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economic/industry/newsview?newsid=20131106213306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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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전력은 연료를 '캐스크'라고 불리는 길이 5.5m 무게 91t의 전용 용기에 담아 약 100m 떨어진 다른 수조에 옮길 예정이다.
4호기의 연료 이동 작업은 이번 달부터 시작해 내년 말까지 1년 이상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도쿄전력은 연료를 꺼내 옮기는 것이 30∼40년 걸리는 폐로(廢爐) 과정의 새로운 분기점이라고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그러나 1∼3호기는 연료봉이 녹아내린 것으로 추정되며 현장의 방사선 수치가 너무 높아 크레인 설치 등은 엄두도 못 내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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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호기만 겨우 100m 떨어진 곳으로 옮기는 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