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소에서 나온 후 평상복 차림으로 다닐때는 별로 눈에 거슬리지 않았었는데
투자자 만나러 갈 때 정장
안도훈 만나러 갈 때 정장
회장 만나러 갈 때 반코트
이것들은 남의 옷 얻어 입은것 같이 벙벙하기만 하고
검정 몸에 붙는 원피스 입었을때는 몸매 없이 퉁퉁하고 그렇던데요.
돈 없는 사람이라서 그렇게 옷 이상하게 입었나보다 했는데
어떻게 보셨나요
교도소에서 나온 후 평상복 차림으로 다닐때는 별로 눈에 거슬리지 않았었는데
투자자 만나러 갈 때 정장
안도훈 만나러 갈 때 정장
회장 만나러 갈 때 반코트
이것들은 남의 옷 얻어 입은것 같이 벙벙하기만 하고
검정 몸에 붙는 원피스 입었을때는 몸매 없이 퉁퉁하고 그렇던데요.
돈 없는 사람이라서 그렇게 옷 이상하게 입었나보다 했는데
어떻게 보셨나요
설정이겠죠..
전 처한 상황에 맞아 보여 더 현실감 있어보였어요..
초라해보여야 하는 설정이죠
하이킥 나올때는 입고나오는 옷마다 잘팔려서 완판녀라고 불렸잖아요.
제 스타일 아닌 옷들도 그 땐 참 이뻐보이게 입고나오더라구요.
예전에 어떤 드라마에서도 초라한 역할이라서 가방을 드라마내내 하나만 매고나왔다는 말을 들었는데
그래서 칭찬듣는것 같더라구요.
얼굴 일그러뜨리고 옷이 초라한 역할도 몸사리지 않고 하는 점은 인정하네요.
저는 왜 그런 옷들이 이뻐보이는 걸까요.
어벙벙한 것도 예쁘고 지성이 파티 데려갔을때 옷도 예쁘고
전 황정음 좋아하는건 아닌데 옷발이 좋구나..이렇게 생각했는데..
그런 어벙벙한 것도 아무나 소화 못해요.
진짜 몸이 부한 사람이 어벙벙한 거 입으면 뚱뚱해 보이기만 하고..
검정 정장이나 원피스 다 잘 어울리던데요.
사실은 그런 스타일 옷을 제가 참 좋아하는데요.
커도 옷이 몸에 흐르면서 커야하는데 진짜 이상했거든요.
옷감이 안좋은것으로 구해서 입었나보네요.
협찬들어왔으면 좋은것이었을텐데.. 하면서 봤어요
전 그 옷입은태를 보면서
비싼 옷이겠구나
잘 어울리는구나
했는데 ㅠㅠ;;;;;
초라해야하는데 왜 나름 고급티가 나나 했어용;;;
가슴을 너무 크게 성형했고
또 이상하게 가슴이 처진느낌이라 그럴거예요..
너무커서 처진건지..
얼굴이 너~무 민낯처럼 꾸며서 옷태가 안사는 것 같아요
머리도 그렇고...일부로 좀 초라해보이도록 꾸미는 것 같더군요 대부분 무채색이라 더욱 그래요
그래도
파티장같지도 않던 TGI파티장 갈때 보니깐 화장하고 머리하니깐 옷태가 살던데요
정장 같은거 입을때는 가슴이 좀 없거나 적당한게 옷태가 나는데
내마음이 들리니때부터 너무 티가 나더니..좀 그렇긴 하더군요..;;
그것보다 카메라가 배우들을 너무 못생기게 잡아요;;
배수빈 쭈글쭈글 얼굴도 그렇고~ 여배우들도 이쁘다는 생각이 잘 안 들어요 ㅠ
수술은 했지만 몸매 좋던데
역할에 충실하느라 그런것 아닐까요.
배우가 연기잘하면 다 예쁘게 보이더라고요.
하이킥 끝나고 가슴 수술을 너무 크게 했어요. 마른몸에 수박 가슴이니 정장이 안 어울리는 듯~
옷도 그렇지만 립스틱만 안했지 목이랑 얼굴이랑 너무 따로 놀아서 이상해요 피부화장을 너무 심하게 해요
배수빈 얼굴 너무 징그러워요.. 피부가 많이 안좋더라구요..
뭘이뻐도 별로 안이쁘고.
올백머리에 까만드레스 입었을때가 제일 이쁜듯해요.
참 황정음은 뭘해도 까이네요.
그나마 작품 보는 눈이랑, 연기가 되니 요새 덜 까이지..
솔직히 저 나이대에 저렇게 열심히. 연기도 잘 하는 배우가 별로 없어요.
그래서 40대 이후 여배우들이 여전히 열심히 나올 수 있는 기반이 되기도 하지만요.
그런데도 왜 인지 황정음은 참 많이 까이는듯.
전 괜찮네요.
이 작품 전에도, 정말 열심히 하는게 눈에 보였고 연기도 괜찮았거든요.
비밀에서는 정말 잘하네요.
잘하네..하고 보니까 옷이나 다른건 그다지 맘에 안남아요
전 보면서 와 옷 대박 예쁘네 싶었는데. 참 사람마다 보는 눈이 다른듯.
가슴을 너무 크고 처지게 수술했어요. 진짜처럼 보이고 싶어서 그랬는진 몰라도, 그런다고 누가 모를까요? 예전 사진들이 다 있는데...조여정도 너무 처지게 했구요. 둘다 징그러워요.
그리고 옷태가 날만한 체형은 아니죠. 다리가 전체적으로 통통, 손목, 발목이 굵은 편이더라구요.
옷태가 안나는 몸매에 얼굴도 성형으로
괴이해보이지만 연기자세가 참 성실해
보여요
그러니 항상 주연 맡고 드라마도 흥행하는거겠죠
황정음.비호감이었는데 지난번 돈의화신하고
비밀 보면서 연기자로서는 참 괜찮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 호감으로 바꼈네요
배수빈은 피부 안 좋은게 너무 티나더군요
저도 벙벙하다고 생각했어요. 옷자체는 이쁘던데 설정이거니 하고 봤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32875 | 명바기가 해외로 도망가고 싶다고 한다네요 13 | 우리는 | 2013/12/20 | 3,481 |
332874 | 보험에 대해서 회의가 듭니다.. 14 | 추워 | 2013/12/20 | 2,360 |
332873 | 프린터기 구매시 1 | .. | 2013/12/20 | 527 |
332872 | 장윤정 감금폭행 무혐의..안티는 영장신청 5 | 진홍주 | 2013/12/20 | 2,115 |
332871 | 펑할께요.. 18 | 민영화반대 | 2013/12/20 | 3,751 |
332870 | 일베하는 사람이라고 하면....이상하게. 4 | 태백산맥 | 2013/12/20 | 1,014 |
332869 | 아마존 배송 여쭤봅니다 2 | 아마존 주문.. | 2013/12/20 | 817 |
332868 | 병설유치원과 몬테소리유치원 고민. 조언주세요! 5 | ciaoci.. | 2013/12/20 | 3,883 |
332867 | 조심스러운 질문입니다. | 항암 치료시.. | 2013/12/20 | 624 |
332866 | 제가 넘 이기적이고 이상한 누나일까요? 11 | 남동생과 누.. | 2013/12/20 | 2,393 |
332865 | 어좁이라 슬퍼요. 9 | ㅜㅜ | 2013/12/20 | 1,629 |
332864 | 변호인의 군의관은 실존인물인가요? 후에 어떻게 되었나요? 1 | 그리움 | 2013/12/20 | 10,423 |
332863 | 이번주인간극장ㅠ 6 | ... | 2013/12/20 | 2,539 |
332862 | 변호인...중학생 아들과 보기 어떤가요? 22 | ... | 2013/12/20 | 1,839 |
332861 | 4살 아이들 요즘 집에서 뭐하고 노나요? 5 | 후회는 앞서.. | 2013/12/20 | 1,532 |
332860 | 마트에서 찍힌 이영애 사진이 어디가봐서 17 | ..... | 2013/12/20 | 5,183 |
332859 | 고대가려면... 3 | 지하철역 | 2013/12/20 | 1,280 |
332858 | 변호인 한 번 더 보는대신에 9 | dd | 2013/12/20 | 1,737 |
332857 | 뱃속이 부글부글 1 | 달달 | 2013/12/20 | 2,586 |
332856 | 레미제라블이 왜 감동적인지 15 | 심 | 2013/12/20 | 2,416 |
332855 | 말이 안통하네뜨? 2 | 재치만점 | 2013/12/20 | 906 |
332854 | 식구는 많은데 집이 좁으면 2 | ㅇㅇ | 2013/12/20 | 1,361 |
332853 | 어제 해투 재밌으셨나요? 9 | .... | 2013/12/20 | 2,919 |
332852 | 안과..급해서여... 6 | 린다 | 2013/12/20 | 1,535 |
332851 | 꽃보다 누나 보고싶은데.. 3 | 예능 | 2013/12/20 | 1,4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