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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소영 42살에 또 임신했네요

11 조회수 : 24,644
작성일 : 2013-11-07 18:20:31
39살에 첫째 낳고, 또 둘째 임신했네요.
그 나이면 일반인들은 쉽지 않을텐데..돈 많아서 관리를 잘 받아서 그런지 임신도 척척 하네요
IP : 58.236.xxx.150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7 6:25 PM (117.111.xxx.187)

    어느면에서나 나이보다 젊은 사람이잖아요.
    다복하게 잘산다니 좋네요.
    부럽기도 하구요.

  • 2. ..
    '13.11.7 6:25 PM (1.237.xxx.140)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애가 고등학생때 부모가 환갑인데...고소영이나 장동건쯤 되면 경제력이나
    체력이 출중하니 걱정없겠네요.
    어째 연예인들은 마흔 넘어서도 결혼도 잘하고 애도 잘 낳아 키우고..

  • 3. ,,,
    '13.11.7 6:27 PM (121.172.xxx.40)

    경제력되고 건강도 신경 쓸테니
    이쁜 아가야들 많이 낳아주면 좋겠어요.

  • 4. 고소영은 전생에
    '13.11.7 6:43 PM (211.109.xxx.190)

    나라를 몇 번 구했나봐요 복도 복도 어쩜 저리도 많은지..정말 부럽네요..저는 그렇게 기다려도 안되던데..

  • 5.
    '13.11.7 6:45 PM (211.234.xxx.154)

    돈없는사람도 늦둥이 많이낳던데요 뭘
    그런데 고소영이 사십대라니 믿겨지지않는외모네요
    고소영닮은 이쁜 딸하나 낳으면 너무귀여울것같네요

  • 6. ..
    '13.11.7 6:54 PM (49.230.xxx.77)

    제 생각에 신체나이라는게 분명이 있는것 같아요.
    관리의 힘도 있지만 타고 난 것도 분명이 있어요.

  • 7. ....
    '13.11.7 6:58 PM (125.187.xxx.9)

    어머 축하할 일이네요 둘 닮은 이쁜애기 많이많이 낳아서 잘 키우면 좋겠네요

  • 8. 비연예인도
    '13.11.7 6:59 PM (122.128.xxx.79)

    자기 건강상태에 따라 순풍 잘 낳더라구요~

  • 9. 진짜
    '13.11.7 7:02 PM (1.237.xxx.186)

    딸 낳으면 얼마나 이쁠까요?
    아들도 물론 좋겠구요.
    넘 잘됐네요.

  • 10. ,,
    '13.11.7 7:04 PM (116.126.xxx.142)

    고 소영은 애 낳아도 봐주는 사람 많잖아요

  • 11. 40대 들어서도
    '13.11.7 7:26 PM (121.130.xxx.95)

    임신 잘만하네요

    이영애 고소영

    둘다 40대에 아무렇지도 않게 첫애낳고~

    40대가 노산이 왠말이냐~~이런 여자들에겐 그저 남얘기 일뿐~~~

  • 12. 진좌
    '13.11.7 7:47 PM (113.216.xxx.85)

    소영이가 부럽네요 ㅠㅠ
    웬만한 이십대 바르는 외모에
    피부도 쫀쫀해ㅠㅠ
    집도 잘살아 속썩이는 부모 형제도 없어
    그냥 다가졌네 다가졌어

  • 13. ///
    '13.11.7 8:10 PM (1.247.xxx.23)

    고소영의 제일 큰 복은 속썩이는 부모형제가 없다는것 이네요
    비교적 어린 나이에 데뷔한 연예인들 대부분 소녀가장 역할 하면서
    힘 들게 살고 부모 형제를 결혼 하고 나서도 부양하는 일이 있고
    결혼 생활도 순탄하지 못한 경우가 많던데

    부모 형제가 자기 능력으로 먹고살만 하고 속을 안 썩이면
    지기 몸하나만 챙기면 되니 크게 속썩을일 없음

  • 14. ㅎㅎㅎ
    '13.11.7 9:45 PM (110.13.xxx.139)

    속썩이는 부모형제 있어요.. ㅎㅎㅎ
    제가 중학교때 같은반이었는데(서초동) 오빠가 알아주는 날나리였습니다.
    반아이들 돌려가며 쓰는 학급일기에 오빠에게 맞은 얘기 종종 써서
    선생님이 빨간글씨로 코멘트 다시고.. 어린마음에 놀랬던 기억이 선명하네요..ㅠㅠ

  • 15. 돌돌엄마
    '13.11.7 10:23 PM (112.153.xxx.60)

    저도 서ㅇ중학교 나왔는데 ㅎㅎ 윗분 선배님이시네여.

  • 16. 축하할일이네요
    '13.11.8 1:11 AM (115.93.xxx.59)

    건강한 아기 순산하길
    부부가 알게모르게 착한 일이나 기부도 많이 한다더니
    복 그대로 받나보네요

  • 17. 좋은 소식이네요^^
    '13.11.8 10:15 AM (223.62.xxx.110)

    부럽습니다.
    외모 경제력....ㅋㅋ

    잘된 일이지요

  • 18. ,,,
    '13.11.8 11:50 AM (119.71.xxx.179)

    첫째아들 생일때마다 1억씩 기부하나봐요. 복받은아이네요..

  • 19. 오프라
    '13.11.8 12:11 PM (1.177.xxx.125)

    부자들은 아기 많이 낳아도 됩니다

  • 20. ....
    '13.11.8 12:39 PM (211.111.xxx.84)

    얼마나 좋을까요 고소영이 생각보다 아이 좋아하나봐요
    그 많은 재산에 아이 하나면 좀 심심할것도 같았는데 둘이니 다복하겠네요

  • 21. 돈만 많으면
    '13.11.8 1:58 PM (106.244.xxx.52)

    한 넷쯤 낳아 키우고 싶네요..지금은 둘도 버거워서..

  • 22. ~~
    '13.11.8 5:17 PM (112.186.xxx.51)

    제가 작년에 낳았어요 (42초산)
    그냥 여러가지 이유로 둘째는 생각안하고있는데
    나이 경제력 육아 등요
    아기가 커서 혹여나 외롭지 않을까 맘 한쪽이 짠하던 요즈음 어제 이 기사보고 뭐랄까 좀 부럽기도하고 속상하기도 하고 그렇더라구요
    아직 멀었나봐요 진짜 어른되기에는요 맘보가 요래 작아서리~~
    건강한 아기 낳기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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