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초음파 했는데(연대 신촌 세브란스)호르몬 약 먹었었고 10알 먹고 한~5일 쯤 지나니까 생리하긴 했어요
고3 때는 스트레스 받아서 그려러니 했는데 대학 가서도 안해서
동네 큰 산부인과 갔다가 다낭성 진단 받고..
82 님들이 대학병원 가봐라 그럼 뭔가 해결책이 있을거다...저 역시 기대하면서 진료받고 결과 기다리고 했는데 다낭성이라며
현대 의학으로는 뭐 별다른 게 없다고 하네요... 그 큰 병원도...
살 도 안찌고 그렇다고 마른 것도 아니고 평소에 정말정말 음식 조절하고 밀가루 음식 덜 먹고 가능한
한살림 이용하며 우리밀이라도 먹고 그렇게 사는데... 참, 잠은 늦게자요 그렇게 빨리 자라고 해도 ..행동은 좀 느린 편이구요..운동은 안해요..
달맞이 꽃? 석류 즙? 운동? 요가? 필리테스? 한방병원?
당뇨나 자궁 내막증 ...여러 병들이 동반 될 수 있다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