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간에 도는 소문이 진짜일까요.
서울대생들끼리 1등급 몇개따사 내기 걸고 수능을 봤다네요
입시를 위해서가 아니라 잘난자들의 놀이로 수능이 놀이감이되다니
정말 기가막히고 한탄이 나옵니다.
잘난 그들의 돌팔매에 고3들은 죽어 나가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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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생들의 1등급 따기 내기?
수능내기 조회수 : 1,790
작성일 : 2013-11-07 20:25:33
IP : 111.118.xxx.25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설마
'13.11.7 8:28 PM (119.149.xxx.231)몇명이나 그러겠어요.
오히려 만학의 꿈을 품고 보는 장수생이나 늦깍이가 많겠지요.2. 아이고
'13.11.7 8:31 PM (61.73.xxx.109)대학은 수능날도 수업이 있고 원서비도 드는데 그런 일에 몇명이나 참여를 했겠어요
농담으로 말은 했어도 자기 학점 깎아 먹어가면서 그런 일 했을것 같지 않네요 자기네끼리 시험지 다운 받아서 같은 장소에서 시간 재고 풀어보면 되는것을 원서 쓰고 아침 일찍 일어나서 시험장가고 과연 그랬을까요?3. ----
'13.11.7 8:31 PM (147.46.xxx.224)날짜 맞춰 접수해야 해.
하루 종일 시간 내서 시험 봐야 해 등등....
그럴 정성 쏟아 내기할 만한 할 일 없는 학생들 없어요. 지금이 학생들에게도 다들 얼마나 바쁜 시즌인데요.4. T
'13.11.7 8:39 PM (59.6.xxx.174) - 삭제된댓글소문은 소문이에요.
그런거에 휘둘리시면 안돼요.5. 유언비어 차단
'13.11.7 9:26 PM (203.226.xxx.68)그냥 소문이지요.
우리애도 원서접수철되니
수능할인받는다고
해볼까 하는 장난스런 말은 했지만
실천하기는 귀찮죠.
솔직히
서울대생은
일등급은 별 의미없잖아요.
만점의 문제지ㅠ
게다가
오늘 첫수업부터 빠짐없이
다 진행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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