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토요일 아침 8시50분부터 피아노치는거 어떤가요?

궁금 조회수 : 1,044
작성일 : 2013-11-09 09:12:28

8시50분 정도만 되면

매주 토요일 다른집 아이가 피아노를 칩니다.

띵띵거리기도하고..곡을 치기도하고..

저는 그시간에 깨어있으니 상관없는데

직장다니는 남편은 짜증을 많이 냅니다.

늦잠을 자고싶은거죠..

그집에 얘기를 하고싶은데..

시간이 8시도아니고 9시다되어서라..

말해도 되는건지..

아니면 우리가 너무 게으른지..

궁금하네요

매주 토요일 아침마다 정규적으로 연습합니다..

잘치다가 떳다떳다 비행기등등 띵띵거리면 저도 좀 거슬리네요.

페달까지 밟고쳐서 울리거든요..

 

평일오전엔 런닝머신으로 온집이 웅웅 울리지만 참고 살고는있는데..

계속 띵띵 거리니ㅣ 거슬리네요..ㅠㅠ

얘기해도 되는 상황인가요?

IP : 221.138.xxx.19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9 9:13 A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네.. 이야기하세요. 피아노를 열시정도에 치면 좋겟다고.. 좋게 말씀하시면 될거 같은데요.

  • 2. ᆞᆞ
    '13.11.9 9:19 AM (218.38.xxx.127)

    그정도면 양반이죠 우리라인 몇층인지
    주말 일곱시부터 치더라구요 부모요ㅣ까지 하게되더라구요

  • 3. ᆞᆞ
    '13.11.9 9:19 AM (218.38.xxx.127)

    ㅂ부모욕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8653 강정귤 사세요.. 5 강정귤 2013/11/10 1,503
318652 그냥 궁금해서 설문조사^^ 유부님들 답해주세요~ 2 ..... 2013/11/10 726
318651 칠봉님 너무 좋아요~ 6 춥네 2013/11/10 1,461
318650 여자직업으로 한의사 좋지 않나요? 19 ... 2013/11/10 7,621
318649 삼성가 이부진이 친정은 부자인데 시댁은 가난한 가장 극단적 사례.. 34 이부진 2013/11/10 53,126
318648 마트 문닫는날 너무 불편해요 28 ss 2013/11/10 3,626
318647 뻥순이, 기초연금 중환자 해외순방효과 모두 뻥~~ 1 손전등 2013/11/10 698
318646 세번 결혼하는 여자 너무 재미없네요 17 ... 2013/11/10 4,508
318645 미국에서 영수증 없는데 이런경우 환불될까요 7 ㅇㅇㅇㅇ 2013/11/10 1,007
318644 칠봉 vs 쓰레기 투표해요 52 ..... 2013/11/10 4,005
318643 김선규 검사 "윤석열 징계 철회되야"....법.. 2 열정과냉정 2013/11/10 1,103
318642 이정희 박근혜씨에 대한 조국 트윗 10 지들이 한건.. 2013/11/10 2,262
318641 돌잔치에 어떻게 입고 가야하나요? 1 .. 2013/11/10 716
318640 회가 먹고싶어요!! 1 gg 2013/11/10 743
318639 입시 끝나고 가족과 가까운 해외여행지 주천 좀 해주세요 1 문의 2013/11/10 1,480
318638 오다와 온다의 차이.. 남편이 물어요 12 야매선생 2013/11/10 2,219
318637 저 진상학부모일까요? 6 ........ 2013/11/10 2,046
318636 식품 환불에 대해 의견 좀 주세요.. 21 에휴 2013/11/10 1,861
318635 쇼핑할때요.. 4 athe 2013/11/10 931
318634 개그맨 정승환씨가 개콘에서 입은 후드티 브랜드요. 곰돌이 2013/11/10 2,073
318633 아이돌보미가 17개월 아이를 때려서.... 4 세상에..... 2013/11/10 1,898
318632 나정이 남편 19 쩡! 2013/11/10 3,512
318631 딸래미 코트 사주려고 버버리 갔다가 가격 물어보니 27 브랜드인간 2013/11/10 13,300
318630 남자친구와의 고민입니다. 5 코랄 2013/11/10 1,370
318629 복에 겹다 하실지도 모르지만 그냥 조금 우울하긴하네요 15 이웃집샘 2013/11/10 4,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