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테리어 동안 나가서 살 집

숙소문의 조회수 : 2,392
작성일 : 2013-11-09 00:16:16

 인테리어를 일주일에서 길게는 보름 정도 하는데요

 부부랑 아기가 (돌 좀 지났어요) 나가 살 집 .. 어떻게 해야 할지 ...

 정말 고민이 되요.

 친정 몇일 시댁 몇일씩 있자니 .. 편하지 만은 않을 것 같고

 부모님께 신세 지지 않았으면 해서...

 여긴 과천이구요.

 레지던스 호텔 같은 곳을 알아 봤는데 금액이 너무 비싸고

 인테리어 기간 동안 나가서 살아 보신 분들

 조언 부탁드려요

IP : 112.154.xxx.15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는 음매
    '13.11.9 12:50 AM (175.118.xxx.102)

    여기 평촌인데요, 오피스텔 단기임대 알아보세요ㆍ평촌 아크로타워 깨끗하고 관리 잘돼요ㆍ그런데 아기가 어리고 새로운 집 적응하나 싶으면 또 이사해야하니 그냥 시댁 친정에서 힘들어도 지내시는게 제일 나을 것 같아요ㆍ

  • 2. 요즘
    '13.11.9 7:23 AM (175.126.xxx.138)

    인테리어하는곳에 말씀해보세요
    연결도 해주는곳 있어요

  • 3. 저도해요
    '13.11.9 8:02 AM (110.70.xxx.43)

    저도 담주부터 하는데 저는 처음에는 같은 아파트 월세를 구했어요. 십만원 더주고 3주만 있겠다고 근데 다들 싫어하셔서 동네 근처 원룸 얻었어요.3주살고 가스비 전기세 물세다포함해서 한달치 원룸비용 주는걸로 원룸으로 알아보세요오히려 그냥 월세보다 괜찮은것 같아요

  • 4. 저흰
    '13.11.9 9:09 AM (223.62.xxx.245)

    동네 오피스텔서 한달 있었어요. 같은 아파트 월세 알아봤는데 그보다 오피스텔이 훨 저렴했구요. 짐은 이사짐 창고에 맡기고요. 보름이면 된다지만. 냄새빠지고 청소하고 어쩌구 해서 넉넉히 기간 잡았어요. 부부만 있음 찜질방서 어찌 버텨보겠지만 4식구에다 강아지도 있어서...
    한공간서 모두 뒹굴었던 재미있는 추억이었습니다.

  • 5. 와우
    '13.11.9 11:07 AM (223.62.xxx.36)

    답글들감사해요
    인테리어가 한달은 걸리던데
    아기땜에 포기하고
    진짜 기본만하고들어가거든요 ..
    그래서 기본이 그정도인데도
    참 일주일 열흘 길게는 보름 이렇게 되니
    크리스마스니 올해 마지막 날도
    밖에서 지낼 생각하니 참 우울 하네요

    그렇다고 오래된 집으로 이사 들어가는데
    아무것도 안하고 들어가 살 수도 없구요

    그나마 오피스텔이 젤낫겠군요
    아님 짧게 하고 가족집에 머물거나요


    답글 정말 감사해요

    지금 공사중이신분들 건강 챙기시기 바래요

  • 6. 가족이 최고죠
    '13.11.9 2:04 PM (121.166.xxx.233)

    양가 부모님댁이 제일 낫겠는데요..

    신세 지는거 맞긴 하지만
    이럴때 자식들이랑 잠깐 한 지붕아래 지내는거
    어지간한 부모님이면 다 흔쾌히 받아들이시지 않을까요?
    돌쟁이 손주도 있다면 더 좋아하시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8937 새로 이사간집 ..방충망 누가 해야하나요? 7 ^^* 2014/01/05 2,310
338936 초등생 파마시 중화제 안해서 거의 다 풀렸는데요.. 4 .. 2014/01/05 2,117
338935 김윤진 나오는 mistress 보신분 계세요? 3 mistre.. 2014/01/05 2,115
338934 여기 치과 샘이나 치과 자주 가신분들 도와주세요! 시어머님 설득.. 10 임플란트가 .. 2014/01/05 1,552
338933 혹시 예전에 전도연 소지섭씨 나오던 '간직한것은 잊혀지지않는다`.. 3 ... 2014/01/05 1,869
338932 저는 왜 아들을 못낳았을까요? 90 맥주한캔 2014/01/05 19,002
338931 산초기름이 필요해서요 5 제가 2014/01/05 1,870
338930 국세청 앱 까는 법 좀 부탁드려요 행복 2014/01/05 1,391
338929 항생제 한번 먹고 그만둬도 내성 생기나요.. 3 ㅇㅇ 2014/01/05 3,172
338928 치실 사용 너무 어렵네요ㅠㅠ 5 .. 2014/01/05 3,015
338927 재생배터리 사용해보신분. 1 나이많은 차.. 2014/01/05 1,070
338926 괌여행 숙소 질문입니다(답변좀 부탁드려요) 3 아름다운삶 2014/01/05 1,735
338925 친정엄마가 보내주신 김치에서 냄새가 나는데 왜 그런걸까요 5 2014/01/05 1,688
338924 교학사 교과서 관련, 정석(수학) 책 불매운동이 있네요... 13 Lime 2014/01/05 2,268
338923 췌장암 투병 아빠..책추천부탁드려요 5 책추천 2014/01/05 2,422
338922 홍콩 날씨 좀 알려주세요... 2 여행 2014/01/05 1,428
338921 다들 어찌쎴나요 1 비디오 2014/01/05 759
338920 컴터앞대기중)) 여드름 짠후에 뭘 발라야 할까요?ㅠㅠ 6 으악 2014/01/05 5,620
338919 지옥같은 기분. 정신과가 마지막 보루인줄 알았는데 11 저는 2014/01/05 5,252
338918 리틀팍스 열심히 하는 아이, 영어학원 꼭 다녀야 할까요? 14 2학년 2014/01/05 7,151
338917 YTN 공감이라는 프로그램에 한승헌 변호사~ 2 우국여가 2014/01/05 895
338916 대전에 눈썰매장 있나요? 1 눈썰매 2014/01/05 1,285
338915 르몽드, 국정원은 박근혜 제1 버팀목 2 light7.. 2014/01/05 1,339
338914 사는게 지옥 같아요. 13 행복한 아줌.. 2014/01/05 6,795
338913 소소명과 ,풍년제과 두군데 전병 다 드셔보신분 계실까요? 3 전병 2014/01/05 3,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