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프라이머리 노래 넘 좋은데 안타깝네요..

ㅠㅠ 조회수 : 4,031
작성일 : 2013-11-08 11:03:07
무한도전에서 프라이머리 노래 I got C 가 너무 좋아서 다른 프라이머리 곡들도 찾아서 들어봤어요
정말로!!!!!!!!!!!!!!!
나온지가 거의 1년도 더된 노래인데 내가 왜 이런 곡을 이제야 알았을까 하는 완전 좋은 곡들이 넘 많더라구요
입장정리, love, 씨스루, 자니, 물음표, 독, ...
셀수 없이 하나같이 다 박자감, 편곡, 악기편성....너무 좋은데 표절로 이슈화 되면서 더이상 음악활동 못하게 될까 너무 안타깝네요
무한 도전에 나오기 전부터 음악 좀 듣는 사람들은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음반 판매도 상위권 랭크되었었는데 괜히 무한도전 나와서 피봤나 안타깝다가도 이렇게 표절논란에 휘말리게 된게 어떻게 보면 본인 뒤돌아보고 자숙의 의미로 삼고 더욱 좋은 노래 만들어줬으면 하네요..
암튼 요즘 가을이랑 넘 잘어울리는 노래들때문에 행복하네요
콘서트 가서 직접 디제잉하는거 보고싶어요
IP : 68.82.xxx.18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8 11:04 AM (180.224.xxx.2)

    표절은 나빠요. 감싸주니 자꾸 반복되는거 같아요. 표절좀 근절되었으면 좋겠네요.

  • 2.
    '13.11.8 11:05 AM (211.36.xxx.208)

    그 좋은 노래들이 나올 수 있었던게 표절의 힘 아닐까요 이번뿐이 아니라는데....전 좋게 보여지지가 않아요...

  • 3. 저도
    '13.11.8 11:06 AM (122.40.xxx.41)

    좋게 보여지지 않습니다.
    예전 빅뱅 지디도 표절로 논란이 엄청났던거 기억나는데
    요즘 어마어마하게 띄워주네요.
    에효~

  • 4. ..
    '13.11.8 11:07 AM (39.7.xxx.112)

    표절은 표절일뿐...

  • 5. 저도 잘...
    '13.11.8 11:07 AM (203.226.xxx.57)

    비교해서 몇번을 들어봤는데도 잘 모르겠더라구요.
    네덜란드 가수 노래 듣다보니 부가킹즈의 '싸이렌'이란 노래도 떠오르고. 재즈는 느낌이 비슷한게 많은것 같아요.

  • 6. ㅇㅅ
    '13.11.8 11:09 AM (203.152.xxx.219)

    쌤플링이라고 미리 밝히고 절차대로 저작권료 내고 쌤플링한것도 아니고
    프라이머리가 쌤플링도 아니라고 했고, 그쯤 되면 표절이더만요..
    이건 마치 컨닝해서 시험 잘봤어도 시험 잘봤으니 참 장하고 착하다 이런 소리랑 비슷한거예요..

  • 7. ㅇㅇ
    '13.11.8 11:09 AM (218.51.xxx.5)

    표절인데 표절 아닌것처럼 들려지게 하는게 능력이겠죠 더 싫음

  • 8. 원글
    '13.11.8 11:09 AM (68.82.xxx.18)

    저도 유투브를 찾아봤는데 저는 크게 많이 비슷한거 같지 않고 장르가 같아 유사하다고 느꼈고 반면 저희 남편은 표절인거 같다고 하더군요..법적으로 가게되는지 ㅠ 이렇게 뭍히기엔 넘 아까운 곡 같아요

  • 9. ...
    '13.11.8 11:12 AM (121.157.xxx.75)

    그 네덜란드 여가수 한앨범에서 4곡이상이 나왔어요
    한앨범에서 그정도면 표절맞아요

    더구나 원곡자가 트윗으로 인정했던데요뭐..

  • 10. ...
    '13.11.8 11:13 AM (121.157.xxx.75)

    더구나 프라이머리는 예전에 이미 표절건이 있었지요
    표절아니라고 말하고 나중에 저작권자 이름 바꿨어요.. 표절얘기 나왔던 원곡자이름으로
    죄질이 상당히 안좋은겁니다

  • 11. 쒸레기네요
    '13.11.8 11:14 AM (218.237.xxx.84)

    http://pgr21.com/pb/pb.php?id=freedom&no=47459&page=2

    요 링크 가보면 프라이머리는 이번 곡만 논란이 있는게 아닙니다.
    하다못해 무도 때 박명수가 전쟁났냐고 일갈했던 스케치 곡까지 카로 에메랄드 곡을 그대로...

  • 12. ...
    '13.11.8 11:17 AM (121.157.xxx.75)

    지디얘기는 우습게도 미국메스컴에서 오히려 샘플링을 잘 모르는 오해라고 말합니다
    원곡자 플로라이다는 표절아니라 말하고 공연도함께 해줬습니다. 플로라이다 유명한 뮤지션이예요
    뭐 바라고 이런언급 해줄 급의 가수가 아닙니다

  • 13. 원작자
    '13.11.8 11:27 AM (1.242.xxx.160)

    말이 자기들 노래 세.네곡에서 몇소절 뽑아다가 짜집기 한거라는데 아쉽긴 개뿔...

  • 14. 원작자
    '13.11.8 11:27 AM (1.242.xxx.160)

    그곡만 표절한게 아니예요.
    예전 곡들도 다 표절이라구요.

  • 15. 원글
    '13.11.8 11:29 AM (68.82.xxx.18)

    칫님..

    제가 말한건 프라이머리가 무도에 나와서 대중적으로 알려지게 되어 몰랐을 표절이 겉으로 드러나게 되어 안타깝다고 말한게 아니고 음악적 재능이 아주 많은 사람이고 감각이 탁월한거 같은데 왜 표절을 해서 이런 시비에 휘말렸을까를 안타까워한것입니다...오해가 있으신듯 해서요

  • 16. yj66
    '13.11.8 11:30 AM (154.20.xxx.253)

    프라이머리 다른곡은 비슷한거 잘 못 느끼겠는데
    I got c 는 완전 liquid lunch 와 앞부분 완전 똑같아요.
    무도 안보는 친구들한테 들려줬는데 같은 노래 아냐 그러더라구요.
    몇마디 이상이 똑같아야 표절이다 뭐다 규정이 있겠지만
    이렇게 듣는 사람이 같다고 느낀다면 표절 맞는거죠.

    근데 I got c 와 박명수 목소리 잘 어울려서 좋았는데 안타깝네요.

  • 17. 음악을
    '13.11.8 11:32 AM (1.242.xxx.160)

    조금 알고 감각만 있으면 좋은곡 가져와서 음표 몇개 바꾸고 창작곡이라고 내는데 재능이요?
    풋!

  • 18. 음악을
    '13.11.8 11:33 AM (1.242.xxx.160)

    어휴...부정을 보고 질책이 아닌 안타깝다는 값싼 동정을 보이니 제2 제3의 반칙이 판을 치는거죠.

  • 19. ...
    '13.11.8 11:36 AM (222.117.xxx.4)

    좋은 노래는 표절 덕분에 나온거죠.. 대부분 반응이 프라이머리의 표절 덕분에 진짜 좋은 가수(네델란드 가수)를 알게됐다는 반응이네요.. 어떻게 한 가수 노래만 집중적으로 표절했는지...ㅉㅉㅉ

  • 20. 원글
    '13.11.8 11:38 AM (68.82.xxx.18)

    칫님,

    다른 노래들 들어보면 표절 논란이 있는 곡들 말고도 상당히 음악적 완성도가 있는 노래들도 많기에 그런곡들도 만들 수 있는 능력을 가진이가 왜 굳이 표절을 해서 까지 만들어야했는지 안타깝다는 말을 하고 싶었습니다...

  • 21. cc
    '13.11.8 11:44 AM (180.68.xxx.99)

    전 무도전에는 이사람을 몰랐었는데요 표절 논란 있고나서 검색하다 어떤 블로그의 글을 봤거든요
    거기에서 원작자의 뮤비 세개가 있었는데요
    한곡은 박지윤의 뮤비와 비슷하고
    한곡은 노래가 비슷하고(이곡이 사람들이 표절이라고 하던 그곡)
    한곡은 노래중에 조가 바뀌는 부분이 있는데 전 오히려 이곡이 더 박지윤곡 같았어요

    창작자가 진짜 의도치 않게 표절처럼 나올수도 있기는 한데
    세곡의 여기저기가 비슷하게 들어 맞다는건 의심이 안갈수가 없긴해요...
    좋아하고 잘하는 장르를 하다보면 비슷하게 나올수도 있지만 이번은 경우가 좀 다른거 같아요

  • 22. 카로 말고도
    '13.11.8 11:45 AM (125.177.xxx.83)

    뮤직 소울차일드의 'just a friend'도 표절 논란 있었죠
    박명수 아갓씨 보면 앞부분 살짝 표절하고 중간 이후부턴 프라이머리의 창작 스타일대로 나오던데 그 부분도 나쁘지 않거든요 앞으로는 본인의 재능을 믿고 표절 같은 달콤한 유혹에 빠지지 않았으면 합니다

  • 23. 원글
    '13.11.8 11:47 AM (68.82.xxx.18)

    제가 닉네임 거론한게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해요.
    단지 님이 제 말을 오해한거 같아 제 생각을 얘기한거 뿐입니다.
    저도 말싸움 할 생각은 없습니다..

  • 24. ..
    '13.11.8 12:07 PM (58.122.xxx.86)

    저스트 프렌즈 표절 논란곡은 뭔가요
    함 들어보고 싶네요

  • 25. 카로 말고도
    '13.11.8 12:19 PM (125.177.xxx.83)

    just a friend가 아니라 just friends네요. 프라이머리 곡은 '물음표'구요. 같이 들어보면 리듬이나 멜로디 전개방식이 ㅠㅠ

  • 26. 다른 곡은 안 들어봤고..
    '13.11.8 12:20 PM (58.122.xxx.86)

    찾아보니 물음표라는 곡이 저스트 프렌즈와 비슷하다고 하는 사람이 있네요
    저는 두 곡 다 아주 많이 들었는데 한번도 비슷하다 생각해 본 적 없는데..
    밀리 바닐리 곡은 들으면서 오 그대여 가지 말아요~ 라고 제가 부르고 있대요
    다른 곡들도 표절은 아니더라도 어떤 곡에 심하게 영향을 받았구나 느껴지는 곡들이 진짜 많아요 한국 대중음악이요
    근데 그 두 곡은 전혀 동의하지 않는데요

  • 27. .........
    '13.11.8 12:43 PM (112.150.xxx.207)

    내가 모르는 나라의 뮤지션을 소개해 준 정도로 인정합니다.
    그 노래가 좋은 노래인거 같으니 베끼기도 했겠죠.
    막귀가 아닌 건 확실해요.
    무도 노래가 네덜란드 가수노래랑 비슷하다는게 인정 안되신다는 분들....그귀가 막귀라고 생각듭니다.
    제귀엔 그 두노래가 같은 노래로 들리던데요...
    마치 씨에프 노래로 약간 편집한 느낌으로요...

  • 28. 이게 표절 아니면
    '13.11.8 12:50 PM (121.170.xxx.19)

    대체 뭐가 표절인가요?

  • 29. 나라 망신
    '13.11.8 1:44 PM (112.152.xxx.173)

    가요계 망신
    저런 표절 대놓고 봐주다간 한류 위상도 부실해집니다
    울나라 가수가 무슨 노래를 내건 저껀 서양음악 짜깁기래
    외국인들이 무시하는 상황이 안생길것 같나요?
    한국여자들은 어릴때부터 성형한다고 모태미녀도 죄다 오해받는다는데

  • 30. 참 내.
    '13.11.8 1:46 PM (84.7.xxx.91)

    네덜란드 가수가 아예 다른 옛 곡들을 그대로 베낀듯한데요? 리키드 런치 어디서 많이 듣던 구태의연한 시작부분 이에요.
    오히려 무도의 노래는 더 한국식 뽕짝스타일과 싫음 말엇의 엑센트로 완전 다른 분의기를 창조해내서 후자가 더 낫다고 봅니다.. 아예 흑인들에게 물어보시지..
    표절 아니에요. 다시 창작한거지.
    네덜란드 가수에게 당신도 표절한거야 하면 할말 없을걸요?
    이게 표절이면 어떤 가수도 음악활동 못하겟네요.

  • 31. ㅋㅋㅋㅋ
    '13.11.8 2:00 PM (223.62.xxx.29)

    한국식 뽕짝 스탈을 가미한 전혀 다른 장르의 창작이래.
    ㅋㅋ
    창작인가요?
    난 지금껏 그런건 편곡이나 리메이크인줄 알았네요.
    제가 무식했었네요.
    음악의 대가에게 한수 배우고 갑니다.

  • 32. ----님 .
    '13.11.9 7:29 PM (93.15.xxx.75)

    저도 표절은 피해야된다는 사람입니다.
    쓰신대로 막사는 사람 아니고요 .. 그냥 우연히 라이브 아갓씨를 듣고 헉! 한 사람입니다 .
    이곡은 프라이머리가 네덜란드 가수보다 낫다고 생각하고요 . 네덜란드 가수도 그리 창조적이라고 생각 안합니다. 개인적으로 백인특유의 양양대는 노래가 전 싫거든요.
    아갓씨의 창조적이면이라면 ...딱 떨어지는 랩과 한국어의 특이한 가사, 모든 이들을 와르르 웃겨주는 개그맨들의 열성 .. 이런 점이 좋았단 겁니다. 이런점이 창조적이었다는 거고요, 이런 에너지가 예술의매력이고요. 한국만의 에너지 얼마나 귀한 겁니까.. 저는 모든 외국 것이 최고고 창조적이라고 생각안하니 사대주의에 빠진 사람은 아니고요..
    사실 벌써 많은 것들이 만들어진 세상에서 제로에서 창조를 하긴 힘듭니다 .
    예술가들이 점점 많아지고 점점 더 먹고살아갈 길이 막막해 질 정도로 경쟁이 심해지고 많은 사람들이 카피를 할수밖에 없는 상황도 직면합니다,
    그런데 몇몇만의 전문가들이 즐기는 그런 음악보다 아갓씨는 완전 다른 분위기란 말입니다.
    뭐 표절이라해도 할수없지요. 전 그 즐거움이 좋았어요.
    막귀,,음악의 대가 이런 빈정거림과 모욕을 다 당하네요 .. 전 그 프로그램의 아갓씨의 에너지가 정말 창조적이라 생각했거든요.
    죽은 마이클잭슨도 얼마나 사람들을 즐겁게 했습니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따라했습니까 .지금까지도 .
    그런데 막상 마이클이 자기 따라 했다고 고소했었는지 알고싶네요 .제가 잘 몰라서요., 천재적인 예술가는 남을 즐겁게, 놀라게 해줍니다. 드문 건 사실이고요.
    이제껏 다른 곡으로 표절 논란이 있었다는데 아갓씨는 프라이 머리가 바로 제가 말한 예술의 그 매력을 잠깐 보여주었다는 점 입니다. 아마 네덜란드 가수도 한국개그프로의 열기가 부러웠을지 모르지요. 물어보고 싶네요.그들에게.

  • 33. 네덜란드 가수 노래가
    '13.11.10 2:27 AM (93.15.xxx.75)

    어디서 듣던 흑인 노래다 생각했는데, 마침 누군가가 이곡을 이야기하더군요..
    바로 이 곡 . diga diga doo 라는 노래요 !
    이 노래 들으면 카로 에메랄드가 정말 할말 없을걸요?
    자기들은 완전 흑인음악 표절이네요. 그들도 알고 있으면서 지금 현 젊은 세대가 잘 모르는 음악을 표절한거구만요. 저도 막귀는 아닌가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3738 진부* 김치건이요. 지금 좀 여러가지로 당황스럽네요 62 모범시민 2013/12/23 11,980
333737 아이스박스로 길냥이집 만들어줬어요~ 4 길냥이집 2013/12/23 1,020
333736 회전근개파열 3 ㄴㄴ 2013/12/23 1,934
333735 정말 화가 나는데요 2 에혀 2013/12/23 704
333734 "몸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 이거 인생.. 6 .... 2013/12/23 3,646
333733 변호인을 보고 나니 먹먹합니다. 8 ... 2013/12/23 1,349
333732 지프로 핸펀 액정이 나갔는데 너무 비싸서 ,,, 2013/12/23 750
333731 애가 고등학교 가면 애 신경 더 쓰나요? 2 .... 2013/12/23 1,055
333730 변호인보고 펑펑 울었어요.. 5 변호인 2013/12/23 1,414
333729 온라인 서명)박근혜정부의 공공부문 민영화에 반대합니다. 9 뽁찌 2013/12/23 624
333728 강아지 데리고 병원가야되는데 차를 못써요. 14 hr 2013/12/23 1,311
333727 아이에게 받은 마음의 상처 어찌 치료하세요? 4 푸르른물결 2013/12/23 967
333726 쉐프윈 스텐레스 냄비 고민되네요. 2013/12/23 1,138
333725 목,어깨가 뭉쳐서 그러는데요. 마사지샵 추천 부탁드려요~ 1 마사지 2013/12/23 1,645
333724 펀드가 아무나 하는 게 아니군요.. 4 ... 2013/12/23 2,019
333723 아주 몸쓸습관과 고집을 가진 남편 우찌할까요? 4 고민이에요 2013/12/23 1,148
333722 부산에서 아이라인 시술해보신 분? 4 김여사 2013/12/23 1,887
333721 연봉궁금해서요 ... 2013/12/23 584
333720 혹시 대만 에바항공 특별식 신청 하는법 아시는 분 안 계세요?|.. 3 프라푸치노 2013/12/23 1,609
333719 새누리, '철도민영화 반대 여야 공동결의' 제안 9 세우실 2013/12/23 1,328
333718 큰오빠네 티브이 한 대 사주고 올케한데 고맙다는 인사도 81 ..... 2013/12/23 9,531
333717 철도 공사 여사장 말 정말 배꼽 잡게 만드네여. 4 ..... 2013/12/23 1,791
333716 민주당 비켜! 1 국민 2013/12/23 811
333715 라디오비평 1 sa 2013/12/23 610
333714 박원순 "영화 '변호인'은 옛날 얘기 아닌 지금 우리들.. 2 샬랄라 2013/12/23 1,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