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명이 심해요...

이명 조회수 : 1,847
작성일 : 2013-11-07 14:35:39

양쪽 귀에서 계속 매미울음소리같은 게 들려요...

하루종일이요...

스트레스는 많이 받고 있어요...

직장에서요..

혹시 이런 증세가 있으셨던 분이나

치료방법을 아시는 분은 좀 알려주세요...

너무 힘드네요~~~~

IP : 1.233.xxx.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투썬마더
    '13.11.7 2:51 PM (1.234.xxx.252)

    많이 힘드시죠 혹시 메니에르 증후군일 수도 있어요. 병원 가보세요. 어지럼증이 심해지면 이명으로 오더라구요 저는 그랬어요,

  • 2. 이명
    '13.11.7 3:16 PM (223.62.xxx.111)

    늘 그러니까 그러려니 했는데
    오늘은 더 힘드네요.
    어느 병원을 가야하나요?

  • 3. ...
    '13.11.7 3:26 PM (39.116.xxx.75)

    안돼요. 스트레스 안받도록 해야하는데 그게 안돼요.

    심해져서 병원가니 방법없대요.

  • 4. ㅜ.ㅜ
    '13.11.7 3:47 PM (119.201.xxx.221)

    저는 이비인후과 갔었어요..

  • 5. 저두..
    '13.11.7 4:56 PM (183.96.xxx.99)

    작년겨울부터 올봄까지 띠...하면서 이명이 계속 났어요 이빈후과 가서 약먹는데 잘낮질 않아서 대학병원가서 약먹고 혈액순환이 좋아야한다 해서 침도 맞고 한 4개월 고생햇어요 피곤하지 않아야한대요 적당히 운동도 하면서 혈액순환도 시켜야하고...처음에 치료해 놓지 않으면 아주 오래 간다하니 언능 병원가서 치료받으세요

  • 6. 치료법이 없을 듯요..
    '13.11.7 5:04 PM (115.89.xxx.169)

    저는 10년 동안 고통받고 있는데요, 분당제생병원 갔더니 방법이 없대요. 이명/난청 전문의라는 의사가 말은 또 어찌나 속삭이듯 작게 하시는지, 기본 세번은 다시 물어봤어요. 뇌파검사까지 했는데 원인 모르겠다 하더군요. 약이 있긴 한데 약 안먹으면 다시 발생한다고, 평생 약먹을 거면 지어주겠다 하대요. 그래서 포기. - 몸 상태에 따라 이명이 더 커지기도 해요. (늘 깔고는 가는 거고..)

    최근에 더욱 심해져서 (난청까지 와서) 고대구로병원 이명클리닉에 예약했어요. 가장 빠른 게 3주 뒤라 해서 3주뒤에 갑니다.

  • 7. ....
    '13.11.7 5:38 PM (211.253.xxx.18)

    스트레스 절대 받으면 안 됩니다.
    제 지인이 이명인데 스트레스 받으면 심해진다고 했어요.
    지인은 요가 다니면서 호흡을 꾸준히 하고 명상을 하면서 지금은 이명하고 멀어졌는데
    원글님도 호흡과 명상 한 번 해보세요.
    그럼 스트레스도 많이 해소될 거예요.
    꼭 실천 해 보길 바랍니다.

  • 8. ...
    '13.11.7 9:01 PM (121.152.xxx.151) - 삭제된댓글

    죽염 드셔보세요..
    여유가 되시면, 죽염보다 더 질좋은 소금으로 구하셔서
    약처럼 드셔보시면 효과보실수 있을거예요.

  • 9. ,,,
    '13.11.7 11:02 PM (203.229.xxx.62)

    건강이 안 좋아지고 면역력도 떨어지고 피곤하고 스트레쓰가
    심해서 이명이 생겼어요. 일주일 이내에 치료 받아야 한다고 해서
    그날로 병원 가서 2주 약 처방 받고 안 나서 다른 병원 가서 2주 약 처방 받아서
    복용 했어요. 괜찮아 졌는데 가끔 컨디션이 안 좋고 피곤하면 약하게
    증상이 와요. 심하지 않고요. 몸이 좋아지면 증상이 없어져요.
    이명 치료 잘하는 양방도 가보시고 한방으로도 치료해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1904 접속 10 버벅 2013/12/15 1,736
331903 4살짜리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넣은 저축이 100만원이 조금 넘어.. 1 어떤금융상품.. 2013/12/15 1,668
331902 백화점에서 패딩샀는데 한번교환했는데 3 패딩 비싸자.. 2013/12/15 1,914
331901 코스트코에 크록스 키티 그림 있는부츠.. 2 크록스 2013/12/15 1,339
331900 KBS 늬우스 8 우리는 2013/12/15 1,097
331899 예쁜 사람이 부러워요. 7 ++ 2013/12/15 4,631
331898 유치원 추첨마다 떨어졌어요.. 1 어떡해요.... 2013/12/15 1,528
331897 첨으로 혼자 영화봤어요~~ 12 초록 2013/12/15 2,119
331896 혹시 심리학책 잘아시는분 심리학 2013/12/15 1,010
331895 개 매달 예방주사 맞추세요? 5 개주인 2013/12/15 1,065
331894 옷 사는 법 좀 알려주세요 2 가을 2013/12/15 1,526
331893 전 엄마가 제 얘기 하는 게 싫어요.... 7 모르겠다 2013/12/15 2,683
331892 10살이상 터울 진 둘째 낳으신분 계신가요? 2 ... 2013/12/15 3,330
331891 레니본 너무 유치해요 56 이상한아짐 .. 2013/12/15 16,057
331890 기름없이 튀기는 튀김기? 12 튀김기 2013/12/15 3,931
331889 과거에 저질렀던 실수가 머릿속을 떠나지 않아서 힘들어요 1 5 2013/12/15 1,323
331888 방금 속상한 글 올렸다가 댓글에 낚시라고 해서 지웠어요 1 방금 2013/12/15 969
331887 고양이에게 오징어 데쳐줘도 되나요? 8 ,,, 2013/12/15 3,357
331886 영국 영어연수 관련 문의드립니다. 4 ..... 2013/12/15 1,054
331885 탁고상이 부러졌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2 2013/12/15 1,175
331884 우드윅캔들 저만코눈맵나요? 2 주부 2013/12/15 1,830
331883 만원짜리 선물 추천 부탁드려요 6 ... 2013/12/15 1,986
331882 돌아가신 시부모님 결혼기념일 챙기시나요? 58 초식공룡 2013/12/15 8,180
331881 찌개같은거 끓일때 볶으라고 하잖아요 9 ㅇㅇ 2013/12/15 2,349
331880 뭔가 이용해 먹는 느낌. 찜찜 2013/12/15 1,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