 그전집겪어봤으면 원래그렇다는거알텐데5. 그 우는 아기
'13.11.9 11:11 AM (112.156.xxx.197)좀 있으면 커서 쿵쾅거리고 다닐텐데
경우 없는 것들이네요
꼭 그런것들이 지네 아랫집은 배려심 있는 사람 만나
지네들은 폐 안 끼치고 산다고 생각하고 산다니까요
무조건 미안하다 하지만 마시고
여기 글 쓴것처럼 이러이러하다 설명해주세요
지네 닮아 지 새끼 예민하고 까칠한걸 누구 탓으로
돌린답니까6. 저희 집은
'13.11.9 11:15 AM (175.119.xxx.89)탑층 인데 아랫 집에 아이가 둘이라 쿵쿵 거리는 소리가 올라와요
꼭 위에서 뛰는 것 처럼요
청소기 돌리는 소리도 위에서 울리기에 이상하다 했더니 아랫층 소리가 울리는 거더라구요
꼭 그 집만은 아닐지도 모르니
다음에 올라 오시면 자세한 말씀 하시고 아랫층이나 옆집 소리 일수도 있다고
넌지시 말해 보세요7. 자고 있는데도..
'13.11.9 3:50 PM (218.234.xxx.37)자고 있는데 시끄럽다고 올라오는 아랫집도 있어요.
8. ...
'13.11.9 4:46 PM (119.196.xxx.178)그 소리가 원글님네 집에서 나는 게 아닌가 봐요.
그런 경우 많아요.
저도 꼭대기 층 살 때 항상 위에서 애들 뛰는 소리가 나요
(옥상 아니예요. 잠겨 있어요)
우리 집에 놀러온 사람들... 윗집애도 어지간히 뛴다 ...이렇게 말할 정도로.
(우리가 탑층인걸 잊고 그리 말한것)
소리가 어디에서 오는지 찾지는 못했지만
그 뒤로 저는 소음이 꼭 윗층 탓은 아니라는 걸 알아요
부부간에 너무 저자세로 조심하며 스트레스 받지 말고
아랫집 사람에게 말하세요.
위에 쓴대로 자세하게 말하세요
남편 대응이 맞지 않아요. 밝힐건 밝혀야죠9. 제가
'13.11.9 9:50 PM (121.181.xxx.203)볼댄 딴곳에서 나는 소리인데 착각하는듯하네요....
정확히 몰라여 그게 소리가 어느쪽에서 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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