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영이랑 임예진
언제부터 애틋했어요?
그리고 임예진 죽는씬 너무 무섭지않았나요?ㅠ
1. ㅇㅇ
'13.11.8 7:32 PM (1.224.xxx.86)뭔소리?
찰떡궁합모녀였어요.2. 친딸이예요
'13.11.8 7:34 PM (61.102.xxx.228)지영이말고 남편의딸이 있었는데 외국갔어요(드라마 초창기때 임예진한테 심하게 굴었죠)
지영인 임예진친딸입니다3. 그럼
'13.11.8 7:45 PM (203.226.xxx.20)남편딸이 임예진에게 심하게 했었나요?
4. 네
'13.11.8 7:46 PM (14.63.xxx.90)전처딸 신주아가 임예진한테 틱틱대고 지영이괴롭혔었어요
5. 사이
'13.11.8 7:46 PM (61.76.xxx.161)안좋았다기 보다 딸이 엄마를 거의 무시했죠
근데 금방 지영이 자기엄마 추억하는데 이해안되네요
언제 다정한 모녀사이였다구ㅠㅠ6. ??
'13.11.8 7:55 PM (1.238.xxx.64)다정하지 않았나요? 거의 항상 엄마랑 대화하고 의논하는걸로 보였는데요. 사공이 빼고 늘 둘이 한편이었잖아요.
그리고 사이나빴다 해도 엄마가 갑자기 저리 죽으면 생각하는게 정상아닌가요
사실 전 못난이 애청자라 오늘 오로라를 못봐서 어떤 내용이었는지 모르지만 댓글이 좀 이상하다7. 옹?
'13.11.8 7:56 PM (124.51.xxx.155)아주 사이좋은 모녀였어요. 그렇지 않나요? 지영이가 성질이 나빠서 자주 성질 부리기는 했지만.....
8. ??
'13.11.8 7:56 PM (1.238.xxx.64)싶어서요.( 폰으로 쓰다보니 글이 끊겼어요)
9. 사이님
'13.11.8 7:56 PM (61.79.xxx.76)아니에요
지영모녀 사이는 정말 좋았어요
엄마가 지영이라면 벌벌 떨었죠.모신다고..
그만큼 지영이는 엄마 사랑 받았고 엄마가 세상에 다였구요
지영인 하늘이 무너진 거죠.10. ..
'13.11.8 7:59 PM (1.224.xxx.197)친구같고 자매같이 편안한 모녀사이였어요
엄마가 돈이 많아서 뭐든 잘해주더구만...11. 사이
'13.11.8 8:00 PM (61.76.xxx.161)제가 잘못 알았나요
자주 보진 않았는데 볼 때마다 엄마 무시하고 떽떽거리고 하던걸요그럼 엄마를 넘 편하게 생각해서 그런거였나요? 딸이 엄마한테 너무 함부로 대하니 살짝 미웠나봐요12. 대부분
'13.11.8 8:27 PM (39.118.xxx.142)딸들..엄마한테 그렇게 할거에요.저도 그렇고..그치만 엄청 사이 좋거든요..
13. ㅎㅎ
'13.11.8 8:27 PM (110.70.xxx.173)엄마한테 떽떽거리던건 지영이 성질이 드러워서 그런거고요. 대체적으로 사이좋은 모녀였지요
그나저나 지영이 이야기는 앞으로 어떻게 퓰어나가려나요?
다지 친정에 얹혀 살면서 오로라 이혼하고
누나들이 지영이로 재혼 밀어붙일거 같아요14. 근데
'13.11.8 8:58 PM (125.138.xxx.162)지영이 연기 잘하더군요
다시봤어요15. ....
'13.11.9 1:03 AM (180.71.xxx.92)일일 드라마는 가족드라마인데,
왜 이렇게 극중에 사람을 많이 죽게한데요.
다음엔 설희 암투병하는것 보여주겠네요.
로라 아버지죽어, 지영엄마죽어, 동성연애, 암환자, 마마재울때 기도문, 한참 연상연하 커플만들기, 중견탤런트들 하차등 아주 독특한 작가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