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판관이 쳐놓은 法이라는 거미줄에 걸린 나비 같다”
선거법위반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시인 안도현씨의 말입니다.
배심원단 전원이 무죄평결을 낸 재판에서 일부 유죄판결을 받은 직후에 트위터에 올린 비판입니다.
한편, 재판을 진행한 전주지법의 판사는
‘무죄평결과 다른 판결을 할 경우 가족에게 위해를 가할 수 있다’는 인터넷 댓글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이 영국에서 황금마차를 타고 있을 때
검찰은 대선 경쟁자였던 文의원을 공개적으로 소환해 망신을 줬다”
민주당 박범계 의원의 말입니다.
대화록 실종사건으로 문재인 의원을 공개소환한 검찰에 대한 비판입니다.
야당의원들은 또 서면조사를 받고 있는 김무성 의원과의 형평성을 문제 삼았습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601932&page=1&bid=focus13
그랬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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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 사랑받는 것은 양쪽에서 태양을 느끼는 것이다.”
- 데이비드 비스코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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