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남쪽 초딩들은요..방학때마다 거의 미국/캐나다로 영어캠프가나요?

gmgm 조회수 : 4,101
작성일 : 2013-11-07 21:30:52

 

 

학원도 팀짜서 다니던데....

 

방학때마다 많이들 나가는지 궁금해요.

 

친한 친구/엄마들끼리....

 

4주과정에 이것저것 다합치면 진짜 천만원돈 되겠던데요...

 

한반에 30명이다치면...그래도 한 10명이상은 나가는 그런 분위기인지 궁금합니다..

IP : 115.143.xxx.16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강남은 아니고..
    '13.11.7 9:40 PM (112.148.xxx.198)

    저도 지방이에요. 좀 특수한 지방이라 외국에 거주하시던 분들이 많아요.
    이번 방학에 저희도 나갔다 왔습니다. 2달 가량. 2천만원 넘게 들었고요. (유럽여행까지 해서요)
    제 주변에 두 집도 그정도 나갔다 왔어요.
    강남이 아니라도 일반적인 현상이에요.

  • 2. 무슨
    '13.11.7 9:42 PM (14.52.xxx.59)

    일반이요 6~7년전이 피크였지 요즘 잘 안가요
    국내대학갈 애들은 수학하느라 일부러 안가요

  • 3. ...
    '13.11.7 9:48 PM (122.32.xxx.12)

    지방 광역시 인데...
    학군 좋은 동네는...
    몇달씩 연수도 많이 가고...
    아예 일년씩 해서 어학연수도 많이 간다고 하던데요..(그 동네서 선생님 하시는 분 이야기 직접 들었습니다.)
    돈 없으면...
    정 안되면
    방학때 필리핀 한달짜리라도 갔다 온다고 하면서요...

  • 4. 캠프냐 선행이냐
    '13.11.7 9:49 PM (222.233.xxx.202)

    선택해야죠. 워낙에 영어 잘하는 애들이 많아서 요즘은 구지 영어 때문이라기보다 다른 동기부여로 갑니다. 방학 두달의 차이는 2년간 전력 질주해도 따라잡기 힘들어요.

  • 5. 허허
    '13.11.7 9:52 PM (211.234.xxx.239)

    맞춤법도 틀리면서 선행? 캠프?
    세종대왕이 통곡하시겠네.

  • 6.
    '13.11.7 9:52 PM (14.52.xxx.197)

    저학년때 1~2년 있다 오는 경우는 많고 방학때는 여행들 가요 유럽이나 멀리 10일 정도로 해서요
    그나마 고학년되면 공부하느라..

  • 7. ..
    '13.11.7 10:02 PM (118.221.xxx.32)

    초등때 2년 정도 다녀오고 초 6부턴 선행 이랑 공부하죠

  • 8. 트트
    '13.11.7 10:15 PM (58.142.xxx.209)

    강북의 한 초등학교 인데요. 완전 반이상이 나갔다 오네요

  • 9. 요즘
    '13.11.7 10:31 PM (59.187.xxx.195)

    추세는 저학년 때면 몰라도 고학년들은 장기든 단기든 안 가는 추세죠.
    정말 공부하는 아이들은요.

    어학원 단기 캠프도 몇년전까진 한창 유행했는데 지금은 것도 시들해진 듯 해요.
    들인 시간대비 효과가 미미해서겠죠.
    불안하기도 하고...

  • 10.
    '13.11.8 12:24 AM (112.165.xxx.104)

    일반좋아하시네
    그냥여행이라합시디

  • 11. ....
    '13.11.8 12:27 AM (113.10.xxx.183)

    외국에 1년 나갈 생각이었다가 주변에 국어수학땜에 고생하는 거 보고 방학때 몇번 보내기로 맘먹었어요.
    윗맘처럼 영어에 올인하러 나가다보면 다른 것들 놓치는 게 많을 듯 해요.
    울애는 국내대학에 이과갈 생각이라서 영어에 완전 올인할 생각이 없어서요.
    시험영어는 학원에서 빡세게, 원어민회화과외받고 하면
    외국 꼭 안나가도 된다는 생각들어요.
    저도 학교때 어학연수해봤지만, 그다지..? 오히려 토플점수는 한국식학원에서 빡세게 하는 게 더 효과적이었어요.
    아이친구하나는 방학때마다 나가는데 주로 놀이위주의 어학연수인지 몰라도 영어점수 형편없네요.

  • 12. 대치동인데요
    '13.11.8 7:26 AM (61.43.xxx.80)

    공부 좀 하는 아이들 안나갑니다
    한두달 나갔다 들어오면 다른과목(특히수학)
    여기선 못따러 갑니다
    그냥 공부 잘 못하는 아이들 영어라도
    이러면서 보내는거 봤습니다
    그리고 영어캠프 한두달 가지고 영어 안 좋아져요
    동기부여는 될수 있어도
    돈대비 효과 없어요
    일년단위로 갔다오는 경우 반에서 한두명은 있습니다
    일반적인것도 아니고
    초등까지 가족여행으로 국외로 가는 경우 종종 있는데
    일부일뿐입니다

  • 13. 그리고
    '13.11.8 10:03 AM (112.169.xxx.114)

    팀짜서 하는것도 일부구요
    대게 맘 안맞아서 나오는경우도 많습니다
    그냥 혼자하는 아이 대부분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7935 실내가습 가장 좋은 방법이.뭘까요.....분수 물흐르는 분수 좋.. 14 2013/11/08 3,444
317934 혹시 토르 8세가 봐도 되나요? 2 ... 2013/11/08 750
317933 잠실 트레지움 분위기 궁금해요~ 8 궁금해요~ 2013/11/08 2,517
317932 (블로거펌)'정치블로거'는 삭제, 보수단체는 돈주며 댓글지원 유신시즌투 2013/11/08 571
317931 김진태 - 파리 시위한 사람들, 대가 치를 것 24 젊은이 2013/11/08 3,012
317930 자칭 타칭 인테리어 감각있으신 분들께 질문 2 내집마련 2013/11/08 1,519
317929 오늘 저녁 8시 30분.. 팩트 티비 보러오세요 4 망치부인 2013/11/08 610
317928 김홍기 패션큐레이터 "너희가 패션을 아느냐" 벙커1 다녀.. 2013/11/08 1,570
317927 검찰, 전공노 압수수색…선거개입은 공무원법 위반 1 보수단체 고.. 2013/11/08 642
317926 혹시 어머니들 옷 브랜드는 어떤게 살만 한가요? 2 ling 2013/11/08 1,274
317925 강남 등지에서 혼자 점심 먹을 곳 추천 부탁드려요! 맛있는 곳으.. 6 혼자... 2013/11/08 1,131
317924 체리핑크는 대체 어떤 색과 입어야 어울리나요? 4 ㅜㅜ 2013/11/08 994
317923 울산 계모사건 자꾸 생각나고 우울해요ㅠㅠ 12 부자살림 2013/11/08 2,466
317922 솔치...생각 보다 별로네요. 5 솔치 2013/11/08 2,388
317921 그것이 알고싶다 최고 충격적이고 미스테리한 사건은 뭐였나요? 28 질문함 2013/11/08 20,046
317920 이 모그옷 좀 봐 주실래요? 13 프라푸치노 2013/11/08 2,635
317919 수능영어지문 7 와우 2013/11/08 2,617
317918 국제중 언제부터 뺑뺑이 돌리나요 1 토로 2013/11/08 1,327
317917 선풍기 키고 있어요 3 ㅁㅁ 2013/11/08 850
317916 나꼼수 재판 결과까지 지적한 것은 법관으로서 부적절한 처신 안도현 2013/11/08 896
317915 식탁 리폼 할수 있을까요? .. 2013/11/08 1,619
317914 기미에 마늘을 얇게 저며서 붙이면 옅어진다는 얘기 들어보셨어요 .. 13 마늘 2013/11/08 8,420
317913 정기예금 금리 높은 은행 알려주세요~ 5 금리 2013/11/08 2,200
317912 불가리 향수 추천 좀 6 ^^ 2013/11/08 2,321
317911 파주에서 반포 꽃시장 가기 4 ㅇㅇ 2013/11/08 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