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전에 미국에서 오셔서 낼 미국으로 출국하시는 시어머님 생각하니 벌써 눈물이 앞서네요
올해 81세예요
삼형제중에 우리가 젤 사는 형편이 안좋아서 늘 안타깝게 생각하시고 금전적으로 많이 도와주시기도 하구
인격적으로 존경 할만한 시어머님 이세요
제가 자영업을 하는이유로 그간 아이들 밥이라도 챙겨주셔서 넘 감사했었는데 허전할것 같아요
이제 체력적으로 많이 약해지셔서 마지막일것라는 생각이 자꾸드네요
맘이 아파요
6개월전에 미국에서 오셔서 낼 미국으로 출국하시는 시어머님 생각하니 벌써 눈물이 앞서네요
올해 81세예요
삼형제중에 우리가 젤 사는 형편이 안좋아서 늘 안타깝게 생각하시고 금전적으로 많이 도와주시기도 하구
인격적으로 존경 할만한 시어머님 이세요
제가 자영업을 하는이유로 그간 아이들 밥이라도 챙겨주셔서 넘 감사했었는데 허전할것 같아요
이제 체력적으로 많이 약해지셔서 마지막일것라는 생각이 자꾸드네요
맘이 아파요
고부간이네요. 시어머니도 좋은분 같고 원글님도 참 좋은신분 같아요
잘해줘도 꼬아서 생각하고 오는거 싫어 하는 며느리 많은데 복받으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