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지역난방인데 48평이에요.
아이들이 외지로 나가다 보니 부부만 남게 되었는데 안쓰는방 3개 난방이 되니 아까워요.
아이들은 좁고 추운 원룸에서 생활하는데...
내년 봄쯤에 작은 평수로 이사할 생각인데 올 겨울 난방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지역난방은 밸브 잠가놔 봐야 아무 소용 없다는 소리를 들어서 어떻게 해야 현명한 방법일까요?
집이 지역난방인데 48평이에요.
아이들이 외지로 나가다 보니 부부만 남게 되었는데 안쓰는방 3개 난방이 되니 아까워요.
아이들은 좁고 추운 원룸에서 생활하는데...
내년 봄쯤에 작은 평수로 이사할 생각인데 올 겨울 난방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지역난방은 밸브 잠가놔 봐야 아무 소용 없다는 소리를 들어서 어떻게 해야 현명한 방법일까요?
저희는 더운게 싫어서 밸브를 거의 다 잠궈서 쓰는데 같은평형 대비 난방비 훨 적게 나오던데요?
어제 오셨던 난방기 기사님이 알려주신 방법은요,
한겨울에는 안쓰는 방은 아예 잠그고 쓰는 방은 밸브를 아주 조금 열고 그대로 둔다ㆍ예요ㆍ밸브 잠궜다 열었다하지 말고요ㆍ
열량기냐 유량기냐에 따라 달라요.
유량기라면 잠그는것보다 타이머가 나아요.
잠그고 온도 설정으로 하면 좁은 방안을 온수가 빨리 빠져나가기 때문에 유량이 많아져 오히려 돈이 더 들어요.
온 방안을 천천히 돌다 빠져나가게 타이머로 해 두심 됩니다.
작년에 그렇게 해서 춥지 않게 지내고 40평대 12만원 나왔어요.
이에요..그러고 이사한걸 깜박했네요
전 지금 시험하고 있어요.
지지난 주 부터인가? 계속 23도로 틀어놓기.
한달간 그리 해보고 판단하려고요.
개별 난방은 안쓰는 방 잠그고 쓰는 방은 완전히 열어두라하던데요~
완전히 열어야 빨리 데워지니까..
전 현재온도가 20이면 21맞춰요 그럼 21에 꺼지지만 꺼지고도 24까지도 오르더라구요
작년 제일 추울때 낸 난방비에요.
안쓰는방 당근 잠궜구요.
난방온도는 20도에 맞춰놨었어요.
많이 사용하는집은 30만원 정도를 난방비로 내더군요.
올해는 방한벽지 바르고 뽁뽁이 붙여서 선방 하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