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은 했지만 아직 아기는 없어요...몸이 안좋아서.....
초음파 검사랑, 경부암검사를 하는데...나이가 35살이고 산부인과를 1년에 한번씩 가지만..
갈때마다 큰맘?을 먹어야해요...ㅠㅠ..검사하시던 여 선생님이 오죽 답답했으면 결혼하셨냐...고 묻겠어요..
주위에 언니들은 아무렇지도 않게 초음파 검사하면서 얘기도 ? 한다고 ..헐....전 ..식은땀이 다 나네요..
저에겐 너무너무 어렵네요.....참...자궁근종이 1센티 정도 된다고 하던데...괜찮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