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출산후 찬음식 언제부터 드셨나요?

출산후 찬물 조회수 : 20,574
작성일 : 2013-11-08 15:22:10

출산한지 한달이 좀 넘었습니다

원래 찬음식을 그리 좋아는하지 않지만 모든걸 데워 먹을려니 언제까지 이리해야 하나 싶어서요

보통 출산후 찬음식( 냉장고 음식)은 언제부터 드셨나요?

그리고 찬물엔 언제부터 손을 담그셨는지..  궁금합니다..

 

 

 

 

IP : 68.150.xxx.15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11.8 3:23 PM (223.62.xxx.64)

    7주정도까지는 조심했던것 같아요

  • 2. 바로 먹었어요
    '13.11.8 3:26 PM (180.65.xxx.29)

    음료수도 먹고 애낳고 10년 아직 치아도 튼튼하고 괜찮네요

  • 3. 그게
    '13.11.8 3:31 PM (61.82.xxx.136)

    저는 되려 출산 전엔 찬 거 좋아했는데 출산 이후엔 그냥 찬 음식이 안 땡기던데요.
    이후로 쭉~~~~~~~~~ 물도 미직지근하게 먹어요.

    되도록 안 드시는 게 좋아요.
    이가 시려지고 이런 거랑 상관없이 출산 후 살도 빼고 하시려면 속안이 차가우면 안좋다네요.

    그 덕인지는 몰라도 제가 6개월 무렵 임신 전 몸무게로 되돌아왔어요.
    모유가 잘 안돌아서 모유수유 별로 하지도 않았는데도요.

  • 4. 잘못된 산후조리의 예
    '13.11.8 3:38 PM (223.33.xxx.9)

    일주일 뒤부터 일부러 따뜻하게 해먹지 않았으며
    과일 냉장고에서 바로꺼내먹거나 그런거
    삼주 뒤부터 아이스크림을 먹었습니다 ㅜㅜ
    근데 개인차인거 같아요
    전 아직은 괜찮아요

  • 5. **
    '13.11.8 3:45 PM (119.67.xxx.75)

    저는 9월에 출산했어요. 당일 병실에 올라오자마자 갈증이 나서 남편 졸라서 아이스크림 사달라고 했어요. 남편 안심시키고 저녁먹으러 간 사이 베스킨 파인트 하나 다 먹었어요.
    10년 지난 지금까지 건강해요.
    사람 나름인가봐요.
    서양 사람들 산후 조리 안 하잖아요.
    저도 두 아이 낳고 며칠 좀 조심한거 말고 내 몸 움직일만 할 때 부터 평소하던 대로 했어요.
    이런 사람도 있다고요.

  • 6. 저도 바로
    '13.11.8 3:49 PM (222.112.xxx.192)

    애 낳고 목 말라서 시원한 음료수 먹고 저녁에 아이스크림 먹었어요..
    찬거는 그 후로 쭉 먹은 듯. ㅎㅎㅎ

    애 낳은지는 육년째고, 이가 시리다거나 그런건 없어요

  • 7. 바로 먹음
    '13.11.8 3:51 PM (203.226.xxx.244)

    전 애 둘 낳았는데, 한놈은 한겨울, 한놈은 한 여름에 낳았어요. 출산후라고 그리 꽁꽁 싸매고 있진 않았구요. 둘째 한여름에 낳을때는 집에 오자마자 시원한 음료 막 마셨어요..둘째가 초등인데 아직 몸 이상없어요..

  • 8. 케러셀
    '13.11.8 5:10 PM (124.5.xxx.87)

    그런거 너무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
    저도 윗분들처럼 출산한날 바로 먹었어요. 2월달인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9961 테팔 세라믹 후라이팬 닦이지가 않아요;; 4 힘들어 2013/11/15 1,931
319960 요즘도 인터넷 쇼핑몰들 환불/교환 잘 안해주려고 하나요? 1 .. 2013/11/15 925
319959 누구 부인은 11월을 풍요롭게 보내겠군요.. 8 뇌물 공화국.. 2013/11/15 2,916
319958 고려사 책 추천 폴리 2013/11/15 726
319957 직구하니 카드값 끝내줘요 4 직구 2013/11/15 3,535
319956 응사에 제발 헤어랑 옷쫌 7 ... 2013/11/15 2,332
319955 이게 미친*소리 들을 일인가요? 12 에휴 2013/11/15 4,167
319954 속터지는 시부모님 6 으이구 2013/11/15 2,248
319953 가죽가방 구겨진거 어찌 펴나요? 2 울고 싶어라.. 2013/11/15 3,947
319952 미국 물가가 이렇게도 싸나요? 12 .... 2013/11/15 5,458
319951 국립현대미술관 개관전 직전"청와대서 일부 작품 빼라 .. 3 단독 2013/11/15 1,057
319950 전립선에 염증.....완치 어렵나요??? 2 ... 2013/11/15 2,128
319949 샤론황님은 사진에 꼭 본인 홈피를 올리는데 ,,, 2013/11/15 1,240
319948 내일 저녁 서울에서 롱부츠 오버일까요? 6 부츠 2013/11/15 1,095
319947 여관이나 여인숙 같은데 가면 간이영수증 살 수 있나요? ... 2013/11/15 1,130
319946 [포기 쫓다가 닭된 새누리] "노무현 NLL포기 발언 .. 2 손전등 2013/11/15 1,149
319945 어디까지가 외도인가요? 9 외도 2013/11/15 4,497
319944 개인적인 환상이지만 동서보단 시누많은 집이 더 좋을 것 같아요 .. 9 ㅇㅇ 2013/11/15 2,262
319943 세계 최고 수준 국회의원 연봉…“셀프결정 때문 2 멍청한국민들.. 2013/11/15 1,139
319942 "공유해요"님의 나만의 요리팁과 댓글 정리해봤.. 583 이런 인생 2013/11/15 35,679
319941 시부모님이 저의 명의로 예금하시는데요 3 .. 2013/11/15 1,917
319940 콩쿨 당일에 시상도 하나요? 3 피아노콩쿨 2013/11/15 723
319939 오트리빈보다 싸고 좋은 코에 뿌리는 분무액 많네요 6 ... 2013/11/15 26,464
319938 속쌍꺼풀처럼 작게도 수술 가능한가요? 9 짝눈이 2013/11/15 2,609
319937 나이들면 눈도 작아지고 코도 낮아지나요? 7 ? 2013/11/15 2,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