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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간장이 떨어져서 국간장을 어디서 사야 맛있게 먹나요?

장맛 조회수 : 3,942
작성일 : 2013-11-07 12:20:41
한살림것도 맛없고 집간장 내려고 된장 또 담그기도 뭐하고 어디서 사먹어야 맛있나요?

나물 무칠 때도 집간장으로 하면 미원넣은것처럼 달던데 시중에서 구할 수 있나요? 아님 장터??
IP : 59.17.xxx.28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경빈마마
    '13.11.7 12:24 PM (144.59.xxx.226)

    82에 오시는 경빈마마 찍어 보세요.

  • 2.
    '13.11.7 12:26 PM (119.64.xxx.121)

    샘표에서나온거 써요.
    샘표도 여러가지가있더라구요.

    한살림거 맛없으시면 샘표는 맘에드실지모르겠네요

  • 3. 사랑
    '13.11.7 12:26 PM (220.80.xxx.89)

    전 그냥 샘표국간장 사먹어요.

  • 4. 쌀농부
    '13.11.7 12:27 PM (182.209.xxx.37)

    국간장은 마트에서 파는 건 맛이 없더라구요... 쌀농부에서 사다 먹어요..
    http://www.ssalnongbu.com/

  • 5. 샘표
    '13.11.7 12:27 PM (119.64.xxx.121)

    반드시 조림용인지 국용인지 용도를 꼭 확인하시고...

  • 6. ,,,
    '13.11.7 12:29 PM (119.71.xxx.179)

    농협가니까 국산콩간장 많던데요? 두세군데서 나오더군요.

  • 7. 저는
    '13.11.7 12:29 PM (110.70.xxx.4)

    여기서 된장 추천해주신 콩살림꺼 괜찮던데..
    된장, 청국장 시켰더니 샘플로 작은거 보내주셔서 먹어보고 괜찮아
    이후로 된장, 간장 꾸준히 시켜 먹는대 저희는 좋내요^^

  • 8. ..
    '13.11.7 12:33 PM (1.238.xxx.75)

    한살림 조선간장 맛있던데요.2년전인가부터 좀 묽어지긴 했어도 괜찮아요.

  • 9.
    '13.11.7 12:58 PM (114.202.xxx.136)

    시판은샘표국간장먹어요

  • 10. 여기
    '13.11.7 1:22 PM (211.51.xxx.98)

    여기 장터의 오후님 조선간장이 아주 맛있더라구요.
    사실 다른 걸 샀는데, 조선간장을 덤으로 넣어주신건데
    정작 구매한 물건은 그리 맘에 들지 않았고
    이 조선간장 맛이 아주 탁월해서 뭘해도 맛있었어요.

  • 11. 서운암
    '13.11.7 1:34 PM (58.125.xxx.108)

    통도사 서운암 간장 맛있어요.예전엔 된장도 맛있었는데 몇년전부터 된장은 별로고 간장은 그대로 맛있어요.
    저는 10년정도 이용하고 있는데 괜찮아요.얼마전 간장이 떨어져 주문하기귀찮아 오복국간장 사봤더니
    아무리 넣어도 맛이 안나요.그래서 다시주문해서 먹어요.

  • 12. 저는..님~
    '13.11.7 2:37 PM (14.44.xxx.185)

    방금 콩살림 들어가보니까 간장은 한종류 뿐이던데
    그게 국간장 맞나요?

  • 13. 새벽
    '13.11.7 4:04 PM (1.222.xxx.114)

    전 맥된장 회사에서 나오는 맥간장 쓰는데 국간장용으로 좋던데요.

  • 14. ..
    '13.11.7 5:59 PM (59.23.xxx.100)

    오 시판 중엔 샘표 것이 맛있군요.

  • 15. 샘터
    '13.11.7 7:16 PM (1.231.xxx.89)

    저는 공부모임에서 담궈먹어요.
    좋은 재료로 옛문헌에 조상임들이 남겨주신 그대로 재현해 담궈 먹어요.
    참 맛도 좋고 조상님의 지혜가 새삼새삼 ..........

    약고추장(산더덕도라지표고석이...)
    콩깍지우려용수붓고 담은 콩깍지장 콩잎장 누룩장......
    장은 사먹지 말고 담궈 드세요.
    아무거나 먹다보면 오십도 안되 병와 그동안 모아놓은 돈 다 병원 의사들 골프치러가라고 보태주는거예요.

  • 16. 저도
    '13.11.7 9:03 PM (124.80.xxx.135)

    10년이상 시댁에서 담은 집간장먹다가,
    이제 더이상안담으셔서..저도 헤메이다가
    쌀*부에서 합*간장으로 정착했어요
    벌써 4병정도..
    이젠 그사이트 찾아서 직접 사 먹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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