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애청자분들은 함 모여봐주세요
여태 방송한 것중에 가장 충격적이고 쇼킹했던 내용..
가장 미스테리함이 남아있던 방송.. 뭐였나요?
전 3개만 꼽자면,,
1. 김명철 실종사건(이 사건 너무 충격적이라..아직도 생생하게 생각나요 역시 시신은 못찾았죠ㅠ)
2. 오창맨홀사건
3. 십자가 자살사건(?)
너무 미스테리해요 자살이 아닌데 자살정황이고 범인은 깜쪽같다는게..
이 세상엔 악마가 어딘가에 도처에 지나다니고 있는거죠..너무 무섭다는..
전 온리 김명철 사건이요! 정말 미스테리 왜 범인이 보이는데 못잡을까요
매회 보는 건 아니지만........1번 사건 약혼녀도 의심스럽고....
끔찍하고 소름 돋았어요.
저도 김명철사건이요...
김명철 사건은 한편으로 안되서 두편나눠서 진행할정도로 방대한 사건이었구요.
그 가해자라는 인간이 김명철만 한게 아니라 어릴때부터 엄청난 강력범죄를 했던 인간이었던것인데
법적 증거가 부족해서 끝이 안난 사건이죠.
최악의 악마 같은 놈이죠. 일베가면 우두머리 될걸요.
방송 나가고 파장이 장난 아녔던걸로 기억해요
그때 인터넷 게시판마다 온종일 김명철 이야기로 ㄷㄷ한 댓글들 폭주했고요
너무 뜨거운 반응이 터지자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2편도 방송해준것 같아요
그럼에도 아직 범인은 미스테리하게 풀어져버렸으니 어떡하나요
영혼의 살인마라고 방송되었고
그 가해자로 지목받았던 한의사 분이 계속 82에 억울하다고 글 남기셨잖아요.
나중에 그분 유죄판정받아 구속되었다는 기사로 마지막 소식 접하게 되었네요.
과연 진실은 무엇이었을까요?
모닝사건이랑 시골마을에서 한사람 실종된거요.
마을 모형까지 만들어놓고 그랬었는데 제목이 기억안나네요.
거짓말같이 사람이 사라진게 지금까지도 궁금해요
윗님.. 무슨 강남 빌라에서 여자 둘이 동거하다가 하나 죽었는데, 안죽은애가 죽은애 시신 나갈때 지켜보고 있던거..저도 정말 섬찟했었어요.
으~~ 진짜 많지만 저도 최근에 고속도로 모닝증발 사건이 이상하게 기억에 남네요.
직접적인건 하나도 없어보이는데 생각할수록 묘하게 소름끼치는 사건이에요.
하루밤에 그것이 레전드편 몰아보다가 무서워 죽을뻔..
전 오창 멘홀 젤 무서웠어요
93년에 방송된 사건인데 중학생이던 제가 웬일인지 그날 혼자 있다가 우연히 보게됐어요.
집단자살인지 타살인지 시체랑 오물을 비닐봉지에 담아서 꽁꽁 묶어놨던걸 찍은 사진도 보여주고 엄청 무서웠어요.
그래서 급하게 채널 돌렸는데 '이제 가면 언제 오나~' 노래하면서 상여 나가는 장례식 장면(드라마)이 나오는 바람에 더 식겁했던 기억이 납니다.
암튼 오대양사건은 아직도 진상이 안밝혀진걸로 알고 있어요.
저 이런 거 무서워서 잘 못보는데도 김명철 사건은 1회 시청했어요. 남편한데 2편 얘기도 들었는데 그 가해자 놈은 지금 어떻게 되었나요?
근데 맨홀 사건은 뭐에요? 맨홀 말만 들어도 무섭긴 해요 ....
건축업 하시던 남자분이 공사대금 받으러 나갔다가 연락두절됐는데 나중에 하수구 맨홀뚜껑에 목이 매달린 시신으로 발견됐어요 그런데 손이 뒤로 묶인채로 뚜껑닫힌 맨홀안에서 그것도 뚜껑 위쪽으로는 표시처럼 매트가 덮혀있었죠. 유서나 어떤 메세지가 없었지만 경찰은 자살로..그런데 방법이 너무 특이해서 그렇지 저도 왠지 자살이 아닌가싶어요..
김해부녀자들 실종사건
기가 막힌건 자살일리가 없는데 자살로 종결지은거에 대한 분노
김명철 사건도 범인 누군지 뻔히 보이는데 오리무중인게 기가 찬거고
더불어 김명철 사건은 너무 잔인한 호러 같아 더더욱 충격이고...
댓글들보니 오싹하네요
유명사건들은 못봤네요 무섭네요ㄷㄷ
쌍둥이 형제인가 어릴때도 살인하고 보험금 타먹으려고 어르신들 고의로 차로 치고
욕실에 가스보일러 개조해서 죽여놓고 보험금 타먹고 그랬던거 있었는데
정말 사람이 젤 무섭다고 느꼈어요
그.. 고아원에 있던 여자를 유치원교사 시켜준다고 불러서 죽이고 보험금 타먹으려던 여자도 기억나네요
저도 남해고속도로 실종사건이요
그것이 알고싶다 별 관심없었는데
저 사건방송때 우연히 보고 관심가지기
시작해 그동안 방송했던것 다 봤네요
오창멘홀사건 김명철 사건등도 궁금한사건이구요
저도 김명철씨 사건요
너무 안타까워요ㅠㅠ
김명철 이런건 못봐서..
저도 남해안고속도로 ..너들목사건인가..그거요
아직도 그거 범인 안밝혀 졌죠
-강남 룸싸롱 나가는 여자둘이 동거하다 친구한명 죽은거요
- 김명철사건
- 기동슈퍼
- 낙지살인사건
그것이 알고싶다에 나오는 모든얘기들이 다 ㅎㄷ ㄷ ㄷ 무섭더라구요
1. 사이코패스 엄여인 편
2. 룸싸롱녀 살인 사건"(분홍트래이닝녀가 범인 같은 데 무죄로 풀려 났어요)
3. 시체 없는 살인사건(유치원 교사 시켜 준다고 부산 데려가서 죽이고 자기가 죽은 척 하고 보험금 타러 간 여자 기껏 오년형 받아 복역 중..곧 나와요 ㄷㄷㄷㄷㄷ)
4. 김명철 살인사건(칠년형 받아서 곧 나와요 ㄷㄷㄷㄷㄷ)
윗분.... 피해자의 시체를 범인이 화장해서 직접 살인의 증거가 없어서래요!
보험사기로만 오년형....곧 나오는 게 더 무서워요!
이제 겨우 삼십대 후반인 데...나와서 개과천선해서 살았으면 좋겠네요! 또 다시 끔찍한 나쁜 짓 할 까 무서워요!
개과천선할것 같지는 않고
이번 실패를 거울삼아 다시 범죄를
저지를것 같네요
물적증거 없어도 정황증거만 가지고도
살인유죄 때린적도 있는데
저렇게 정황증거가 확실한데도 살인은 무죄라니
낙지살인사건도 그렇고
어디 붙었는지도 모를....오창~이라는 지명을 알아버렸네요.....ㅠ
오창 맨홀 사건 못잖게 엽기적인 사건요...
*신호수씨 사건요~
너무 끔찍하고 슬퍼서(아버지가 불쌍했어요) 돌아가신 분 성함도 안 잊어버렸어요
본 지 오래됐는데 어느날 불현듯 떠올라서 검색 했더니...남자들이 많이 기억하고 블로그에 올려놨더군요
http://offgame3.blog.me/60160373597
*2002년에 일어났던 청주 부녀자 살해사건요
밥하다가 갑자기 사라진 어머니를 온 가족이 찾아 헤맸는데...아~자기 집 옥상 물탱크와 벽 사이에
앉은 채로 죽어서 미이라가 된....휴~
중학생 아들이 언젠가 부터 집 계단에서(여러 가구 사는 빌라?) 자꾸 구더기가 발견되서 직감으로
집안에 있겠다 싶어서 옥상으로 올라가서 발견한거죠
교통사고로 1급 지체장애자가 된 아버지를 범인으로 몰아서 시간낭비한 경찰.....ㅉ
검색 해보니,,,성인이 된 딸이 재수사 요청하고 서명 받았었네요
http://pann.nate.com/talk/312591967
십자가 살인?자살이랑 오창맨홀 이건 진짜 미스테리
남해 고속도로사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