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도 팀짜서 다니던데....
방학때마다 많이들 나가는지 궁금해요.
친한 친구/엄마들끼리....
4주과정에 이것저것 다합치면 진짜 천만원돈 되겠던데요...
한반에 30명이다치면...그래도 한 10명이상은 나가는 그런 분위기인지 궁금합니다..
학원도 팀짜서 다니던데....
방학때마다 많이들 나가는지 궁금해요.
친한 친구/엄마들끼리....
4주과정에 이것저것 다합치면 진짜 천만원돈 되겠던데요...
한반에 30명이다치면...그래도 한 10명이상은 나가는 그런 분위기인지 궁금합니다..
저도 지방이에요. 좀 특수한 지방이라 외국에 거주하시던 분들이 많아요.
이번 방학에 저희도 나갔다 왔습니다. 2달 가량. 2천만원 넘게 들었고요. (유럽여행까지 해서요)
제 주변에 두 집도 그정도 나갔다 왔어요.
강남이 아니라도 일반적인 현상이에요.
일반이요 6~7년전이 피크였지 요즘 잘 안가요
국내대학갈 애들은 수학하느라 일부러 안가요
지방 광역시 인데...
학군 좋은 동네는...
몇달씩 연수도 많이 가고...
아예 일년씩 해서 어학연수도 많이 간다고 하던데요..(그 동네서 선생님 하시는 분 이야기 직접 들었습니다.)
돈 없으면...
정 안되면
방학때 필리핀 한달짜리라도 갔다 온다고 하면서요...
선택해야죠. 워낙에 영어 잘하는 애들이 많아서 요즘은 구지 영어 때문이라기보다 다른 동기부여로 갑니다. 방학 두달의 차이는 2년간 전력 질주해도 따라잡기 힘들어요.
맞춤법도 틀리면서 선행? 캠프?
세종대왕이 통곡하시겠네.
저학년때 1~2년 있다 오는 경우는 많고 방학때는 여행들 가요 유럽이나 멀리 10일 정도로 해서요
그나마 고학년되면 공부하느라..
초등때 2년 정도 다녀오고 초 6부턴 선행 이랑 공부하죠
강북의 한 초등학교 인데요. 완전 반이상이 나갔다 오네요
추세는 저학년 때면 몰라도 고학년들은 장기든 단기든 안 가는 추세죠.
정말 공부하는 아이들은요.
어학원 단기 캠프도 몇년전까진 한창 유행했는데 지금은 것도 시들해진 듯 해요.
들인 시간대비 효과가 미미해서겠죠.
불안하기도 하고...
일반좋아하시네
그냥여행이라합시디
외국에 1년 나갈 생각이었다가 주변에 국어수학땜에 고생하는 거 보고 방학때 몇번 보내기로 맘먹었어요.
윗맘처럼 영어에 올인하러 나가다보면 다른 것들 놓치는 게 많을 듯 해요.
울애는 국내대학에 이과갈 생각이라서 영어에 완전 올인할 생각이 없어서요.
시험영어는 학원에서 빡세게, 원어민회화과외받고 하면
외국 꼭 안나가도 된다는 생각들어요.
저도 학교때 어학연수해봤지만, 그다지..? 오히려 토플점수는 한국식학원에서 빡세게 하는 게 더 효과적이었어요.
아이친구하나는 방학때마다 나가는데 주로 놀이위주의 어학연수인지 몰라도 영어점수 형편없네요.
공부 좀 하는 아이들 안나갑니다
한두달 나갔다 들어오면 다른과목(특히수학)
여기선 못따러 갑니다
그냥 공부 잘 못하는 아이들 영어라도
이러면서 보내는거 봤습니다
그리고 영어캠프 한두달 가지고 영어 안 좋아져요
동기부여는 될수 있어도
돈대비 효과 없어요
일년단위로 갔다오는 경우 반에서 한두명은 있습니다
일반적인것도 아니고
초등까지 가족여행으로 국외로 가는 경우 종종 있는데
일부일뿐입니다
팀짜서 하는것도 일부구요
대게 맘 안맞아서 나오는경우도 많습니다
그냥 혼자하는 아이 대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