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둘데리고 겨울에 속초여행가보신분이요..

겨울여행 조회수 : 1,556
작성일 : 2013-11-07 16:05:20
제목 그대로입니다.

여름가을 남편이 바빠서 미뤄두었던 가족여행을
아쉽게나마 1박2일로 가려고합니다.

솔비치 무료숙박권이 생겨서 ㅡㅡ;;;
무리해서 가는건데 추울때 가서 과연
할것이 있을지 의문이에요.

남편이 공짜면 양잿물도 마시는 사람이라 ㅡㅡ;;;
가긴가야할것 같은데
어떤 코스로 놀면 잘놀고올수 있을지요.
가보신분 조언 부탁드려요.

12월 초에 갑니다.
IP : 223.62.xxx.13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7 4:06 PM (1.241.xxx.70)

    겨울 속초 좋아요
    설악산 케이블카 타기, 한화워터피아에서 놀기만 해도 1박2일이 짧아요

  • 2. 저두
    '13.11.7 4:10 PM (218.155.xxx.190)

    겨울속초 좋아해요
    겨울바다보고 시장가서 부꾸미도 사드시고요
    닭강정줄은 절대서지마세요ㅋㅋ줄설맛은 아니예요

  • 3. 겨울여행
    '13.11.7 4:12 PM (223.62.xxx.138)

    앗. 벌써 두분이나 답글을 주셨네요. 감사합니당^^
    근데 아이들이 어려서요ㅜㅜ 5세6세요.
    잔뜩 껴입히고 돌아댕기면 괜찮겠죠? ㅜㅜ

  • 4. ㅇㅇ
    '13.11.7 4:21 PM (218.38.xxx.235)

    1박 솔비치면 시간이 거의 없네요...

  • 5. ,,,,
    '13.11.7 4:43 PM (1.246.xxx.99)

    겨울바다가 파도 멋집니다
    한번가보면 여름에는 못갑니다
    먹고 해변가 드라이브하고 경치보면서 시장구경도 하는거죠

  • 6. queen2
    '13.11.7 4:51 PM (121.164.xxx.113)

    겨울 솔비치 좋아요. 하루종일 아쿠아월드에서만 놀아도 애들은 좋아해요..

  • 7. dkdlemf
    '13.11.7 5:24 PM (1.241.xxx.158)

    제 아이 그맘때쯤 겨울 속초 여행 자주 갔습니다.
    훨씬 더 어릴때부터요.
    워터피아 얼마나 좋아하는데요.
    추운겨울에 바깥 노천 온천에 지지고 있는 돌 아기 사진도 있네요.
    전 낮에 일찍 가서 워터피아 놀고 그날밤 숙박하고
    그리고 그 다음날엔 물회를 먹거나 맛집 찾아다니고 그랬네요.
    두부집도 맛있는데 많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1495 요즘도 이런 모직스커트 많이들 입나요? 8 마흔둘 2013/12/17 1,419
331494 친하게 지내는 이성이 자꾸 제 심리를 물어보는건 어떤 의미일까요.. 7 궁금 2013/12/17 1,336
331493 공연장에 발코니석이란건 어떤건가요.. 공연장 2013/12/17 856
331492 성당 쌍화차 위생관리?? 7 뽀글이 2013/12/17 1,985
331491 초2 여아 크리스마스 선물 공유해요^^ 8 고민 2013/12/17 2,735
331490 곰국이..왜 노랄까요?? 5 ..... 2013/12/17 1,016
331489 주범 지목’된 이모 심리전단장 “댓글활동 靑에도 보고됐다 JTBC ‘.. 2013/12/17 699
331488 강아지 피검사가격이 무려 13만원,, 15 강아지 2013/12/17 12,049
331487 갤럭시용 충전잭은 어디서살수있나요? 6 충전기 2013/12/17 579
331486 무섭네요 2 답답 2013/12/17 946
331485 의료수가에 대한 이 글 배포해도 되나요? 행복 2013/12/17 957
331484 애들 둘 데리고 뉴욕 이틀 여행..어쩌죠? 7 무서워요 2013/12/17 1,164
331483 단독)"군댓글,청와대보고.." 심리전단장 녹취록 입수 5 거짓말이야~.. 2013/12/17 631
331482 아산병원 인근 맛있는 집 추천부탁드려요. 3 수술한 친구.. 2013/12/17 779
331481 베스트에 의사 어쩌고 하는 글들 짜증나네요 4 아침부터 2013/12/17 1,081
331480 엄마님들은 지금이라도 본인의 꿈/적성/가슴떨리는 일 찾으셨나요?.. 2 애 키우는데.. 2013/12/17 821
331479 세척기 수도 호수를 잘못 잘라서.. 물이 쏟아졌어요. .... 2013/12/17 704
331478 세무?소재 있는 패딩 물세탁 될까요? 세탁.. 2013/12/17 488
331477 12월 1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2 세우실 2013/12/17 692
331476 약국화장품 아이크림 1 o 2013/12/17 1,423
331475 신촌에서 가기 좋은 건선 치료 잘하는 병원 좀 알려주세요. 6 플리즈~ 2013/12/17 2,143
331474 40대 중반 남자 패딩 어떤거 사주셨나요? 6 아침부터 2013/12/17 4,070
331473 포털주요기사 댓글에... 의료민영화에 대한내용 복사해서 1 포털주요 2013/12/17 685
331472 친정 부모님이 부담스러워요 32 ... 2013/12/17 13,100
331471 왜 멀쩡한 건강보험제도 가지고 자꾸 GR 이냐... ?(펌) 2 ㅁㅇㅎ 2013/12/17 1,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