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전엔 도피유학도 많지않았나요?

,,, 조회수 : 2,167
작성일 : 2013-11-08 20:08:01

사수, 오수해도 못가고 고졸로 끝내던 시절..진짜 대학 가기 어려웠을때요.

저때는 그정도는 아니었지만 국립대까지 갈 성적이 안되니, 유학가더라구요.

한명은 돌아와서 서강대 졸업했어요.

요즘도 그러나요?

IP : 119.71.xxx.17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답답하네
    '13.11.8 8:09 PM (115.126.xxx.90)

    인구가 5천이 넘는데...
    그런 인간 한둘 없겠소?...

  • 2. 도피유학
    '13.11.8 8:12 PM (125.24.xxx.207)

    도피 유학이라는 말 자체가 웃긴듯.. 외국에서 공부하는게 얼마나 힘든데ㅋㅋ 국내대학보다 백번 낫죠 ㅋ 진짜 모든지 인서울이 기준인가봐요

  • 3. 요즘읻
    '13.11.8 8:24 PM (59.6.xxx.151)

    더 하지 않나요???

  • 4. 많이
    '13.11.8 8:24 PM (14.52.xxx.59)

    줄었지만 있기는 있죠
    그런애들이 미국가서 대학을 가는게 아니라 어학코스 등록하고 탱탱 노는거에요
    후진 외국대학 나와봤자 별거없고,다른 문제들 폭발하니 예전보다는 확실히 덜 보내요

  • 5. 예전이나
    '13.11.8 8:53 PM (115.139.xxx.37)

    지금이나 가기는 많이 가는 것 같던데 절대 졸업은 못 하죠 그런 애들은. 외국 학교들은 입학보다 졸업이 100배는 더 힘든데요. 공부 못 해서 가는 애들은 주로 어학 코스나 비지니스 스쿨 졸업하고 오거나 그마저도 졸업 못 하는애들이 부지기수예요.

  • 6. 근데
    '13.11.8 8:55 PM (14.47.xxx.156)

    요즘도 돈 있으면 도피유학 보내는 집이 있나보죠?
    국내에서 대학 갈 실력이 안돼
    도피성으로 외국 나간 아이들 가운데 잘된 예를 거의 못봐서...

  • 7. 잘되라고
    '13.11.8 8:59 PM (14.52.xxx.59)

    보낸다기 보다 여기선 아무 대학도 못가고
    일단 눈에서 안보여야 맘이 편하니 보내는 이유도 있죠

  • 8. ,,,
    '13.11.8 9:09 PM (119.71.xxx.179)

    흐흐 눈에서 안보여야 맘이 편하니 ㅎㅎㅎ

  • 9. ㅇㅇ
    '13.11.8 9:11 PM (116.37.xxx.149)

    도피유학이라고 가는 학교는 어학코스나 대학이 아닌 전문대학이나 평생교육원같이 허접한 곳이겠죠.
    괜찮은 학교는 들어가기도 힘들고 들어가도 공부 진짜 빡세게해요
    24시간 도서관에서 밤세워 공부하고 또 공부해요.
    대학에서 학점관리하거나 공부 시키는 건 우리나라 대학에서 배워야합니다

  • 10. 도피라 해도
    '13.11.8 9:12 PM (115.139.xxx.37)

    어느 정도 수준 이상은 되는 애들은 나가서 전화위복이 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국내에서 실력은 있는데 정말로 운이 없어서 원하는 대학 떨어진 친구 있는데 재수 하느니 해외로 간다고 가서는 국내에서 공부하던 것보다 더 열심히 들고 파서 결국 졸업장 따고 한국 돌아와 S 기업에서 엄청 잘 나가고 있어요.

  • 11. zz
    '13.11.8 9:17 PM (175.223.xxx.90)

    알던 오빠들 4명중에 공부 제일잘하던 1명은 동국대 가고 나머지 세명은 대학못갈 성적이라 미국에 유학갔어요. 거기서 정신차렸는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다녀와서 우리나라 1,2순위하는 대기업 다니구요 한명은 외국계 회사 다니면서 돈 잘버네요.

  • 12. ,,,
    '13.11.8 10:05 PM (119.71.xxx.179)

    요즘은 그래도 민사고나 외고에서도 유학가니까 예전보단 인식이 괜찮죠..

  • 13. ...........
    '13.11.9 9:36 AM (118.219.xxx.251)

    유학원하는 친구가 그러더군요 1학년때 20%이런식으로 그만두고 4학년땐 20프로만 남아서 졸업한대요 외국유학갔다가 다 졸업하고 왓다고 그럴때마다 전 너무 웃깁니다 어떻게? 아마도 졸업장위조도 많을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8682 화장품회사가 알려주지 않는 진실 봤는데요 26 ㅇㅇ 2013/11/10 14,819
318681 늙은호박전 하려고 하는데.. 깍둑썰기한 호박밖에 없어서 그거 사.. 2 호박 2013/11/10 937
318680 고딩 딸이 목걸이 하고 싶대요 4 에효,, 2013/11/10 1,400
318679 어제황금물고기재방언제? 어제 2013/11/10 512
318678 윤석열 여주지청장 재산신고 부채 4억5천 미신고로 또 징계 6 개검 2013/11/10 1,571
318677 과탄산 정말 마술같아요! 130 컬리수 2013/11/10 22,128
318676 친동생도 죽일기세 김여사 우꼬살자 2013/11/10 1,044
318675 점심도시락...맹물에 밥 말아 먹고 있는 사연 60 직장맘 2013/11/10 10,834
318674 부탁)티비프로 볼수있는 사이트좀 다시 알려주세용 5 예쎄이 2013/11/10 2,186
318673 생중계 - 한국청년연대, 알바청년연대 촛불집회 1 lowsim.. 2013/11/10 507
318672 프랑스교민을 빨갱이라고 한 김진태는 좋고 이정희는 나빠?? 1 손전등 2013/11/10 590
318671 가정폭력 당했어요‥원글 삭제합니다. 23 슬퍼요 2013/11/10 4,567
318670 성동일 스타일도 좋은아버지상 아니예요..??? 5 ... 2013/11/10 3,095
318669 인사담당 님 베스트글에 묻어서...지방국립대 어디가 좋은가요? 12 ll 2013/11/10 2,515
318668 문어가 들어왔는데 어쩌지요?? 2 행복한사람 2013/11/10 1,081
318667 직장내 도난사건 직접 겪거나 주위에 경험하신 분 계세요? 7 제발좀 2013/11/10 2,153
318666 [단독]김유미 미스유니버스 TOP16 아쉬운 탈락 27 유니버스 2013/11/10 9,353
318665 요즘 여자들 왜 이래요! 6 민망하게 2013/11/10 2,452
318664 모든게 시큰둥한 중1딸아이 어떻게해야할지요? 4 ㅇㅇㅇ 2013/11/10 1,274
318663 TV조선 채널 숨기기 하는 방법 알려 주세요. 5 꽃보다생등심.. 2013/11/10 1,967
318662 오리온 롯데 해태가 밀실회담으로 탄생시킨 빼빼로데이 13 ㅡㅡ 2013/11/10 2,307
318661 지금 TV 조선이 엄청 열받고 있네요 ㅎㅎ 13 ..... 2013/11/10 3,824
318660 17개월 딸 너무 이뻐요^^ 13 이뻐요~^^.. 2013/11/10 2,236
318659 6학년아들 중학들어가기전 읽을책 추천요 커피 2013/11/10 537
318658 공부한다고 독서실과 집에만 있는 아이 괜찮은건가요? 4 중학생 2013/11/10 1,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