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럴때는 어떻게 하나요?

난감 조회수 : 641
작성일 : 2013-11-07 17:15:58

한 엄마는 작은 아이 친구엄마이고 다른 엄마는 큰 아이 친구엄마입니다.

두 엄마는 서로 모르구요...

 

먼저 작은 아이 친구엄마가 학교 설명회를 가자고 해서 그러마 했는데 다음날 큰 아이 친구엄마가 같이 가자고 해서 머저 가기로 했다고 하면서 뭐 설명회니 같이 가도 될거 같아서 같이 가자고 했어요.

 

그리고 먼저 얘기한 엄마에게 양해를 구하면서 같이 가자고 하니 우리 둘이서 다녀오라고 하네요..

이 문자를 받고 보니 아차 싶어서 제가 실수 했나 싶네요..

누구든지 처음 본 사람이 불편해서 그럴수 있을거 같다는 생각을 미처 못 했다는 생각과 그렇다고 뭐 대단한데 가는거라고 제가 먼저 선약이 있어서 같이 못 간다고 하기도 그렇구....

 

제가 실수한건가요?

보통 이럴때 어떻게 하나요?

 

IP : 222.107.xxx.153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7408 밖에서 사먹는 음식 18 현미밥 2013/12/05 4,942
    327407 미움과 죄책감 사이.. 6 gbb 2013/12/05 1,441
    327406 친한친구 시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가봐야 할까요? 23 비가온다 2013/12/05 7,280
    327405 34평이냐 45평이냐...? 14 고민 2013/12/05 3,372
    327404 강아지 미용..가위컷에 대한 질문이에요 6 ... 2013/12/05 2,679
    327403 아이에게 외국살면서..영어이름을 쓰게 해야 할까요? 15 고민고민.... 2013/12/05 2,335
    327402 해피콜vs테팔 선택해주세요 ~ 10 후라이팬 2013/12/05 5,013
    327401 구스 900g/솜털 93%면 따뜻할까요? 2 ㅇㅇ 2013/12/05 1,239
    327400 오늘 친구보고 놀랬어요. 4 아줌마 2013/12/05 2,804
    327399 내년에 개교하는 수학 연구중심 폴수학학교를 아시나요? 3 대안학교 2013/12/05 1,848
    327398 국정원의 갈팡질팡하는 평판 [글로벌포스트 번역] 노지 2013/12/05 590
    327397 방금 라디오 (CBS FM?) 에서 엄기주? 시인의 입자라는 시.. 시를찾아서 2013/12/05 378
    327396 성북성당 쌍화차 많이 단가요? 4 통통이 2013/12/05 1,726
    327395 그 빵을 잊을수가 없어요 3 ... 2013/12/05 1,684
    327394 아래 오로라공주 글임 클릭하기싫은 분은 클릭하지마세요 3 아래글 2013/12/05 1,409
    327393 아놔.......(오로라 관련글 맞아요-_-) 11 -_-;; 2013/12/05 3,039
    327392 종종 키 크다고 컴플렉스라는 여자들 중에 41 ㅇㅇ 2013/12/05 5,034
    327391 생리통이랑 뱃살이랑 상관 있을까요? 8 감사 2013/12/05 1,808
    327390 가전 가구에 꼬질꼬질한때 제거에 4 제일 좋은것.. 2013/12/05 1,420
    327389 어느 학교가 나을까요ᆢ 10 조카 2013/12/05 2,188
    327388 3살, 5살 아이들 있는 직장맘이예요... 4 2013/12/05 1,318
    327387 코슷코 월풀 전기레인지 사용하시는분?? 1 코슷코 2013/12/05 3,107
    327386 목감기 빨리 낳는 민간요법아시는님??? 18 목감기 2013/12/05 2,709
    327385 오로라=세번결혼하는 여자 4 혀기마미 2013/12/05 2,538
    327384 제시카 키친 다큐브시티점 어때요? 8 그린 티 2013/12/05 1,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