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차를 선물 받았는데요..
찐빵처럼 둥그렇게 뭉쳐져있고 딱딱해요..
돌덩이처럼 굳어 있는데 이거 버려야 하는거죠..
바깥에 한지처럼 포장종이가 있는데 거기에 2007년 5월 27일 이라고 적혀 있네요..
이상한거 맞죠?
보이차를 선물 받았는데요..
찐빵처럼 둥그렇게 뭉쳐져있고 딱딱해요..
돌덩이처럼 굳어 있는데 이거 버려야 하는거죠..
바깥에 한지처럼 포장종이가 있는데 거기에 2007년 5월 27일 이라고 적혀 있네요..
이상한거 맞죠?
왜 버려요?그거얼마나 몸에 좋은건데요.발효차라고해서 우리나라 된장간장처럼 오래 묵은걸수록 비싸고 귀하게 여겨요.덩아리진건 운반할때 편하게 또 많은양을 하려고 그랬대요.칼끝으로 쪼개여 좀씩뜯어마시세요. 한번세차하고 조금으루도 하루종일 우려마실수있어요.
이상한거 아니예요
보이차 종류중 한가지예요.
병차라고하나...송곳같이
뾰족한거로 뜯어서 드시면 되요.
그런데 보이차는 믿을수가
없어서 잘생각해보고 드세요.
그걸 왜버려요 단단하고 깔끔하게 뭉쳐져있을수록 비싼데...물론 유통경로야 안적어주셨으니 알수 없지만 국내 유입될때 통관 거치고 잔류옹약 중금속 검사하셨으면 드시면 좋아요 50년 된보이차는 1000만원씩도 팔려요 2007년이면 그리 오래 된차는 아닌데 드실만 하실꺼에요 딱딱한거 부술때 해괴라는 작업을 하는데 그건 여럿이 모여서 생일케잌자르듯 하는 중요한 작업입니다 송곳처럼 뾰족한 것으로 깨는작업인데 인터넷에서 찾아보시던지 주변 보이차집에 가져가 보세여~맛있게 음용하세요~
어머나..
그냥 확 쓰레기통에 버리려다 82에 물어봤는데..
제가 참 무지하네요..
괜히 선물한 사람 속으로 욕했는데...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좋은 차인데
그래서 차나 술처럼 호불호가 분명한 제품은 선물할 때 충분히 생각해봐야 할 것 같아요.
제 동생 그 좋은 우전을 그대로 썩혀 버리더라구요...^^;
제 동생이 중국인한테 한화로 100만원 호가하는 보이차를 선물로 받았어요.
님 갖고 있는 그런형태던데 식후에 조금씩 타 줬는데 소화가 너무 잘 되서 이런차도 있구나 홀딱 반했어요.
그거 다이어트에도 좋아서 살빠지는 차라고 해요 중국에서 옛날엔 황실사람들만 마셨대요 중국1ㅇ대명차중에 하나구요
보이차는 발효차예요
오래 묵을수록 더 효과가 좋은거지요
울 어른들이 된장 네모지게 모양 다듬듯이.
나뭇잎을 쪄서 동그랗게 돌려가며 손으로 빚어서 만든 수제차예요
한지로 걷을 싼것은 차가 숨을 쉬도록 하기 위함이지요.
좋은차 선물로 받았는데 버리시기 전에 문의해 보길 참 잘하셨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45322 | 고3 수학학원 안 다니고 혼자 공부하는거 어떤가요 12 | 수학 | 2014/01/27 | 6,097 |
345321 | 피임약복용후 폭풍같은 ㅅㄹ 를해요. 4 | 고민 | 2014/01/27 | 3,141 |
345320 | 이사할때 붙박이장은 어떻게 하나요? 3 | 이사 | 2014/01/27 | 3,426 |
345319 | 손가락을~푹,,,,,ㅜ 2 | 미싱 하다가.. | 2014/01/27 | 860 |
345318 | 영화 변호인 까려고 똥을 싸는 TV조선 강적들 3 | 손전등 | 2014/01/27 | 1,410 |
345317 | 초등입학선물로 간단한거 뭐 있을까요? + 현금 12 | 랄라 | 2014/01/27 | 1,652 |
345316 | AI나 구제역 이동금지요 그거 축산업자만 해당인가요?정육점은 | 구 | 2014/01/27 | 398 |
345315 | 남편과 사이가 좋지 못한데 5 | 노스텔쟈 | 2014/01/27 | 2,658 |
345314 | 지방사는 서울분들한테 궁금합니다. 4 | 히야신스 | 2014/01/27 | 1,330 |
345313 | 숫자쓰기... 6 | .. | 2014/01/27 | 1,582 |
345312 | 거위털이불 | 이불 | 2014/01/27 | 799 |
345311 | '별그대' 30일 결방, SBS "명절 분위기 맞춰 특.. 8 | 아놔~!! | 2014/01/27 | 2,330 |
345310 | 닭 키우는 시댁에 설에 다들 가시나요? 29 | 걱정 | 2014/01/27 | 3,784 |
345309 | 나이들어 취직하기 8 | 50 대 취.. | 2014/01/27 | 2,324 |
345308 | 30대 초반 미혼여성 위한 처세술?자기계발서? 추천 좀해주세요 2 | 내 인생은 .. | 2014/01/27 | 1,525 |
345307 | 오랫만의 대화...피곤함을 느꼈어요.. 61 | /// | 2014/01/27 | 14,371 |
345306 | 이러면 재수 없나요? 4 | 칭찬 | 2014/01/27 | 1,185 |
345305 | 며칠전 다음 메인에 현미가 몸에 안좋다는 기사 보신분 계세요?.. 44 | 어렵다 | 2014/01/27 | 18,143 |
345304 | 30넘은 미혼 조카들 6 | 세배돈 | 2014/01/27 | 2,964 |
345303 | 자연드림우리밀피자 드셔보신분? 6 | 피자땡겨 | 2014/01/27 | 1,715 |
345302 | 홈쇼핑 쓰레기 과일 26 | 도와주세요 | 2014/01/27 | 8,306 |
345301 | 직장상사가 사무실에서 소리없는 방귀를껴요 ㅜㅜ 21 | 레간자 | 2014/01/27 | 5,717 |
345300 | 저녁을 고구마 2개로 버텨요. 8 | 체중변화 | 2014/01/27 | 3,461 |
345299 | 자식이 내가 한 말을 따르다가 잘못 앞날 꼬인경우 6 | 바보엄마 | 2014/01/27 | 2,316 |
345298 | 제사 가져오는게 맞는건지.. 9 | 며늘 | 2014/01/27 | 2,8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