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에휴..단열뽁뽁이 뗄래요.ㅜㅜ

아몽 조회수 : 12,675
작성일 : 2013-11-07 15:04:17

남향 아파트인데. 북쪽 뒷베란다와 확장안한 현관옆 작은방이 넘 싸늘해서

창문에 뽁뽁이 사서 붙였어요..

근데, 온도차땜인지 뽁뽁이아래로 물이 줄줄...

곰팡이방지페인트를 여름에 발라놨었는데..회색 곰팡이까지 올라오네요.

오래된 아파트라 단열공사가 잘 안 되어있어서인지..

 

남향쪽 베란다는 따뜻하고, 물기도 없는데..

북쪽베란다는 뽁뽁이론 안되나봐요...ㅠㅠ

아침마다 창틀에서 벽으로 물세례...

에휴..

 

 

IP : 1.214.xxx.17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ㅅ
    '13.11.7 3:11 PM (203.152.xxx.219)

    부실공사예요..... 정상적으로 지어진 집은 어떻게 해도 결로가 생기진 않아요...

  • 2. ...
    '13.11.7 3:29 PM (39.116.xxx.177)

    암막커튼 두꺼운거 달면 곰팡이 염려도 없고 단열도 꽤 되는편이예요.

  • 3. ..
    '13.11.7 5:16 PM (118.221.xxx.32)

    그런 경운 암막커튼도 물 생길거에요 결로는 참 해결이 어려워요

  • 4. ....
    '13.11.7 5:38 PM (1.242.xxx.161)

    유리창에 단열필름 붙여보세요.
    저희도 겨울에 물이 줄줄 흘러서 창틀에 얼음이 두껍게 얼 정도인데 이번에 단열필름 시공했어요.
    밤마다 냉기가 스물스물 올라오는데 단열필름 하고서 냉기없이 잤어요.

  • 5. ,,,
    '13.11.7 10:08 PM (203.229.xxx.62)

    오늘 아침 아파트 재활용 쓰레기 버리는 날인데
    어떤집에서 뽁뽁이 어마 어마하게 캐리어에 실어 가지고 와서 버리더군요.
    작년것 떼고 새것 붙이는 것인지 붙였던것 마음에 바뀌어 떼어 버리는건지
    뽁뽁이 양이 너무 많아서 놀랐어요.
    단열을 위해 붙여볼까 생각중이었는데 쓰레기 보고 단념 했어요.
    지저분할것 같기도 하고요.

  • 6. 점세개님.
    '13.11.8 10:55 AM (211.195.xxx.238)

    단열필름 시공 후에 겨울 지내보셨나요?
    저 급 관심 생기는데....결로 때문에 창틀에 얼음 낀거 떼는거 왕짜증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6806 간식 삼아 먹을 수 있는 채소 어떤 거 있을까요 ?? 17 중년의 건강.. 2014/02/03 2,277
346805 딱딱한 약과 무르게하는 방법 없을까요? 2 군것질 2014/02/03 3,558
346804 한경희 건강식 마스터 잘 사용하시나요? 2 2014/02/03 1,582
346803 혹시 옥수동 가야한의원 아시는분~~? 살빼고파~~.. 2014/02/03 1,414
346802 고속도로 휴게소 운영권도 판다..부채감축 강수 3 팔건 다파네.. 2014/02/03 631
346801 계속 음식을 싸준다고 하는 시모와 거절하는 동서 16 맏며느리 2014/02/03 5,070
346800 약품처리 안한 감귤 추천해주세요 1 ... 2014/02/03 732
346799 개한테물린상처,,흉안지려면 성형외과 가나요? 4 요요 2014/02/03 1,940
346798 목욕할때..비누나 샤워바스 중에서... 5 rrr 2014/02/03 1,595
346797 제사를 일년에 몇번 지내세요? 15 ㅎㅎ 2014/02/03 3,589
346796 잠실근처 숙박할곳과 식당가 알려주세요 6 로즈부케 2014/02/03 1,127
346795 어머니가 쓰실 비비크림 추천해주세요 5 비비크림 2014/02/03 2,179
346794 학원강사 저녁메뉴 추천해주세요 12 음냐 2014/02/03 1,965
346793 키친토크의 요조마님 맥적 해 보신분~~ 4 맥적 2014/02/03 1,757
346792 남편이 하늘인가요? 11 참나 2014/02/03 2,309
346791 남편이 순간순간 날 무시하고 하대하는데도 애교가 나오시나요? 7 애교 2014/02/03 3,067
346790 미키모토 진주캡슐 써보신 분 좀 알려주세요.. 2 미호 2014/02/03 11,055
346789 생각할수록 괘씸해요.ㅠㅠ 11 19 2014/02/03 3,569
346788 사업자있는 사람 실업급여 아시는분? 2 알려줘요 2014/02/03 1,470
346787 홍콩에서 중국 요리 배우려면 ... 2014/02/03 592
346786 오리털 패딩 샀는데 털빠짐 문제.. 3 털털털 2014/02/03 4,258
346785 중계동 은행사거리 교정 잘하는 치과 추천부탁드려요. 1 교정. 2014/02/03 3,747
346784 이제 스무살 통장은? 4 스무살 아이.. 2014/02/03 1,148
346783 성동일, 안정환같은분은 정말 잘살기를... 41 인생역전 2014/02/03 12,603
346782 말에 뼈넣어서 하는 시어머니...들으란듯, 비교하는 말...심리.. 11 2014/02/03 3,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