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로라 공주에서..너무 외로워 보여요

휑하다 조회수 : 3,715
작성일 : 2013-11-07 23:23:03

임예진 흰 옷 입고..

너무 무섭네요..

그리고 설희 집도 나오면 그렇고

임예진 혼자 있을 땐 모르겠더만

급 지영 혼자 있으니 어쩜 그리 집이 휑하고 무서운지

설희네도 가족끼리 오붓하게 영화 보러 간다 어쩐다 하지만

세 식구 너무 외로워 보이네요

마마 누나 둘도 마마네 나가면 둘이 남으면 외로울 거 같아요

요즘 핵가족

요즘 따라 이 드라마 보면 왜 이리 외로워 보이는지..

 

차라리..용감하게 혼자 사는 사람이 더 꽉 차게 보이냐..

IP : 61.79.xxx.7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3.11.7 11:46 PM (180.65.xxx.54)

    외로운가봅니다.
    아무 생각없이 또 한명 죽이네 하고 욕하다가
    문득 가족한명이 떠나고 남겨진 가족들이 그 공간에서
    힘들어하는것에 문득 마음이 쨘..
    드라마내용보다 상황이..

  • 2. ..
    '13.11.7 11:51 PM (61.103.xxx.169)

    저도 그 분위기가 너무 스산해요..
    막장 드라마라도 할머니를 비롯해서 식구들이 같이 북적되는 드라마가 좋더라구요..

  • 3. 막장 드라마다
    '13.11.8 12:01 AM (61.43.xxx.90)

    뭐다 하지만 오늘 편은 우리들에게 뭔가 새롭게 느끼게 하는 것 같지 않나요? 지영이네나 설희네나 시누들 모두 돈이 풍족하고 상급 정도의 생활인데 진정한 가족 애 끈끈한 형제 애 또 현재는 부족하지만 서로 도와 주며 목표를 위해 땀 흘리며 하루 하루 노력하며 살아가는 모습들이 없잖아요 저는 그래서 인간극장 매니아에요 사람 사는 냄세가 나잖아요

  • 4. ㄴㄷ
    '13.11.8 12:29 AM (59.1.xxx.51)

    완전 공감해요 전부터 느낀건데 뭔가 따뜻한느낌이 없어요

  • 5. 아니
    '13.11.8 12:48 AM (39.7.xxx.32)

    하차를 시키더라도 좀 잘돼서 하차시키면 안되는지..죄다 사망하거나 사고나거나..

  • 6. 맞아요
    '13.11.8 2:59 PM (218.50.xxx.123)

    집 풍수도 중요한데

    저도 전부터 느꼈어요
    집이 휑하고 따스함이 없고

    저런 큰집에사 살고 싶지 않아요

    안온한 감이 없지요
    보는 안목들은 다 비스한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4978 KT 해킹, 3개월간 1천266만번 접속해도 몰라 2 세우실 2014/03/25 1,020
364977 지금 집을 파는게 옳을까요? 5 .. 2014/03/25 2,095
364976 전설의 커피맛을 보았어요ㅋ 34 커피홀릭 2014/03/25 15,697
364975 엄마랑 화해하고 잘지내고싶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13 .. 2014/03/25 2,884
364974 에릭남 왜이렇게 호감인가요 1 미쳐붜리겠네.. 2014/03/25 1,794
364973 공결 1 초등맘 2014/03/25 612
364972 왜 밀린 빨래 하려는 날엔 비오는걸까요? 5 뽀리 2014/03/25 910
364971 분홍소시지 뭐가 맛있나요 16 소시지 2014/03/25 5,697
364970 사십대독신녀분 돈얼마모았어요? 5 노후대책 2014/03/25 3,591
364969 1998년 현대자동차 정리해고 사태와 노무현 2 참맛 2014/03/25 887
364968 배란이 한달걸러 할수도있나오 1 ㄴㄴ 2014/03/25 977
364967 좌식으로.입식으로.변경할수 있는 책상 찾아요 1 비프 2014/03/25 699
364966 아사셀렉션 그릇? 2 .... 2014/03/25 1,703
364965 이런 경우 어떻게 하시나요? 2 하자 2014/03/25 825
364964 밀회에서 김희애는 아이가 없나요? 12 . 2014/03/25 12,528
364963 아빠 돌아가실 때가 종종 떠올라서 슬퍼요 18 ... 2014/03/25 3,577
364962 패키지여행가는데, 면세점에서 그릇사도 될까요? 9 그릇 2014/03/25 2,581
364961 집에 있으니 요즘 잠이 쏟아지네요,, 1 2014/03/25 789
364960 펑할게요 131 rhalss.. 2014/03/25 12,570
364959 안경쓴 얼굴과 벗은 얼굴이 전혀 다른사람 13 안경 2014/03/25 6,855
364958 아이허브에서 달맞이꽃오일 들어간 영양제는 어떤게 좋나요 ? 1 .. 2014/03/25 4,745
364957 이런 불안감은 어떻하면 좋을까요? 1 카르멘 2014/03/25 954
364956 (단한분이라도!!!) "뉴로제놀"이라는 영양제.. 1 간절 2014/03/25 1,364
364955 파마가 너무 빨리 풀렸어요. 곤란... 2014/03/25 1,088
364954 집 살려고 대출 받으려는데요.... 3 .... 2014/03/25 1,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