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 엄마가 하루에 서너개씩 포스팅하는데
먹는거, 입는거, 요리교실 갔다온거, 건강식품, 워터파크, 각종체험, 펜션...
정말 상표랑 상품이름 반복적으로 계속 되풀이하면서 사진 왕창 올리는데요
그 많은 것들이 모두 공짜인지 문득 궁금하네요
누가 봐도 홍보하는거 딱 티가 나는데 모든 글들이 다 그럼에도
하루 방문자가 5000명은 넘고..
매일 사진찌고 부지런히 다니고 힘들길 하겠지만 그게 다 공짜면 참 부럽다 싶어서요...^^;
제가 아는 엄마가 하루에 서너개씩 포스팅하는데
먹는거, 입는거, 요리교실 갔다온거, 건강식품, 워터파크, 각종체험, 펜션...
정말 상표랑 상품이름 반복적으로 계속 되풀이하면서 사진 왕창 올리는데요
그 많은 것들이 모두 공짜인지 문득 궁금하네요
누가 봐도 홍보하는거 딱 티가 나는데 모든 글들이 다 그럼에도
하루 방문자가 5000명은 넘고..
매일 사진찌고 부지런히 다니고 힘들길 하겠지만 그게 다 공짜면 참 부럽다 싶어서요...^^;
네 협찬입니다....
다수의 파워블로거가 한 온라인 광고대행사에 소속되어 있기도 합니다.
소속사지요 ㅋㅋㅋ
아닐걸요 제가 알기론 건당40만원정도 받고 블로거들이 올려주는걸로 알고있어요 (저는 학원같은곳이요)
품목에 따라서 금액은 다를수있을것도 같아요
네 맞아요
저는
이웃블로거 알림해놓고 있는데
어떤날은 똑같은 상품의리뷰들을
각 블로거마다
같은날 주루룩 올리더라구요
그럼서
맨날 지인들이 추천을 해줬단 문구 잘 쓰던데요?
ㅋㅋ
진짜 다들 진실성이 안보여요
제가잘가던 어느 블로그가
자긴 절대 자기블로그 상업화시키지않고
광고에 물들지않겠다 하더니만
몇달만에 들어가보니
순전히 상품리뷰.협찬으로 물들어놓은거 보고
완전 깜놀했었다는 ㅡ.ㅡ
ㅎㅎㅎ 저는 그냥 저 혼자 보려고 어디서 돈받고 올린 포스트 마냥 올려요..
물론 하루에 여러개는 아니예요..
그러니 제가 좋아하는 브랜드로 올려요..(제 친구가 너 풀무* 체험단이냐고 했을 정도..)
사실 체험단 같은건 신청도 안해봤고 또 그런데서 한 달에 몇개씩 해라 뭐해라 숙제 내준다는데 그런건 할 자신이 없어요..
그래서 그런지 제 블로그는 이웃도 별로없고 방문자도 별로 없어요..
뭘이렇게 단정적으로;;
저 일방문자수 3천명 정도 되는데 전부 제돈으로 먹고사고다닌거 올려요. 취미로요.
살림블로거/화장품블로거/남자광고블로거
정도 카테고리로 나눠서 협찬이 워낙 많긴 하지만 다 그런건 아니에요.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는건데..
제 친한친구가 파워블로거 거든요.
퇴근길에 보면 택배가 경비실에 막 있다더라구요 ㅎㅎㅎ
카스에 자기 돈벌어야 한다고 맨날 바쁘다고 하는거 보니
그냥 올리는건 한개도 없는거 같더라구요...
정말 안 하는 품목이 없고..
이번에 남편이 더 좋은 카메라 사줬다고 일 열심히 할거라던데..ㅎㅎㅎ
유명한 파워블로거가 지인이에요.
일단 협찬없이 시작했어요. 정말 공들여서....
그럼 마케팅 에이전시들에서 연락이 와요. 그렇게 자기네 물건도 해달라고...
이분은 그렇게 연락오는건 절대 안하고... 대신 회사 차원에서 오는걸 주로 하세요.
단위가 좀 크더라구요.
얼마전에는 "콜라보레이션"이라는 이름으로 자동차 한대 받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