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자들은 목소리만 좋아도 반은 먹고 들어가는듯. .

^^* 조회수 : 27,258
작성일 : 2013-11-09 00:14:03
저는  처녀때부터  남자얼굴 별로  안따졌거든요

대신에   좀  점잖고  범생이과를  되게  좋아했는데

그중에서도  목소리!  
표준말쓰고 또박또박한  그런  목소리!

진짜  그거  되게  따졌던것  같아요 ㅋㅋ

아무리  잘생겨도  목소리가  야비하거나  멋있지  않으면  매력이 확떨어지고
그냥저냥  평범한데  목소리가  멋있으면  확  끌리는거  있죠
왠지  잘생겨보이고  전화오면  기분좋고

저만  그런줄  알았더니  아는동생들  다  그런얘기를  해서  너무  놀랐었네요

목소리  좋은남자들은  변성기때  목관리  잘해서인가요?
친정오빠는  음성톤은  좋은데  삑사리가  장난이  아니라서  ㅋㅋㅋㅋ

남자들은  얼굴이  못생겨도  목소리가  그사람의  이미지의
반을  좌우하는것  같네요

그런것  같지  않으세요? ^^



IP : 125.186.xxx.2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커피
    '13.11.9 12:18 AM (110.70.xxx.90)

    원글님~ 특별하시네요. 남자나 여자나 상대의 얼굴을 뜯어먹고 사는 것이 일반적이지요^^

  • 2. ㅇㅇ
    '13.11.9 12:20 AM (1.247.xxx.83)

    목소리 좋으면 확실히 플러스가 되죠
    여자도 마찬가지구요

  • 3. 맞아요
    '13.11.9 12:22 AM (116.38.xxx.229)

    목소리가 대개 성격을 말해주기도 하더라고요
    굵고 힘있는 목소리에 빠르지 않고 침착한 말투
    진중하고 신뢰감이 가죠
    목소리 큰 남자는 너무 싫어요. 솔직하지 못하고 허세부리는 성격의 사람들이 대개 그렇더군요
    목소리 톤이 높고 말 빠른 사람은 약아보이고
    전 남자는 아니지만 저도 조곤조곤 천천히 말하는 습관을 들이려고 해요
    뭐 어디까지나 제가 겪어본 사람들의 특징이고 지극히 개인적인생각입니다.

  • 4. 목소리
    '13.11.9 12:25 AM (39.118.xxx.142)

    중요하지만 얼굴보다 중요한지는..
    아랫글에도 썻지만 완전 미남이 여자목소리라 깬적도 있고..오늘 지하철에서 남자가 전화받는데 와~ 목소리 멋지다..하고 돌아봤더니 정말...얼굴을 보니까 아까까지도 울림이 깊고 낮아 멋지던 목소리가 얼마나 거슬리던지요...
    이건 다 극단적인 예지만...암튼 목소리 중요해도 왠만만 하면 외모가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잘생겼는데 목소리가 보통..목소리 아주 좋은데 얼굴 보통....
    결론은 전자가 많을걸요...

  • 5. 하하
    '13.11.9 12:29 AM (211.234.xxx.211)

    남자들이 그렇다기보다는 여자들이 그런 쪽에 약한 거지요 뭐. 흐흐흐.
    특히 원글님은 더 그러신가 봐요.

    저도 목소리 좋은 사람 좋아하긴 하는데, 다행히(?) 목소리 호강은 원없이 하는 이십대를 보냈네요. 주변에 목소리가 좋다 못해 아름다운 남자들이 많았거든요. 친해서 전화 통화 자주 하는 친구들 중에요.
    중저음으로, 신해철이 방정 안 떨고 무게 잡을 때, 보다 음이 더 깊고 낮고 울림은 훨씬 좋은 친구도 있었고. 비음 섞인 저음도 있었고. 음색이 좋은 미성도 있었고. 지금 현직 아나운서인 애도 있었고(얘는 전화하는데 발음부터 다르더군요 ㅎㅎ).
    읏기는 건, 제가 진~~짜 속 끓이며 좋아했던 남자애는 여성스러운 목소리를 가졌고(으하하하) 그래도 그 아이가 좋으니 그런 건 하나도 상관없었다는 거,
    그리고 오래 사귄 남자친구도 목소리가 그리 좋진 않았다는 거예요. 본 목소리는 좋은 편인데(가끔 목소리 깔고 전화하면 누군지 못 알아들음 ㅋㅋㅋ) 무게 잡는 걸 아주 경멸하듯 싫어해서 늘 뭔가를 빈정대는 말투로 말을 했어요. 그래서 목소리가 돋보이지 않았죠.
    그리고 목소리 좋은 놈들이 그걸 얼마나 스스로 잘 알고 이용하는지 너무 본지라.... 사실은 지금도 목소리 좋은 사람을 보면 어, 좋은 걸 가졌네 하고 귀가 일단 쫑긋하지만, 확실히 옛날에 비해 어떤 환상도 기대도 없는 것 같아요. 저기 위에 나열한 제 친구놈들 다 남자로는 별로인 찌질한 면도 있었구요 ㅋㅋ
    저 중에 목소리 진짜 제일 좋았던 아름다운 급의 친구는 제가 화나서 전화 안 받을 때 진짜 백 번 건 적도 있는데 그 생각 하면 어이구...;; ㅋㅋ 듣기도 싫었죠 ㅋㅋ
    덕분에 수다나 떨어봤어요 ㅋㅋ

  • 6.
    '13.11.9 12:31 AM (211.234.xxx.211)

    목소리 호강 -> 귀 호강으로 고칠게요.
    그게 더 나을 듯^^

  • 7. 특히 남자가
    '13.11.9 12:34 AM (58.236.xxx.74)

    목소리 비중이 큰 거 같아요, 잘 생겨도 중국남자처럼 하이톤이면 매력이나 신뢰감이 뚝 떨어져요.

  • 8.
    '13.11.9 12:51 AM (175.125.xxx.67)

    말도 마세요.
    저는 경상도 여자.
    저희 남편은 전북이지만, 서울생활이 길어 표준어 구사...
    목소리가 좋아 제가 넘어갔어요.
    장거리 연애라 특히 전화를 마이 했거든요.

    이 인간 일주일 4번 술 먹고...
    방금 들어왔어요...
    배고프다고...
    낼 시댁가는데...ㅜㅜ
    때려주고 싶네요.

  • 9. 저도
    '13.11.9 1:06 AM (183.96.xxx.174)

    목소리 좋은 남자가 좋아요.
    남편이 머리크고 다리짧다는 치명적인 단점에도 불구하고 목소리가 적당한 중저음에 울림이 좋은 소리인데 목소리만 들으면 떨렸어요.ㅋㅋ
    지금도 가끔 낮고 조용한 목소리로 노래부르는거 들으면 귀가 행복해요.

  • 10. mimi
    '13.11.9 1:42 AM (178.203.xxx.242)

    저도 좋은 목소리에 매력을 많이 느낍니다. 전에 일했을 때, 거래처 직원의 목소리가 너무 멋있어서 그냥 전화해서 업무적 질문 하는 척하고 목소리 한번 더 들었다는...ㅋㅋ. 요즘엔 일본 애니메이션에 이누야샤에 나오는 셋쇼마루라는 캐릭터의 일본성우 목소리에 푹~ 빠졌어요. 목소리가 얼마나 멋있던지...Thor에 나오는 크리스 헴스워스의 목소리도 너무 좋구요. 얼굴은 개구장이 같은데 목소리는 남성적 매력이 물씬~. 뭐 각자 취향의 문제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얼굴은 별로라도 목소리가 멋있으면 상관없을 거 같아요.

  • 11. 남자의 목소리와 여자의 외교
    '13.11.9 1:53 AM (183.102.xxx.20)

    외모를 공감각적으로 받혀주는 힘이죠.
    그러나 목소리(말투)나 애교(센스. 배려)에는 성격이 보여요.
    그래서 어쩌면 외모보다 저 정확하기 때문에
    본능적으로 끌리는 것 아닐까 싶습니다.

  • 12. 동감 백프로
    '13.11.9 10:57 AM (175.214.xxx.129)

    저도 그래요..
    외모보다는 젊잔고 똑똑한 남자 좋구요.
    목소리좋은 남자 넘 좋아요.
    남자들 확실히 목소리 좋으니까 달라보이더군요.

  • 13. 동감
    '13.11.9 11:34 AM (182.221.xxx.42)

    제가 그래요 좀 얼굴이 보통이라도 목소리가 좋으니 잘생겨보이는 효과 사람이 가볍지 않고 진중해보이죠..
    이병헌 한석규 요즘은 김우빈.. 목소리랑 발성이 좋으니 더 돋보이는 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3382 응사..김재준이 쓰레기네요.. 32 칠봉이 2013/11/18 15,311
323381 설렁탕집 깍두기처럼 하려면 사이다를 언제 넣나요? 6 ,,, 2013/11/18 2,931
323380 공중목욕탕 니자리 내자리..? 7 원래 그런가.. 2013/11/18 2,040
323379 간병인에 대해서 물어봅니다 4 ,,,, 2013/11/18 1,584
323378 이케아 스타일의 식탁인데.. 두 제품 비슷해보이지 않나요? 1 ... 2013/11/18 1,628
323377 김장하고 남은 김치속과 보쌈고기...어찌 처리 하시나요? 3 ㅇㅇ 2013/11/18 3,272
323376 나를 가슴 떨리게 하는 일이 있으신가요? 5 두근두근 2013/11/18 1,858
323375 밴드 따당하는 느낌 5 ᆞᆞ 2013/11/18 2,669
323374 wmf구르메플러스세트랑 쉐프윈 고민되요. 도와주세요. 4 0000 2013/11/18 3,553
323373 폰 구입 호구인건 아닌지 궁금합니다 14 갤럭시s4 2013/11/18 1,494
323372 박원순, 새누리 서울시장 후보 6명 모두 압도 7 여론조사 2013/11/18 1,513
323371 12월생 7세여아. 유예입학...어떻게생각하세요? 25 순이 2013/11/18 8,208
323370 10만원 수표 쓰실때 이서 어느정도까지 해주시나요?| 6 .. 2013/11/18 7,144
323369 우리아이만 그런지 여중생 두신 맘들... 7 중학생 2013/11/18 2,638
323368 요즘엔 재테크 어떻게 해야 하나요? 4 mmatto.. 2013/11/18 2,257
323367 남편 벌이 그렇게 많지않은데 아기 세돌까진 제가 기르고 싶어요... 15 현실감각 2013/11/18 3,243
323366 요리 수업을 듣고 왔는데요.. 61 멘붕 2013/11/18 16,468
323365 옷넣을 종이봉투(?)같은건 어디서 파나요??(옷관리 팁좀주세요).. 1 qhd 2013/11/18 792
323364 긴급 생방송 -국정원을 말한다- 정청래, 서화숙, 곽노현 출연 2 lowsim.. 2013/11/18 791
323363 아이가 스마트폰을 잃어버렸어요 어떡해 2013/11/18 997
323362 김장하고 나서 배추겉잎? 3 시레기 2013/11/18 2,763
323361 국방비는 정부예산서 '찬밥 신세'…5년간 무려 9조2000억 반.. 2 세우실 2013/11/18 640
323360 헐,날씨가 어이없어요 3 날개 2013/11/18 2,367
323359 이중적인 시부모님 16 2013/11/18 4,579
323358 코스트코에 레고 나왔던데.. 요거 어때요? 레고 2013/11/18 1,6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