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수, 오수해도 못가고 고졸로 끝내던 시절..진짜 대학 가기 어려웠을때요.
저때는 그정도는 아니었지만 국립대까지 갈 성적이 안되니, 유학가더라구요.
한명은 돌아와서 서강대 졸업했어요.
요즘도 그러나요?
사수, 오수해도 못가고 고졸로 끝내던 시절..진짜 대학 가기 어려웠을때요.
저때는 그정도는 아니었지만 국립대까지 갈 성적이 안되니, 유학가더라구요.
한명은 돌아와서 서강대 졸업했어요.
요즘도 그러나요?
인구가 5천이 넘는데...
그런 인간 한둘 없겠소?...
도피 유학이라는 말 자체가 웃긴듯.. 외국에서 공부하는게 얼마나 힘든데ㅋㅋ 국내대학보다 백번 낫죠 ㅋ 진짜 모든지 인서울이 기준인가봐요
더 하지 않나요???
줄었지만 있기는 있죠
그런애들이 미국가서 대학을 가는게 아니라 어학코스 등록하고 탱탱 노는거에요
후진 외국대학 나와봤자 별거없고,다른 문제들 폭발하니 예전보다는 확실히 덜 보내요
지금이나 가기는 많이 가는 것 같던데 절대 졸업은 못 하죠 그런 애들은. 외국 학교들은 입학보다 졸업이 100배는 더 힘든데요. 공부 못 해서 가는 애들은 주로 어학 코스나 비지니스 스쿨 졸업하고 오거나 그마저도 졸업 못 하는애들이 부지기수예요.
요즘도 돈 있으면 도피유학 보내는 집이 있나보죠?
국내에서 대학 갈 실력이 안돼
도피성으로 외국 나간 아이들 가운데 잘된 예를 거의 못봐서...
보낸다기 보다 여기선 아무 대학도 못가고
일단 눈에서 안보여야 맘이 편하니 보내는 이유도 있죠
흐흐 눈에서 안보여야 맘이 편하니 ㅎㅎㅎ
도피유학이라고 가는 학교는 어학코스나 대학이 아닌 전문대학이나 평생교육원같이 허접한 곳이겠죠.
괜찮은 학교는 들어가기도 힘들고 들어가도 공부 진짜 빡세게해요
24시간 도서관에서 밤세워 공부하고 또 공부해요.
대학에서 학점관리하거나 공부 시키는 건 우리나라 대학에서 배워야합니다
어느 정도 수준 이상은 되는 애들은 나가서 전화위복이 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국내에서 실력은 있는데 정말로 운이 없어서 원하는 대학 떨어진 친구 있는데 재수 하느니 해외로 간다고 가서는 국내에서 공부하던 것보다 더 열심히 들고 파서 결국 졸업장 따고 한국 돌아와 S 기업에서 엄청 잘 나가고 있어요.
알던 오빠들 4명중에 공부 제일잘하던 1명은 동국대 가고 나머지 세명은 대학못갈 성적이라 미국에 유학갔어요. 거기서 정신차렸는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다녀와서 우리나라 1,2순위하는 대기업 다니구요 한명은 외국계 회사 다니면서 돈 잘버네요.
요즘은 그래도 민사고나 외고에서도 유학가니까 예전보단 인식이 괜찮죠..
유학원하는 친구가 그러더군요 1학년때 20%이런식으로 그만두고 4학년땐 20프로만 남아서 졸업한대요 외국유학갔다가 다 졸업하고 왓다고 그럴때마다 전 너무 웃깁니다 어떻게? 아마도 졸업장위조도 많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