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중교통

내시경 조회수 : 459
작성일 : 2013-11-07 12:47:37

강남에 있는 한 대장 전문병원에서 대장/위 내시경을 하려고 해요.

집은 지방이라 고속버스 타고 1시간 가서, 전철이나 택시로 이동해야 하고요.

이 병원이 대장 전문병원으로 시작했는데, 요즘은 유방, 갑상선도 진료를 해서 간 길에 이것도 검사를 하려구요.

그런데 남편과 가자니 토요일만 가능해서 예약 날짜를 잡기가 힘드네요.

주중에 저 혼자 대중교통으로 움직여서 대장/위 내시경 받고, 유방/갑상선 진료받는거 할 수 있을까요?

제 나이는 40 중반이고요.

특별히 안 좋아서 가는건 아니고, 미루다 미루다 검진을 받아야 할 것 같아서 가는거에요.

 

IP : 211.177.xxx.12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7 12:54 PM (61.73.xxx.193)

    굳이 먼 강남까지 꼭 그 병원에 가셔야 하는지요?

    원글님 살고 계신곳도 위대장 내시경 정도는 할 수 있는 병원이 많을텐데요.

    유방은 여성전문 병원을 찾아서 엑스레이 초음파 하셔야하고요.
    갑상선도 초음파 하시면 될 겁니다.

    그리고 내시경은 병원가서 예약하고 대장 내시경 약 받아와야 하구요.
    검사날 다시 또 올라가셔야해요.

    왔다갔다 하기 번거로우실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7937 어제 비누 꽃다발 질문 한 사람이에요.. 4 .. 2014/02/06 1,197
347936 고등학교 진학시킬때 돈이 얼마나 6 2014/02/06 1,598
347935 요즘 고등 교복.. 2 시대의 흐름.. 2014/02/06 1,364
347934 어린이집 상담 가려는데.. 1 .. 2014/02/06 618
347933 오뉴월 동남아 1 고민 2014/02/06 630
347932 소개팅을 시켜줬는데 한숨만 나오네여... 23 kskfj 2014/02/06 15,576
347931 결혼비용이 총 7천이면 집에 보태기는 애매하긴 해요. 9 근데 2014/02/06 3,233
347930 착하게 살면 복 받고, 나쁘게 살면 죄 받는다... 는 그냥 합.. 3 루나틱 2014/02/06 1,764
347929 노부부가 타시기 좋은 소형차 뭐가 좋을까요? 6 2222 2014/02/06 1,803
347928 아토피 정말 너무나도 짜증이 납니다. 3 한율엄마 2014/02/06 1,817
347927 (급)한식조리기능사 실기 보신 분께 여쭤요~^^ 9 라라문 2014/02/06 2,295
347926 롯데시네마에 전화했어요 1 ... 2014/02/06 850
347925 섬노예 사건 또 터졌나보네요. 39 토코토코 2014/02/06 10,272
347924 울아들 오늘 중학교 졸업식 했어요. 1 .... 2014/02/06 1,046
347923 마른 사람이 정말 폐경이 빨리 오나요? 4 폐경 2014/02/06 2,572
347922 난폭한로맨스 메리대구 취향인분 ? 11 드라마 2014/02/06 1,179
347921 급) 보험료 공제 문의요.. 피보험자가 부양가족이 아니면 공제 .. 3 연말정산 2014/02/06 901
347920 최요비에서요 최요비에서요.. 2014/02/06 876
347919 ”도로명주소 문제 언급했다고 징계…말이 됩니까” 2 세우실 2014/02/06 964
347918 콩나물 무침을 했는데 쓴 맛 나서 버렸어요... .. 2014/02/06 738
347917 한양대학병원 근처 갈비탕 포장해갈 수 있는 곳좀 알려주세요 5 바로먹을수있.. 2014/02/06 1,011
347916 여러분들은 암보험 모두 가지고 계신가요? 9 82cook.. 2014/02/06 2,144
347915 조선일보-새누리당이 집중 공격하는 곳 2 ... 2014/02/06 735
347914 새 아파트에 분양 받았는데 3 드디어 2014/02/06 1,641
347913 엄마 눈치를 보던 32개월 딸의 눈망울이 자꾸 생각나네요. 4 워킹맘 2014/02/06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