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기 고모나 이모들이 우리 고딩조카 반에서 1,2등해요

학부모 조회수 : 2,890
작성일 : 2013-11-08 15:48:47

우리 조카 반에서 1~2등으로 전교 10등이다.

명절에 만나면 공부를 잘하니 의대 준비하라고 말하곤 한다...

서울대 의대 가능할까요? 아님 연대 의대는 어떨까요?

이런 글을 가끔 봅니다. 

 

그러면 속으로 현실을 몰라도 너무 모르는구나... 이랬답니다.

 

 

 

 

IP : 175.124.xxx.17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올리브
    '13.11.8 3:51 PM (39.7.xxx.234)

    내가 안 겪어본 일 알기가 싀운가요?
    그러려니 해주는게 겪어본 사람들의 여유 아닐까요?

  • 2. ㅎㅎㅎ
    '13.11.8 3:51 PM (59.10.xxx.104)

    전 그런글 보면 이모 고모 아니란생각 들던데~
    나 학창시절에 우리 이모 고모한테 내 성적 알린적도 없고, 이모 고모가 된 지금 조카들 성적에 관심없는데~

  • 3. ㅇㅇ
    '13.11.8 3:54 PM (110.70.xxx.56)

    공부 잘하면 이모 고모들이 관심갖고 부모님도 자랑하고 그래서 알죠 전 이모 고모들이 무슨 과 가라 연대 가라 고대 가라 얘기 많이 했는데요 제 조카한테도 관심가구요

  • 4. 원글
    '13.11.8 3:58 PM (175.124.xxx.171)

    현실 모른다고 비난하거나, 괜한 이모 고모 흉보려고 쓴 글이 됐나요?
    그 말 듣는 조카입장도 난감했을 거 같더라구요.
    왜 이리 대학 가기가 힘들어졌는지...
    저희 때는 공부 잘하는 애들 중에 상고로 빠진 친구들도 많았죠..
    그 친구들 덕분에 대학에 수월하게 갔고, 전두환이 졸정제를 만들어서 정원이 30% 늘기도 했죠.

  • 5. ..
    '13.11.8 4:04 PM (223.33.xxx.9)

    이해합니다
    반에서 일이등한다고 해서 자신있게 어느 학교 갔냐 물었다가 왕 민망한 상황이
    당시 그 부모가 애 성적 가지고 거짓말한다 생각했는데 오늘 현실을 알았어요

  • 6. @@
    '13.11.8 4:33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원래 고등되어서 반에서 일등하면 죄다 의대가 목표로 되도군요.
    그러다 학년 올라가고 고3되면 의대의 길이 멀거 험한걸 알게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5462 초등 수학 학원 어떻게 할까요 3 .... 2014/01/28 1,113
345461 사업하는 남편분들...성격 어떤가요. 스트레스 저에게 다 퍼붓네.. 7 2014/01/28 2,571
345460 새칼을 사고싶어요 나니오 2014/01/28 505
345459 대기업들 해외 소비자엔 다 물어줘…국내 소비자엔 이율배반 개인정보 2014/01/28 405
345458 계좌 적금 만들면 안될까요 농협 2014/01/28 386
345457 시부모가 집해주고 생활비 대주면 아들집 비밀번호 알아서 막 들어.. 27 공짜없음 2014/01/28 5,727
345456 명절 조카 용돈 얼마나 주세요? 7 손님 2014/01/28 3,651
345455 예민한 아이 그리고 괴롭히는 아이 어찌 해야 할까요? 2 .. 2014/01/28 618
345454 남 앞에서 타박하거나 잔소리하면 엄청나게 서러워하는 아이 2 어쩌지 2014/01/28 706
345453 朴 '약속대통령'은 빈말…대선공약 줄줄이 폐기 1 세우실 2014/01/28 627
345452 부재중 전화가 있기에 걸어봤더니 통화중멘트 나오고요. 스팸번호래.. 스팸전화 2014/01/28 827
345451 명절에 시외가 많이들 가세요?! 10 시외가 2014/01/28 4,223
345450 봄동 씻기 힘들어요. 5 ... 2014/01/28 1,661
345449 공인인증서 복사해서 다른컴퓨터에서 같이 사용할수 없나요?? 6 .. 2014/01/28 2,842
345448 신한 아침애카드 영화 조조무료, 3D, 4D도 무료 가능한가요.. 00 2014/01/28 886
345447 4월 토이푸들 배변훈련 도움 주세요! 3 진기 2014/01/28 3,081
345446 진짜 주차땜에 어이가 없어서요 도대체 머 저렇게 당당한지.. 8 유봉쓰 2014/01/28 1,691
345445 재외공관 기장해이 이정도 일줄이야-영사가 공관장도 모르게 공관명.. 2 뉴욕총영사 2014/01/28 528
345444 삼성, 신입사원 총장 배급제 전면 유보 4 ..... 2014/01/28 872
345443 침대 안 쓰시는 분들, 어떤 요 쓰세요? 5 Cantab.. 2014/01/28 1,339
345442 8살 아들이 저보고 누나같대요~ 5 2014/01/28 1,302
345441 나이 드니까 남자 마음 얻는 법을 '조금은' 알게 되더라구요. 6 ori 2014/01/28 5,405
345440 이른 아침 목욕탕 사우나실에서... 9 ... 2014/01/28 3,405
345439 KBS-벼랑 끝의 금융 위기(유튜브 영상) 2 사기래요 2014/01/28 1,040
345438 바보같은 질문) 무심한 남자 vs 다정한 남자 10 .. 2014/01/28 6,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