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침부터 손석희까는 글에 대한 답은...

이런 조회수 : 847
작성일 : 2013-11-09 09:31:42

손석희가 현재 몇년째 언론인 영향력 순위 1위인데...
손석희가 뭐가 아쉬워 .....
JTBC가나...
서울시장 영입제안거절
국회의원 영입제안거절....
KBS나...SBS나...손석희 영입제의 없었을거 같나?

그냥 종편한번 바꿔보겠다고 ...
무리한선택한거지...

무리한 선택이라면 인정하겟지만  뭔 부귀영화를 선택햇다는건지...

참내...
 

부를 선택햇다면 이인용처럼 삼성에 들어갔을겄이요...
권력과 영화를 선택햇다면 국회의원이나 시장을 선택햇겠지....

욕먹을꺼 뻔하고...
이미지 먹칠되는거 뻔하고...
방송국안에 안에 안도와 주는JTBC  중앙일보 출신간부 즐비한데서...
고생하는거 뻔한길 모를리가 있나?

그냥 손석희는 방송인으로 자기 인생 도전해보고
선택해보고 뭐 그런거지.....

 

IP : 182.213.xxx.4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블루라군
    '13.11.9 10:07 AM (58.76.xxx.222)

    평가 공감 하구요
    현재로서는 뉴스 갑 입니다
    더 잘하라고 박수 쳐 주고 싶구요
    진정 삼성도 예외 없이 다룰수 있는지는
    좀 더 지켜 봤으면 해요
    권력이 빌 붙지않고 공정한 방송되기를 기대 합니다

  • 2. 희망
    '13.11.9 10:12 AM (110.70.xxx.154)

    손석희 저도 멋진 방송인 양심있는 지성인으로 봅니다 가장 썩어 문드러진 언론계의
    희망이지요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이런 인재 엘리트가 남아 있어서 역사와 사회가 그나마 망하지 않는거지요
    기자들 특히 정치 기자들이 우리나라 남자들이 벌이는 특이한 쇼들을 제일 구가 많이 합니다 극치는 윤창준이고요
    제일 더럽고 나쁜 분들이 거기 다 가있더라며 정치부 기자 인턴이 차마 듣는이들 귀버리고 자기 입 더러워져 말을 못하겠다고 합니다 윤창준이 어느날 뜬금없이 생긴게 아닙니다 그러고들 산 사람들중에 바가지샌거죠 손석희가 그들 소굴로 갔지만 망해가지 않았다면 종편에서 부르지도 않았겠죠
    거기서 눌러 앉을 손석희도 아니고요
    알바하는 사람들 일베들 너무 싫어요

  • 3. 어설픈 네가티브죠
    '13.11.9 10:26 AM (68.36.xxx.177)

    선거 때 많이 보던 스타일이죠.

    문재인은 안철수 제끼고 혼자 나가는 거 보니 이기적이라서 싫어요. 노 대통령 업고 거져 가는 거 같아 싫어요.
    안철수는 사업마 해서 정치 못 할거 같아 믿음이 안 가고 싫어요.
    박원순은 애국가 안 불렀다면서요, 종북은 싫어요,....등

    어느 누구도 정책이나 가치관, 행보의 장단점을 얘기하는 게 아니라 종북, 빨갱이, 표절, 허위경력 등을 붙여 싫다고 하지만 알고보면 사실이 아닌데 무조건 지르고 보는거죠. 아님 말고.
    손석희 글도 그렇죠. 밑도끝도 없이 부귀영화를 찾으니 싫다라... 대한민국 국민의 삶의 목표가 부귀영화 아닌가요? 참나.
    본인도 부귀영화에 그나마 가깝게 가고자 돈받고 댓글 다는 거 아닌가요.

  • 4. ㅈㄷ
    '13.11.9 10:32 AM (115.126.xxx.90)

    가스통 베충이들에 대한
    마지막 선물이자...구원이라고 봄....

    처음엔 우려했지만....응원보냄....!!!

  • 5. 보라장
    '13.11.9 10:57 AM (223.62.xxx.74) - 삭제된댓글

    공감! 종편갔다고 무조건 욕하지말았으면 좋겠어요..지상파에선 할공간이없었자나요 종편에서나마 제대로된 방송 볼수있는게 얼마나 다행한 일인가요..만약 변질되면 그때가서 욕해도 늦지않다고 봅니다!

  • 6. ..
    '13.11.9 11:35 AM (211.246.xxx.141)

    종편은 싫지만 그 뉴스만한 뉴스가 공중파엔 없다는 현실... 눈감고 귀막은 공중파 뉴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5457 새칼을 사고싶어요 나니오 2014/01/28 505
345456 대기업들 해외 소비자엔 다 물어줘…국내 소비자엔 이율배반 개인정보 2014/01/28 405
345455 계좌 적금 만들면 안될까요 농협 2014/01/28 387
345454 시부모가 집해주고 생활비 대주면 아들집 비밀번호 알아서 막 들어.. 27 공짜없음 2014/01/28 5,727
345453 명절 조카 용돈 얼마나 주세요? 7 손님 2014/01/28 3,651
345452 예민한 아이 그리고 괴롭히는 아이 어찌 해야 할까요? 2 .. 2014/01/28 618
345451 남 앞에서 타박하거나 잔소리하면 엄청나게 서러워하는 아이 2 어쩌지 2014/01/28 706
345450 朴 '약속대통령'은 빈말…대선공약 줄줄이 폐기 1 세우실 2014/01/28 627
345449 부재중 전화가 있기에 걸어봤더니 통화중멘트 나오고요. 스팸번호래.. 스팸전화 2014/01/28 828
345448 명절에 시외가 많이들 가세요?! 10 시외가 2014/01/28 4,223
345447 봄동 씻기 힘들어요. 5 ... 2014/01/28 1,661
345446 공인인증서 복사해서 다른컴퓨터에서 같이 사용할수 없나요?? 6 .. 2014/01/28 2,842
345445 신한 아침애카드 영화 조조무료, 3D, 4D도 무료 가능한가요.. 00 2014/01/28 888
345444 4월 토이푸들 배변훈련 도움 주세요! 3 진기 2014/01/28 3,081
345443 진짜 주차땜에 어이가 없어서요 도대체 머 저렇게 당당한지.. 8 유봉쓰 2014/01/28 1,692
345442 재외공관 기장해이 이정도 일줄이야-영사가 공관장도 모르게 공관명.. 2 뉴욕총영사 2014/01/28 528
345441 삼성, 신입사원 총장 배급제 전면 유보 4 ..... 2014/01/28 872
345440 침대 안 쓰시는 분들, 어떤 요 쓰세요? 5 Cantab.. 2014/01/28 1,339
345439 8살 아들이 저보고 누나같대요~ 5 2014/01/28 1,302
345438 나이 드니까 남자 마음 얻는 법을 '조금은' 알게 되더라구요. 6 ori 2014/01/28 5,405
345437 이른 아침 목욕탕 사우나실에서... 9 ... 2014/01/28 3,405
345436 KBS-벼랑 끝의 금융 위기(유튜브 영상) 2 사기래요 2014/01/28 1,040
345435 바보같은 질문) 무심한 남자 vs 다정한 남자 10 .. 2014/01/28 6,454
345434 주부 한 3~4년차쯤 되면 웬만한 요리 감으로 하나요? 11 ㅇㅇ 2014/01/28 1,399
345433 先보상 vs 先수습.. 손발 안 맞는 카드대책 세우실 2014/01/28 4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