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뱃속의 아기 키우는 음식 뭐 있을까요?

임산부 조회수 : 4,209
작성일 : 2013-11-07 14:59:43

이제 출산이 몇 주 안 남았는데요.

뱃속의 아기가 좀 작다고 하네요.

뭘 먹으면 아기가 커질까요?

계속 직장다니고 스트레스 받아서 아기가 작은가 자책도 되네요.

 

어차피 제왕절개 해야되서, 아기가 많이 커도 상관 없어요.

뭘 먹으면 아기가 팍팍 클까요?

 

 

IP : 222.109.xxx.181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7 3:00 PM (14.46.xxx.21)

    스트레스부터 안받아야죠..

  • 2. 귤e
    '13.11.7 3:01 PM (223.33.xxx.124)

    사랑이유

    낳아서 크게 기르면되요거정마세요

  • 3. 리본티망
    '13.11.7 3:02 PM (180.64.xxx.211)

    밥 고기 그런거요.
    막달에는 금방 크니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 4. 아...
    '13.11.7 3:02 PM (138.217.xxx.125)

    부럽다...전 병원에서 애 크다고 간식금지에다 밥도 반으로 줄이라고 했는데...

  • 5. 참새엄마
    '13.11.7 3:06 PM (110.70.xxx.3)

    단백질이랑 포도요. 포도가 살찌우는데 좋데요

  • 6.
    '13.11.7 3:06 PM (222.120.xxx.58)

    음식도 중요하지만 잠을 푹 잘자야 애가 크는거 같아요 저도 애가 작았는데 막달에 갑자기
    크던데요 전 예정일전에 수술했어요

  • 7. 작아도 되요
    '13.11.7 3:06 PM (180.65.xxx.29)

    낳아서 크게 기르면 되죠

  • 8. 잘먹고
    '13.11.7 3:07 PM (113.199.xxx.13) - 삭제된댓글

    잘자기에요

  • 9. ㅇㅅ
    '13.11.7 3:08 PM (203.152.xxx.219)

    저도 막달에 애 작다고 큰병원으로 옮기라 했고
    직장다니는것 있으면 그만두든 출산휴가를 더 일찍 받으라 하길래
    직장 휴가 내고 막달에 종합병원으로 옮겼어요..ㅠ
    출산예정일 3주 남았을때 태아 체중 2킬로가 채 안된다고 에휴
    실제 출산은 출산예정일 일주일 전에 낳았는데 2주만에 아기가 많이 자랐어요.
    3.01킬로에 딸 낳았으니깐요.. 원글님도 마지막에 아기가 많이 클겁니다..
    집에서 맘편히 계시고 저 막달때까지 입덧땜에 못먹었는데
    그냥 죽기 살기로 아침점심저녁을 고기+ 채소+ 밥으로 먹었어요..
    틈틈히 동네 산책도 하고.. 소화시키고 또먹고 ...

  • 10. ..
    '13.11.7 3:08 PM (121.157.xxx.2)

    먹고 자고 최대한 움직이지 않기요.
    저 그렇게 아이 키워 인큐베이터 안 들어 갔어요.

  • 11. ..
    '13.11.7 3:09 PM (223.33.xxx.52)

    탄수화물로 드세요
    단기간에 할 수 있는 방법

  • 12. ..
    '13.11.7 3:14 PM (210.124.xxx.125)

    저도 아이가 잘 안큰다고 영양공급이 안되는것같다는 소리 들었었어요 막달에..
    잘 먹는건 기본이고 무척 많이 잤었어요. 열시간 이상씩..틈나는대로, 퇴근하고 오면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잠만잤어요. 도움 되더라구요.

  • 13. 되도록
    '13.11.7 3:15 PM (119.64.xxx.121)

    고기.채소. 과일 드세요.
    그래도 아기가 너무커버리면
    제왕절개상관없이 아기한테 안좋으니 3킬로 정도로 클수있게하세요.

  • 14. 포도랑 둥굴레차요.
    '13.11.7 3:31 PM (61.74.xxx.243)

    둥굴레는 양수양을 늘리고 맑게 해준다고 들었어요.
    포도는 아이 크게 하는데 좋다고 들었구요.
    원래 포도는 안좋아해서 회사서 둥굴레만 좀 마셨는데..
    그래서 그런건지 어떤건지.. 쌍둥이 37주에 제왕절개 했는데 둘다 3키로 였어요.(쌍둥이치고 엄청 큰거..)

  • 15. 인상파
    '13.11.7 4:02 PM (110.8.xxx.234)

    많이 주무시는거 효과 있어요. 둘째, 셋째 모두 막달에 소화가 안되서 잘 먹지 못하고 잠만 많이 잤는데 쑥쑥 자라서 태어났어요.

  • 16. ....
    '13.11.7 4:39 PM (146.209.xxx.19)

    저도 고기랑 과일 추천이요. 루이보스티도 역시 추천.

    양수에 좋다고 해서 루이보스티를 열심히 마셨더니 검진 갈때마다 양수 많다면서 칭찬 받았어요.

  • 17. 경험
    '13.11.7 6:18 PM (175.223.xxx.111)

    쉬는 게 젤 좋지 않을까요?
    출산 직전까지 일하다 보니 큰애 작은애 둘 다 체중이 안 늘더라구요
    작게 낳았지만 지금은 완전 우량아예요

  • 18. 포도가 최강..
    '13.11.7 8:16 PM (220.78.xxx.99)

    임당도 없는데 거대아 낳았어요
    열달 입덧했는데
    딱 마지만 한달동안 매일 포도 한 두송이씩먹었어요.
    아이가 두 달만에 3배로 컸어요.
    낳고나서 알았는데요. 과일 그 중에서 포도가 최고라더라구요.
    저는 크게 낳아서 평균치로 키우고있는데요. 이것도 괜찮은거 같아요.

  • 19. 케이크
    '13.11.8 6:55 AM (211.177.xxx.132)

    건강한 방법은 아닐지 몰라도
    케이크류 - 달고 열량 높은 것 먹으면 애기가 커진대요.
    단점은 엄마도 같이 커진다는 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6806 확정일자 질문이 있어요 3 전세 2013/11/07 628
316805 얼굴살 올라붙으려면요~ 6 41세 2013/11/07 2,479
316804 물티슈에 가습기살균제에 들어간 유해물질이 들어가 있는거 아세요?.. 1 ........ 2013/11/07 1,981
316803 롱부츠는 언제쯤부터 신었었죠? 1 ... 2013/11/07 1,412
316802 존 메이어는 어떤 사람이에요? 케이티 페리에게 프로포즈 할 것 .. 8 흠냐 2013/11/07 1,761
316801 음식재료들 버려도 괜찮다고 해주세요 7 버려 2013/11/07 1,117
316800 압력밥솥에 수육 해보신 분~ 4 궁금 2013/11/07 4,361
316799 굵은소금 어디서 사드세요? 1 소금 2013/11/07 811
316798 누구에게나 당연한건 없다 2 ㅇㅇ 2013/11/07 772
316797 수면유도제 원래 내성이 금방 생기나요?? 1 .. 2013/11/07 1,734
316796 백화점에서 시계줄 줄일수 있을까요? 2 시계 2013/11/07 1,717
316795 내 아내는 무척 아팠습니다 11 뿌셔 2013/11/07 4,047
316794 요리학원이 아닌..개인 쿠킹클래스- 도움 될까요-? 4 mamas 2013/11/07 2,128
316793 제가 성경을 몰라서 그러는데요. 기독교에서는 부처도 귀신인가요?.. 14 사랑훼 2013/11/07 2,078
316792 원글 지웁니다 31 너무 2013/11/07 17,063
316791 이럴때는 어떻게 하나요? 난감 2013/11/07 643
316790 [급질]직구하는데 카드 거절되었는데 승인문자 오네요...ㅠㅠㅠ 6 직구 2013/11/07 4,096
316789 NLL - 억지의 정석 2 지랄병신 2013/11/07 505
316788 가방좀 봐주세요~~ 1 플로라 2013/11/07 675
316787 비밀에서 신세연은 서지희 죽음과 관계없나봐요. 1 누굴까? 2013/11/07 2,851
316786 다음주 중에 가을 여행지로 어디가 좋을까요? 1 여행가요~ 2013/11/07 761
316785 박정희정부, 성매매 여성들을 직접 관리 4 참맛 2013/11/07 1,353
316784 고속도로에 버리고간 강아지 찾았대요ㅠㅠ 9 .. 2013/11/07 3,395
316783 고1 남아- 학습동기 부여와 관계계선 1 현명한 2013/11/07 914
316782 샴푸의 신세계를 발견했어요 몇달전에 65 파마머리 2013/11/07 28,9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