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0만 유권자가 선거를 통해 판단해야 할 문제를
9명의 헌법재판관이 판단하는 것 자체가 민주주의에 역행하는 처사다”
정의당 노회찬 前대표의 말입니다.
이준석 前새누리당 비대위원도 한 마디 했습니다.
‘가만둬도 도태될 텐데, 정부가 나서서 일을 어렵게 하는게 아니냐’는 겁니다.
통합진보당 해산심판 청구를 놓고 논란이 뜨거운데요,
오늘 집중인터뷰 첫 순서에서는 이번 사건의 법적인 쟁점 짚어봅니다.
이재교 세종대교수와 이재화 민변소속 변호사의 토론입니다.
“8년 만에 4,000원 인상이라니 농민들은 어찌 사나”
경기도에 사는 농민 이상규씨의 말입니다.
그동안 8년새, 농사비용은 40% 이상 뛰었고 물가는 24%나 올랐는데
쌀 목표가격은 2.4% 인상이라며 이상규씨는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전국농민총연맹에서는 이달 말까지 전국에서 벼가마쌓기 투쟁을 연다고 합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601407&page=1&bid=focus13
그랬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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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은 내일의 슬픔을 덜어주는 것이 아니라 오늘의 힘을 앗아간다.”
- 코리 덴 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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