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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소영이 진정 위너네요

ㅇㅇ 조회수 : 16,738
작성일 : 2013-11-07 21:27:08
연애 기간동안 피임했을텐데 열애설 나고 애 들어서고. 또 애 가지고. 이 여인네 인생은 왜 이리 대박이죠?
어릴때부터 고생이라곤 안해봤을테고 이쁘니까 남자 줄줄이 따랐을테고 연예인으로 끝났다 싶을때 대한민국 최고남 만나 결혼으로 시엡 줄줄이.
돈복 남편복 자식복.
그래서 고소영이 기부를 많이 하나봐요. 삶에 행운이 깃들어서인지 해마다 억씩 기부 하던데요.
여자 인생은 고소영 같아야 하나봐요. ㅎㅎ.
비꼬는건 아니고 임신이 잘되서 부러워요
IP : 180.69.xxx.110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7 9:28 PM (122.32.xxx.12)

    그러게요...
    전생에 나라 한 두번 구했나 봐요...
    저는...
    전생에 나라 팔아 먹구요....아흑..

  • 2. 대박
    '13.11.7 9:30 PM (182.212.xxx.51)

    그녀도 걱정거리가 있을까 싶을정도로 부럽네요 저랑 한살 차이인데 저 아가씨일때 고소여 닮았단 소리 많이 들었는데 지금은 ㅋㅋ 고소영의 고자도 못꺼내요 그녀가 둘째를 이렇게 빨리 낳을줄 몰랐네요 역시 부모복 있고 얼굴예쁜게 장땡이네요

  • 3. ㅇㅅ
    '13.11.7 9:32 PM (203.152.xxx.219)

    다 각자 복이 있는거지 그렇게 위너라 하면서 부러워할것도 없어요..
    겉으로 보는것이 전부가 아니잖아요...

  • 4.
    '13.11.7 9:34 PM (125.128.xxx.7)

    그느므 고소영고소영고소영. 이곳 82에는 고소영 심은하 이영애 찬양 합창하는 아즈매들의 아지트인가? 속내 들여다 보면 악취가 나는구만.

  • 5. 이런 글 쓴다고 고소영되는 것도 아니고
    '13.11.7 9:35 PM (59.7.xxx.34)

    고만합세다.
    각자 자리에서 열심히..

  • 6. ㅇㅇ
    '13.11.7 9:37 PM (180.69.xxx.110)

    연기자로써 고소영 안 좋아해요. 진심으로. 그런데 고소영이 해마다 일억씩 기부 열심히 하는거 보고 미운 마음이 사라졌어요. 연기자로써 컴백은 싫지만 삶은 부러워요. 단 제발 연기는 하지 마시길.

  • 7. 기부?
    '13.11.7 9:38 PM (175.223.xxx.5)

    어디다 기부하는거에요?

  • 8. ㅇㅇㅇ
    '13.11.7 9:42 PM (222.119.xxx.214)

    미혼모 돕는 일에 쓴다네요. 장동건하고 결혼하면서 기부도 많이 했어요. 장동건씨가 미혼모 돕는 일에
    관심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올해에도 미혼모들을 위해서 1억 넘게 썻다고 들었습니다.
    노산인만큼 몸관리 잘해서 이쁜 아기 낳았으면 좋겠어요.

  • 9. ...
    '13.11.7 9:50 PM (175.223.xxx.110)

    위너라는게 좀 우습네요..
    인생에 위너가 어딨을까요...
    경쟁엔 위너가 있겠지만
    행복엔 그런거 없을텐데요..
    암튼 사회약자를 위해 기부도 하고 그런다니
    보기보다 좋은 사람인가 싶긴 하네요..
    겉으론 좀 이기적으로 보이는데;

  • 10. ..
    '13.11.7 9:51 PM (114.129.xxx.95)

    위너는 무슨
    다 자기분수에 맞게 잘살면되는거죠
    전혀 부럽진 않네요;;;

  • 11. 그러게요..
    '13.11.7 9:52 PM (203.226.xxx.140)

    결혼전 회사다니면서 이런저런스트레스 다받고..죽어라돈모아 혼수 내가해 시집왔는데..
    남자라곤 신랑밖에 모르는데..
    결혼하고 난임이어서 결혼3년만에 첫애낳고..
    둘째는 갖으려고해도..애낳은지 3년이넘어도 안생기는데..ㅠ.ㅠ
    시댁에선 자꾸 시집식구들과 여행계획하고..
    스트레스만땅인데..ㅠ.ㅠ
    진정 부 럽 다....

  • 12.
    '13.11.7 9:59 PM (211.36.xxx.216)

    연기자가 연기를 못하잖아요..커리어 쌓은 것도 없고..애들 좀 키우고 복귀해도 연기자로는 인정 못받을 것 같아요..

  • 13. 또 시작이가~
    '13.11.7 9:59 PM (121.130.xxx.95)

    고소영이 진정 워너라는둥


    아니 뭐가 워너에요???

    이런글쓰는 원글이 진짜 머리 어캐 된거 아니에요???

    진짜 시녀쫄따구병 걸렸나~~~인생이 바닥인건가~~~

    고소영 그냥 부럽다고 하세요 진정워너니 뭐니 가당치도 않은 말좀 쓰지 마시고요
    워너같은 소리 하고 앉았네~

    이여자가 무슨 김연아같은 세계재패한 스포츠선숩니까?

    집안에 골때리는 막장오빠도 있고 돈만 많지 자식복이야 아직 아무도 커보기 전까지 모르는거고
    돈 많은거 밖에 모르겠는데 뭐가 진정 워너야

    인품이 워너야 머리속이 꽉차서 워너야
    지혜있고 현명해서 워너야 말을 잘해 워너야 연기를 잘해 워너야
    대채 뭐죠?? 아 이런글 진짜 안보고 싶다~~

  • 14. ..
    '13.11.7 10:01 PM (119.64.xxx.213)

    남편은 안부러운데요.ㅎㅎ
    미모는 부럽습니다.

  • 15. ...
    '13.11.7 10:01 PM (117.111.xxx.187)

    고소영씨 오빠가 무슨일 있어요?

  • 16. 여기처럼
    '13.11.7 10:04 PM (211.202.xxx.240)

    고소영 찬양하는 사이트는 처음 봐요.
    소속사 알바인가? 하다가
    자기 관리 정말 안한 40에도 50으로 보이는 분들인가 싶기도 함.
    후자라면 분명 40 이상 또래든가 이상이거나 할테인데 소속사 알바가 아닌거 확실하다면 정말 없어보이는거 갑

  • 17. ...
    '13.11.7 10:06 PM (175.127.xxx.185)

    재복, 남편복, 부모복,
    골고루 복많은게, 아무래도 기부많이하는 성향덕 아닌가 생각해요.
    아마 전생에도 기부 많이 하고, 저러고 살지 않았겠나요?
    신애라도 마찬가지고,

    인간의 성향이 일단 가진걸 내놓는다는게 상당히 고통스러운건데
    (일단 내놓고나면 편하고 행복하지만요.)
    이런 부류들이 본능적으로 기부를 잘 하더라구요.
    하면 또 그만큼 들어오고,
    선순환이죠.

  • 18. 윗님 댓글 보고 엄청 웃었음
    '13.11.7 10:08 PM (211.202.xxx.240)

    이분이야말로 소속사 알바에 한 표

  • 19. 귀여워강쥐
    '13.11.7 10:13 PM (223.62.xxx.229)

    남편은 내스탈아님

  • 20. ...
    '13.11.7 10:32 PM (175.127.xxx.185)

    211.202
    살다 별 희안한 인간 다 보겠네.
    대체 뭔 배짱으로 그리 단정적인지???

    고소영한테 100원 한닢 받은적 없고,
    얼굴도 그다지 내취향은 아님,
    다만, 복이 많다는 건 인정이 됨.
    됐음???

  • 21. 양현석도 그러함
    '13.11.7 10:32 PM (175.127.xxx.185)

    ‘YG 수장’ 양현석이 대주주 자격으로 받은 현금 배당금 10억 원을 전액 기부한다고 밝혔다.

    양 대표는 5일 “주식으로 처음 번 돈을 기부하겠다는 생각을 실천하게 됐다”며 “현금 배당금 전액을 수술비가 없어 고생하는 어려운 환경의 어린이 환자들을 위해 전달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4일 코스닥 상장사인 YG엔터테인먼트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지난해 실적과 관련해 주주들에게 보유주식 1주당 300원의 현금을 배당하기로 결정했다.

    총 356만9554주(34.5%)를 보유한 양 대표는 10억여 원을 받게 됐다. 양 대표의 배당금 기부는 엔터테인먼트 상장사로서는 처음 있는 일이다.

    ‘양현석 10억 기부’에 네티즌들은 “이러니 복(福)이 뒤따를 수밖에…”, “멋지다. 존경한다”, “아직 세상은 살만하다. YG 음악 더 사랑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22. 82에 이렇게
    '13.11.7 10:38 PM (110.8.xxx.144)

    둘째 간절히 원하는 분이 많으신 줄은 몰랐어요...
    물론 임신은 축하할 일이기는 하지만
    임신도 잘 한다고 부러워하는 건 좀 이상하네요.

  • 23. 175.127.xxx.185//
    '13.11.7 10:43 PM (211.202.xxx.240)

    뜬금없이 양현석은 또 뭐며ㅋ
    님이 쓴 이 글
    ----------
    인간의 성향이 일단 가진걸 내놓는다는게 상당히 고통스러운건데
    이런 부류들이 본능적으로 기부를 잘 하더라구요.
    ----------

    웃고 만다 내가ㅋㅋㅋ

  • 24. ???
    '13.11.7 10:56 PM (39.7.xxx.56)

    임신은 일부 특수체질 아니고서야 제 날짜에 관계하면 거의 되는 거예요...

    안되게 조심하는게 어렵지 임신하는건 질내사정하면 자연적으로 이루어지는 자연의 섭리;;

  • 25. 날팔이
    '13.11.7 11:04 PM (110.70.xxx.247)

    요즘 결혼을 늦게해서 임신 잘 안돼는사람 꽤 많아요

  • 26.
    '13.11.7 11:19 PM (222.237.xxx.230)

    이런글 그만 올립시다
    제발요

  • 27. 피터캣
    '13.11.7 11:22 PM (124.53.xxx.241)

    아이 잘 들어선다고 다 자식복 있나요...
    어떻게 자라는게 더 중요하지.
    진심 이런 글 그만 올립시다22222222222222222

  • 28. 211.202.xxx.240
    '13.11.7 11:40 PM (175.127.xxx.185)

    이 사람 진짜 뜬금없네,

    기부많이해서 복많다고
    누구나 할 수있는말이라는 거,
    그거때문에 양현석 기사 갖다붙였는데
    눈치없는 인간인지 뭔소린지도 몰라.

    네티즌 의견 뒷부분 함 보소.
    기부많이 해서 복많은갑다. 안보여???

    그냥 일반적으로 나올수 있는 반응이지,
    유독 이 사이트에서 하면 소속사 알바니
    밑도 끝도없이 사람 의심하고ㅉㅉㅉ
    댓글로 함부로 의심하는 구업 짓지 말고 발이나 닦고 자지 그래???
    당신말대로 그냥 웃고만 말라고,
    뭔말이지 알아나 들을까 몰라.

  • 29. 211.202.xxx.240
    '13.11.7 11:43 PM (175.127.xxx.185)

    이 인간
    아마 댓글마다 뻑하면 알바라고 싸질르고 다니는 부류일듯ㅉㅉㅉ

    되지도 않는 의심병 도져서 되지도 않는 댓글 갖다 붙이는 당신같은 인간들때매
    여기 글 엄청 줄어들고 있다는거,
    그게 문제야. 문제,

  • 30. 175.127.xxx.185//
    '13.11.8 12:10 AM (211.202.xxx.240)

    진정 좀 하시죠. 왜 오바질도 모자라 쌍스런 말 늘어놓고 되려 본인이 흥분해서 거품을 무시나?
    난 알바란 말 거의 안하는 부류인데
    궁금하면 내 글이든 댓글 찾아보는 정성은 들이고 떠드십시다.
    눈가리고 아웅도 유분수지 가뜩이나 여기저기서 욕먹는 고소영 찬양질이 도를 넘다는건 절대 모를테지.
    본인이 쓴 글이나 보시죠? 오글거리다못해 올라올 지경임.
    말도 고상하게 잘 하시네요
    인간이 어쩌고 남 글 보고 싸지른다 어쩐다.ㅉㅉㅉ

  • 31. ???
    '13.11.8 12:11 AM (223.62.xxx.51) - 삭제된댓글

    싸울일도 아닌데 왜들 싸우죠? 고소영 부러운사람, 안부러운사람 다 같이 섞여사는 세상인데....

  • 32. ....
    '13.11.8 12:19 AM (211.246.xxx.152)

    ??? 예쁘고 돈많고 삶이 좀 부러울 순 있겠지만 위너 이런 건 좀;;;;
    임신도 잘 한다고 부러워하는 건 좀 많이 이상해요;;;-_-
    아무렴 연기자인데 연기로 뭔가 한획을 그은 게 있어야 위너 소리도 나오는 거지..고소영한테는 좀..

  • 33. ,,
    '13.11.8 1:37 AM (116.126.xxx.142)

    임신하면 다 위너? 결혼하니깐 임신을 하는거죠

  • 34. ㅎㅎ
    '13.11.8 1:46 AM (95.114.xxx.218)

    정말 부러워요 고소영..
    다 가진 여자 ^ ^

  • 35. ㅁㄴㅇㄹ
    '13.11.8 2:22 AM (39.114.xxx.85)

    내 생각엔 어떤 특정인에게 기부하라고 종용하는 글 같습니다.
    그러하니 다툼은 하지 마셈.

  • 36. ᆞᆞ
    '13.11.8 2:37 AM (223.62.xxx.20)

    뭐 다른건 몰라도 전성기 지났어도 품위 잃지 않은 연예인인건 맞지요..
    부럽진 않아서 위너까지는 모르겠지만 정점 찍고 하향하는 연예인보다는 성공적이긴하다는...

  • 37. 소속사에서
    '13.11.8 4:00 AM (14.37.xxx.87)

    요즘 연예인 댓글..광고도 하나봐요.. 국정원하고 비슷?
    인기가 떨어지니까..이렇게라도...한물간 연예인 알리고 싶은가보지요..
    여튼.. 이 여자 이름을 계속 쭈~욱 알리고 싶은가 봅니다.
    니들 부럽지 부럽지..하면서..계속 깐죽대면서..
    근데..안부럽다고 댓글쓰면..너 열폭이지..라고 답을 씁니다.. ㅎㅎ
    대체 어쩌라는겐지.. ㅋ

  • 38. 고소영 시녀병
    '13.11.8 5:00 AM (68.36.xxx.177)

    있는 분들이 쓴 글로 82를 규정짓지 마세요.
    고소영이니 이영애니 관심없는 82회원으로서 타의로 한묶음되는 것 기분 안 좋네요.

    미혼에게 결혼 안 하냐, 결혼하면 애 안 낳냐, 하나 낳으면 둘째 언제 낳냐,...이런 것도 오지랖이지만 연예인들 임신했다고 몇개씩 글 올리며 희소식처럼 기뻐하는 것도 이해하기 어려운 오지랖으로 보여요.

  • 39. 윗댓글중
    '13.11.8 5:06 AM (218.238.xxx.30)

    워너는 또 모래요? 위너입니다

  • 40. 예전에 키 180이하는 루저
    '13.11.8 8:42 AM (68.36.xxx.177)

    라는 발언으로 생각없다고 엄청난 비난을 받은 여대생이 생각나네요.

    그렇게 따지면 고소영 정도의 외모, 돈, 결혼, 출산이 안되면 다 루저인가요?
    원글이도 고소영 수준에 한참 못 미친다고 인정했는데 그럼 님도 자신을 루저로 만들고 있네요.
    자신의 인생을 살아가고 행복을 느끼는 일에까지 서열 매기는 것은 자제합시다. 제발.

  • 41. 근데
    '13.11.8 8:48 AM (122.34.xxx.54)

    고소영 실제로 보면 정말 많이 예쁜가요?

  • 42. ///
    '13.11.8 9:12 AM (180.69.xxx.121)

    그나이에 애낳으면 위너인가요? 아무리 돈많아도 너무 나이많아서 애낳는거 별로라 생각하는데...
    돈많아도 애고딩때 환갑은 어찌 못하잖아요.. 별로에요....

  • 43. 무슨말인지
    '13.11.8 9:20 AM (203.142.xxx.231)

    알겠지만, 위너니 뭐니 이런글..고소영자체도 별로 좋아하지 않을것 같네요.
    저위의 어느분 말씀처럼 다 각자의 인생사는거고. 인생을 순위를 매길수 있나요?
    그냥 늦게결혼했음에도 임신잘된다.이게 부럽다면.. 그만큼 몸관리 다 했겠지요. 돈뒀다가 뭐하나요. 그러데 관리했겠죠.

  • 44. ㅇㅇ
    '13.11.8 9:58 AM (1.247.xxx.83)

    저도 저 나이에 둘째낳는건 그닥이네요
    돈 많으면 상관 없다지만
    애 입장에서는 그리 좋은게 아니예요
    부모나이 많은 애들 생각보다
    컴플렉스 많이 느껴요
    나이 먹고 철들면 괜찮지만

  • 45. 그런데 뜬금없지만
    '13.11.8 10:42 AM (1.236.xxx.28)

    고소영이 한 드라마나 영화가 뭐있지요.
    엄마의 바다..인가.. 뭐 작품이 많기나해야..;;;
    이쁘고 볼일..

  • 46. ..
    '13.11.8 1:02 PM (14.52.xxx.211)

    위너는무슨.. 그럼 딴사람들은 루져인가요? 물론 고소영이 특별하게 복은 많다 싶긴 하지만, 위너라는 표현은우습네요. 위너란 자고로 마음속에 있는거죠. ㅋㅋ

  • 47. 어이구
    '13.11.8 3:03 PM (121.147.xxx.125)

    결혼해서 임신한 여성들이 훨~~~씬 많은데

    그 분 들 다 위너지 고소영만 위너????

    49에 결혼해서 쌍동이 아들딸 낳은 내 동생이

    고소영보다 한 끗 위너네요 ㅎㅎㅎ

    고소영 이쁜지도 모르고

    장동건 잘생긴지도 모르는 이 사람은

    이런 글들 짜증이 밀려오다 못해

    이제 인터넷에서 고소영 장동건 이름만 들어도 기분 상합니다.

    소속사 좀 알아서 이런 글 올리세요.

  • 48. 위너 ㅎㅎ
    '13.11.8 3:05 PM (114.204.xxx.187)

    말은 맞잖아요.
    연기를 잘해서는 아니지만, 연예인중 스타성 하나는 위너 맞지않나요.

    어제의 초미의 관심사인 수능. 수능 끝난시간에 수능컷을 비롯해서 수능 뭐,수능 뭐 온통 모든 검색어 1위부터 10위까지가 전부 수능으로 점령하고 있을때 딱 하나 유일하게 수능과 관계없는 고소영이 검색어 상위에 있을때 스타성 하나는 인정하자 했네요.

  • 49. 윗님
    '13.11.8 3:08 PM (110.70.xxx.141)

    웃기시네요

    검색어는 통아저씨 춤만 춰도 별게별게 다 올라오거든요
    검색어 링크되면 스타성 인정인거요

    이건 뭐 돌대가리 인증도 아니고 ㅉㅉ

  • 50. 손님
    '13.11.8 6:50 PM (222.114.xxx.145)

    뭐 우리가 모르는 고충은 많이 따르겠죠.
    이를테면 본인은 고 소 영 인데 남편이 공주대접을 안해줄수도 있구요.
    장동건이 그닥 자상한 스타일은 아닌 것 같잖아요.
    장동건은 좀 FM대로 산 스타일이고,,,약간 보수적인?
    고소영은 프리스타일로 즐기며 살았고...거기에서 오는 차이가 있을수도 있겠죠.
    고소영이 접고 가야하는 그런거 말예요.
    오히려 다 가져본 사람이 더 갖고 싶고, 공허하고 그러더라구요.

  • 51. zz
    '13.11.8 8:16 PM (211.213.xxx.5)

    글쓴이는 둘째 임신만 가지고 그러는거 아닌거같은데...
    전 고소영 팬도 아니고 그닥 좋아하진 않는데요
    솔직히 자세한건 모르지만 겉으로 봤을땐 연예인으로써는 위너아닌가요?
    cf도 거의 안들어오고 작품도 거의 안하고 자기 맘에 드는 작품도 없었겠죠
    예전만큼의 인기도 아니고 그러다가 장동건 만나서 결혼하고 애도낳고
    그후로 전성기때랑 버금갈만큼 cf찍고 그리고 지금은 자기이름으로 의류사업도 하잖아요
    거기다가 둘째까지 가졌으니 그러겠죠 근데 둘째는 별 상관은 없는듯
    그리고 애가 고등학생이나 되면 환갑인게 무슨상관이에요~
    지금도 2~30대로 보이고 이쁜데요 뭘 ^^
    근데 연기좀 했으면 좋겠네요 cf만 찍지말고....

  • 52. 고소영이 연기를 안하려고 한건 아니죠
    '13.11.8 8:26 PM (211.202.xxx.240)

    수년 전 강풀 만화 작가 아시죠?
    아파트라고
    그거 주연하겠다고 엄청 오랜만에 나타났는데 모습이 후줄근해서 깜짝 놀람.
    아무튼 아파트 영화 망함.
    그리고 뭣 보다 SK 최태환, 노소영 , 고소영
    할 말은 많은데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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