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어머니가 의료기기 체험관을 갔다 오셨는데
거기서 무슨 말을 들었는지.. 300만원이나 하는 장판을 사오셨더라구요.
전기장판은 아니고, 돌같은데 붙어 있어서 따뜻해지는데
그게 몸에 엄청 좋다고.. 그렇게 팔았다는데.. 저는 아무래도 사기 같거든요.
돈 아까워 죽겠어요..
이런 사기 당하신분 안 계세요?
어떻게 환불조치는 안되는건지 궁금해서요ㅠㅠ
쪽지로 번호 주시면 궁금한 내용 물어볼게요ㅠㅠ 부탁드려요ㅠ
얼마전에 어머니가 의료기기 체험관을 갔다 오셨는데
거기서 무슨 말을 들었는지.. 300만원이나 하는 장판을 사오셨더라구요.
전기장판은 아니고, 돌같은데 붙어 있어서 따뜻해지는데
그게 몸에 엄청 좋다고.. 그렇게 팔았다는데.. 저는 아무래도 사기 같거든요.
돈 아까워 죽겠어요..
이런 사기 당하신분 안 계세요?
어떻게 환불조치는 안되는건지 궁금해서요ㅠㅠ
쪽지로 번호 주시면 궁금한 내용 물어볼게요ㅠㅠ 부탁드려요ㅠ
며칠전 뉴스에 나왔어요..사기라고 그장판이 20인가 30 만원이래요...
그 자주색돌 물에넣고 끓여도먹고 생수통에 넣어두기도 한다던데...허걱 했던 내용..
뉴스가 어디에서 나온 거였나요?
몸에는 좋기는해요.
돈 안쓰는 저희엄마가 큰언니 몸아프다고 들여놧는데
언니랑 아빠가 난리쳐서 환불 받앗는데요
그동안 제가 그 장판 2 일정도 썻는데 아침에 몸이날아갈듯이 가벼웟던기기억이 잇네요
10년전인데 제품이 지금은더좋아졋겟조.
같은건지는 모르겠는데...
10년전에 저희 시댁 한번 휩쓸고 지나갔어요.
그렇게 돈이라면 벌벌 떠시는 아버님이
그 장판 그떄도 300백... 집집마다 사서 앵겨주셨어요.ㅠㅠ
다 난리났었죠...
결론적으로 저희 시누랑 저희집은 정말
어쩔수 없이 썼는데...
성능은 좋더라구요.
그런데 그게 젊은 사람들이 그거 사라하면 어디 사나요??
돈 삼백이 애 이름도 아니고...
부모님이 그러시면 자식들이 대처하기가 넘 힘들더라구요.
혹시 사이만 멀어지구 할까봐요...ㅠㅠ
아닌가요?
저희엄마 사셨는데 좋다고하셔서 본전은 뽑은듯해요~
저로서는 이해안되지만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