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앞니 깨졌어요..어떻게 해야할지요?

ㅇㅇㅇ 조회수 : 2,836
작성일 : 2013-11-08 19:45:45
-_ㅜ 자전거 타다 넘어져서 앞니깨졌는데요..
뿌리는 지금 이상없고 이빨 반정도 떨어졌는데..
떨어진거 지금 보관중입니다. 그래도 모래크기정도는 떨어져나갔구요..

이거 붙일수 있을까요?

강동구나 길동에 괜찮은 치과좀 추천부탁드리고요..

제기동 유디치과 는 어떨까요? 친절했던 인상이 있어서요..





저는 무슨 치료를 해야될까요? 레진으로 붙이면 나중에 또 반복 치료해야될까요?

지금 돈두 없는데 자전거 탄거 울면서 후회하고 있네요...

흑흑흑..이바보...자전거 얌전하게타지..아구...
IP : 121.167.xxx.3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8 7:48 PM (221.162.xxx.175)

    붙일수 있는지는 모르겠고
    울 아들이 숟가락을 입에 물고 씹어서 앞니가 깨졌거든요
    치과가서 때운다고 해야하나요
    그걸로 앞니를 붙여서 그냥보면 티가 안나요
    이십만원주고 했어요
    일단 치과가지고 가서 문의해보세요

  • 2. 붙이면
    '13.11.8 7:54 PM (124.50.xxx.60)

    좋겠는데 안되면 치이랑거의같은걸로 연결해주는데
    관리잘해야지 안그럼떨어진데요 사람마다 다른데길
    면4년정도 그나저나 치과로 가보는게 급행요

  • 3. .....
    '13.11.8 7:54 PM (124.51.xxx.155)

    근데 유디 치과는 말 많던 데 아닌가요?

  • 4. 다람쥐여사
    '13.11.8 7:54 PM (175.116.xxx.158)

    저희 아이도 욕실에서 넘어져 앞니가 깨졌어요
    조각 찾아들고 바로 응급실갔었구요 거기서 붙이지는 못한다 하고요
    지금은 모르지만 한달정도 지켜봐야한다고 했었어요
    신경이 손상되면 이 색이 변한다해서 조금 불안했었구요
    다행히 신경은 괸찮았어요
    다음날 동네치과가서 치아색과 비슷한 색으로 치아 모양 만들어서 지금 쓰고 있어요
    비용은 16-7만원 정도 였던거 같아요
    환한 불빛에 비춰보면 살짝 티나는데 일상에서는 크게 표나지 않아요
    근데 약하다고 해서 평소에 주의해요
    깍뚜기나 총각무 자르는거 사탕껍질 까는거 사과 자르지 않고 먹는거 등등이요

  • 5. ㅇㅇㅇ
    '13.11.8 7:56 PM (121.167.xxx.37)

    치과 추천좀 해주시겠어요?
    흑흑...저 길동에 있는데 가까운데가 낫겠조?

  • 6. 속상하죠
    '13.11.8 7:59 PM (124.50.xxx.60)

    저도 아이가 자전거타다 에구

  • 7. 모래크기요?
    '13.11.8 8:07 PM (58.78.xxx.62)

    그걸 붙이는 것도 재주겠는데요
    그래도 일단 보관하시고 근처 치과에가서
    문의 해보세요

    저는 예전에 엿먹다가 앞니가 떨어졌어요
    앞니겉부분 반이 떨어졌죠
    치과가서 치아 재질과 비슷한 걸로
    붙여서 쓰고 한 5~6년 후쯤 다시
    치과가서 긁어내고 다시 붙였어요

    이게 시간이 지나면 착색되고 보기 그렇거든요
    관리도 잘 해야하고 읫님 말씀처럼
    딱딱한거 앞니로 먹는 거 조심해야 하고요

    본니가 제일 좋은거니까 크게 손대지않고
    메꾸거나 붙이는 식으로 치료하세요
    그리고 치과 서너곳 가셔서 견적받으세요
    같은재료 같은 치료라도 치과마다
    다르니까요
    가까운 곳에서 잘 선택해서 치료 받으세요

  • 8. 아마도
    '13.11.8 8:26 PM (223.62.xxx.87)

    남아있는 이에 본 떠서 치아색깔 나는것으로 씌울거예요.
    본뜨고 씌우는데 치과마다 다르지만 50~70정도.
    크라운이라고 할거예요.그래도 혹시 모르니 주운 조가들 가져가세요

  • 9. 설아
    '13.11.8 8:34 PM (211.246.xxx.42)

    명일역에 연세메이트치과 좋았던 기억있어요.치료 잘 되시길 바래요

  • 10. 저도
    '13.11.9 12:50 PM (118.40.xxx.123)

    8년쯤 전에 젓가락을 물어서 앞니가 깨졌었어요,
    방배동에서 20만원쯤? 주고 치아색으로 붙였구.
    1년쯤지나 갈비를 먹다가 떨어져서 10만원주구 다시 붙였어요.
    같은 병원인데 임플란트를 강력하게 권하더라구요.
    그뒤 한번쯤 더 떨어져서 다른데서 붙였구.
    최근엔 1년반전에 명동에서 마지막으로 붙였는데 아주 좋아요.
    나이드신 원장님이 안쪽을 넓게 덧데어서 꼼꼼하게 붙여주셨어요.
    10만원 들었구, 한번 더 떨어지면 무상 AS 해주신뎄어요.
    명동 롯데백화점 건너편 대로변에 간호사 한명있는 작은 치과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8474 요즘 다시 부동산거래 뚝 끊겼다는데 5 1 1 1 2013/11/09 2,934
318473 중앙대에서 서강대 이동 7 논술 2013/11/09 2,305
318472 오늘 몸이 아파서 병원에 갔는데요... 소래새영 2013/11/09 980
318471 흑석동 중앙대근처 잘 아시는분~ 9 중대 2013/11/09 3,519
318470 코트길이 하프기장 롱기장 어떤거 선호하세요? 7 궁금 2013/11/09 2,818
318469 폭우속의 서울 시청 그리고 여의도 광장 8 ... 2013/11/09 1,553
318468 헐..영국이 이정도였나요? 21 의외네요. 2013/11/09 15,218
318467 김치냉장고 4인 가족 200L ,220L 어떤게 알맞을까요? 2 땡글이 2013/11/09 1,489
318466 치맛자락에 걸려 외국에 나가 고꾸라진 칠푼이~~ 17 손전등 2013/11/09 2,190
318465 1994,응답하라. 이것 참.. 8 ..... 2013/11/09 4,800
318464 남편이 은행원이면, 외벌이 해도 살 만 하겠죠? 25 fdhdhf.. 2013/11/09 21,219
318463 저... 이사해야겠죠? 5 이사고민 2013/11/09 1,562
318462 게시글,덧글 저장 어떻게 하남유? 4 별바우 2013/11/09 602
318461 포장이사는 어떻게 하는건가요? 10 다함께퐁퐁퐁.. 2013/11/09 1,648
318460 처음 사용에 부러진 수저 교환가능할까요? 3 공주 숟가락.. 2013/11/09 665
318459 유치원생남아.. 갑자기 다리가 아프다며 이상하게 걸어요.ㅠㅠ 7 rkq갑자기.. 2013/11/09 2,066
318458 사람은 사람답게 부부는 부부답게... 1 그리길지않은.. 2013/11/09 1,203
318457 일월반신욕기 2 건식사우나 2013/11/09 2,823
318456 예비신랑은 예랑인데 예비신부는 왜 예부가 아니고 예신인가요???.. 5 홍대역훈남 2013/11/09 8,513
318455 박근혜의 공산주의식 인민재판 지지하는 민주당 4 손전등 2013/11/09 649
318454 중3 아들 고등학교 진학때문에 고민입니다.도와주세요~ 5 평범녀 2013/11/09 2,623
318453 어린이집 체육대회 보통 이렇게 하나요? 10 어린이집 2013/11/09 4,648
318452 26년전 생지옥에서 살아남아 싸우는 아이 3 참맛 2013/11/09 2,269
318451 5살 아들 코감기같은데 약좀봐주세요 2 Drim 2013/11/09 917
318450 배고프니 화가나네요.. 6 ... 2013/11/09 1,6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