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속자들 김성령 연기잘하네요

기분전환 조회수 : 8,005
작성일 : 2013-11-06 23:13:18
그냥 미스코리아출신배우같았는데
진지한역은 진지하게 오늘같이 푼수역은 푼수처럼..
배우다싶어요
오늘 전반부는 좀 지루하다싶었는데
김성령 학부모모임 나가면서 진찐웃겼어요ㅋ
저 김우빈좋은데... 82에서 미움받는케릭터라 조심스럽게
써요^^
너의 목도리는 거슬렸지만.. 은상이를보는 그눈빛..
이 누나가슴뛴다!ㅋㅋㅋ
IP : 39.7.xxx.242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6 11:14 PM (175.223.xxx.246)

    김성령 연기 자주 안보셨군요. 이쁜데 연기도 잘해서 멋져요.

  • 2. 근데
    '13.11.6 11:15 PM (61.109.xxx.79)

    살을 더 뺀거 같애요
    얼굴살이 너무 말라서 그런건지 웃을때 치아가 너무 돌출되고...ㅜ,ㅜ
    얼굴살은 쪼끔 찌웠음 좋겠어요

  • 3. ^_^
    '13.11.6 11:16 PM (121.162.xxx.53)

    얼굴은 인형. 몸매는 마네킹 .....근데 나이는 사십대후반 ㅋㅋ 다 가진 여자. 아들 둘까지 ㅋㅋㅋ

  • 4. 기분전환
    '13.11.6 11:16 PM (39.7.xxx.242)

    네네
    전 이제서야 김성령이란배우를 안것같아요
    혹시 기억에 남는드라마있으시면 추천해주세요
    오늘 이쁘고 푼수같고 정말 첩같은데 사랑스럽고..
    사실 이드라마는 남자배우들땜에보는데
    오늘은 김성령이 제일기억에남아요

  • 5.
    '13.11.6 11:19 PM (121.162.xxx.53)

    치아는 원래 좀 안예뼜어요. 턱뼈는 작은데 치아가 많고 고르지 않았거든요. 힐링캠프 나와서 살빼니까 얼굴 늙었다고 우스개 소리하면서 좀 찌우려고 한다던데 ㅋ 원체 마른체형같아요.

  • 6. ddd
    '13.11.6 11:19 PM (220.117.xxx.64)

    원래 드라마 잘 안 봐서 김성령 왜 인기있나 몰랐는데
    상속자 보니 연기 맛깔나게 하네요.
    일단 김성령 나오면 재밌어요.

    근데 오늘은 진심 김성령이 부럽더군요.
    민호가 손목을 꽉 잡는데 ^ ^

  • 7. ㅎㅎ
    '13.11.6 11:21 PM (219.251.xxx.135)

    전 솔직히 주인공 커플이 별로고, 주변인물들 보려고 상속자들 봐요 ^^
    그 중에서도 김성령 씨, 단연코 최고입니다!

  • 8. 원글이
    '13.11.6 11:24 PM (39.7.xxx.242)

    그리고 그 박신혜 엄마요!
    그분도 연기폭이넓은것같아요
    자꾸 수첩에글쓰고 숨기는거 재밌더라고요ㅋ
    제가 드라마를 일년에 몇개보진않아요 그런데 빠지면
    이렇게열심히보고 수다떠는걸좋아해서 민망할때가있네요ㅋ
    저위에 상속자글에도 수다떨고오고 주책이에요^^
    그래도 좋네요

  • 9. ㅎ.ㅎ
    '13.11.6 11:27 PM (112.161.xxx.208)

    김성령 머리스타일도 멋져요. 부럽다는.
    오늘 아몬드 입에 넣다가 뿜을뻔할때도
    너무 웃겼다는.ㅋㅋ
    은상이 엄마로 학교간것도 짠하면서도
    작미있었어요.

  • 10. ㅎ.ㅎ
    '13.11.6 11:28 PM (112.161.xxx.208)

    작미가 아니라 재미네요.
    저 흥분했나봐요.폰이라

  • 11. ...
    '13.11.6 11:34 PM (222.106.xxx.45)

    우빈 그 목도리 무슨 장어 같어요

  • 12. 목도리
    '13.11.6 11:48 PM (118.42.xxx.109)

    길어도 너~무 갈죠 ㅎ

  • 13. sd
    '13.11.6 11:59 PM (1.224.xxx.24)

    대사가 너무 웃껴요.. 말 못할 사정이 있어요.. 이거..ㅋㅋ 게다가 저번에는.. 탄이가.. 엄마말 듣기 싫어서 물에 밥 말아서 빨리 먹는 다니까.. 그러면 말 빨리할께.. ㅋㅋㅋ

    저는 상속자들에서.. 김성령씨가 제일 예쁘고..김성령씨랑.. 은상이 엄마 가정부 역할 나오시는 그 씬이 제일 재미있어요.. ㅋㅋ 요즘.. 이 두 사람과.. 응답하라.. 삼청포, 해태 때문에 웃고 산다는..

  • 14. ddd
    '13.11.7 12:05 AM (220.117.xxx.64)

    은상 어머니도 말씀도 못하시는 분이 너무 느물대게 웃기심돠 ㅋㅋㅋ
    하녀 패러디인지 메이드복 입고 욕조 닦을 때 빵 터졌잖아요.
    기분전환요

  • 15. ..
    '13.11.7 6:34 PM (27.117.xxx.226)

    은상이 엄마가 약간 비밀스런 존재.
    뭔가 한방 터트릴것 같은데..
    이를테면 반전모드..

  • 16. ㅇㅇ
    '13.11.7 6:58 PM (121.140.xxx.77)

    너무 재밌음.
    김성령 너무 좋아.

    푼수 연기 대박.

    어제 학부모 모임 나가기 전에 나가서 다 정리해버릴까....하더니 진짜 정리.
    자동차에서 내려서부터 그 특유의 표정 지으면서 걸어들어가는 장면.....ㅋㅋㅋㅋ

  • 17. 김성령씨
    '13.11.7 7:09 PM (211.109.xxx.190)

    원래부터 연기 잘했어요 20년 전인가? 누가 용의 발톱을 보았나 란 영화에서 눈빛 연기..와 정말 반했었어요 보는데 어머 연기 너무 잘한다 하는 생각이 그냥 들더군요 그때 연기도 연기지만 참 매력적이였어요 그 후부터 김성령씨 팬이 됬어요

  • 18. ..
    '13.11.7 7:51 PM (58.225.xxx.25)

    김성령씨 연기 잘 했어요. 예전부터 조연, 강한 캐릭터 뭐 이런거 가리지 않고 다 맡고 꾸준히 해왔죠.
    저는 그게 배우로서 참 좋은 자세라고 생각했는데 힐링캠프 보니까 섭외가 김성령 뜻대로 들어오질 않아서 어쩔 수 없이 그 노선을 걸은거 같더라구요.
    아무튼 그런 다양한 경험이 나이드니 빛을 발하네요. 워낙 외모야 예전부터 출중했구요.

    사실 따지고보면 김성령이 추적자들, 야왕, 상속자들까지 TV드라마 3편 연속 다 재벌가 안주인 역할(상속자들에선 본부인은 아니지만)인데 전부 캐릭터가 달라요. 비주얼이 비슷해도 김성령이 그 다른 캐릭터를 전부 다 적절하게 표현해내니까 외모에 큰 차이점을 두지 않아도 거부감 없이 받아들여지네요. 사실 이렇게 단기간에 비슷한 설정의 캐릭터를 맡으면 시청자들이 질리거나, 외모에 큰 변화를 주지 않으면 다 똑같게 느껴지기 쉬운데 김성령씨 보면서 정말 대단하다 싶었어요. 추적자들 재벌부인은 사치스럽고 뭔가 향락적이었고 야왕 재벌딸은 뭔가 고독하고 모정도 있고 카리스마 있는 분위기였는데 상속자들에서 첩 역할은 완전 코믹, 푼수 그 자체네요. 연기 못하면 참 살리기 어려운 캐릭턴데 ㅎㅎ

  • 19. 맞아요
    '13.11.7 9:34 PM (116.32.xxx.185)

    넘 매력 넘치는 배우에요. 그에 비해 탄이 이사장 엄마-이름이 뭐더라.요즘 매일 이래요-암튼 그 여잔 늘 같은 연기 보여주네요. 있는집 사모 캐릭 도맡아하고 싶어하던데 스타일 너무 아니고 영 ~~~
    김성령씨 최고에요

  • 20. ㅇㅇ
    '13.11.7 9:40 PM (218.38.xxx.235)

    미남이시네요의 황태경 엄마.

  • 21. ㅇㅇ
    '13.11.7 9:40 PM (218.38.xxx.235)

    김미경씨와 김성령씨 궁합 정말 재미나요. ㅎㅎ

  • 22. 저도
    '13.11.7 10:01 PM (14.32.xxx.84)

    김성령씨 너무 매력적으로 느껴요.
    이번 배역은 푼수같지만 귀엽기도하고..ㅎㅎ
    저도 이쁘다고만 생각했는데,진짜 연기를 잘하네요.
    은상엄마역할 하시는 분도 좋구요^^

  • 23. 해피맘
    '13.11.7 11:07 PM (61.83.xxx.179)

    원래성격인듯 허당연기 잘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1912 사람을 잊는데는 얼마나 걸리는건가요? 4 dada 2013/12/18 1,372
331911 구글에 단어 써 놓고 번역 자동으로 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요 6 영어 2013/12/18 861
331910 지금이라도 실비보험 든다고 좀 나을까요 ? 보험료가 확 뛰지.. 17 ........ 2013/12/18 4,903
331909 최후의 권력 꼭 보세요! 인간은 무지 때문에 망하네요! 4 달려라호호 2013/12/18 1,457
331908 갑자기 자다가 짖는 강아지 5 2013/12/18 4,435
331907 맥도날드 2 2013/12/18 1,403
331906 콩나물 다듬어서 냉동해놔도 되나요? 4 달맞이 2013/12/18 3,355
331905 부천/인천 컷 잘하는 미용실 좀 추천해 주세요 2 토옹 2013/12/18 2,183
331904 친구구합니다 2 Mainj 2013/12/18 1,461
331903 이런 성격은 왜그런건지 2 2013/12/18 1,085
331902 아들 키우신 분, 교사이신 분들..약한 아들 문제로 조언을 구합.. 55 마음이아프네.. 2013/12/18 6,056
331901 경남교육청 "학생은 정치적 중립의 의무가 있다".. 36 살다살다 별.. 2013/12/18 2,816
331900 의료민영화된다면, 병원 편하게 갈수 있게 돈을 더 많이 벌어야겠.. 21 ........ 2013/12/18 2,107
331899 2월에 워싱턴DC에 가는데요. 하루,이틀로 볼 만한 곳 잇을까요.. 6 2월달 2013/12/18 986
331898 몸이 천근만근, 만성피로증후군 스윗길 2013/12/18 1,532
331897 항공권 구입이요~~~ 1 제주도 2013/12/18 1,093
331896 포탈사이트에민영화검색생활화해요~ 2 민영화반대 2013/12/18 583
331895 쓰레기 싫어하는 이상해님... ^^ 8 잼있어..... 2013/12/18 1,515
331894 제 모임의 관계속이야기.. 4 ,. 2013/12/18 2,430
331893 뉴욕 맨하탄 미용실 좀 추천해주세요 5 오랜만에 뉴.. 2013/12/17 4,900
331892 국제운수노련 “철도노조 8565명 직위해제 충격…독재국가 행위”.. 2 국격상승~ 2013/12/17 993
331891 현실에서 한혜진같은 캐릭터, 재수없나요 ? 11 ........ 2013/12/17 3,617
331890 여드름성 만지면 딱딱한거 어쩌나요? 5 경험자분들 2013/12/17 1,594
331889 불안감이란거 참 힘드네요 9 세상에 2013/12/17 2,846
331888 따뜻한 말 한마디-최화정씨요 21 따뜻한 옷 .. 2013/12/17 13,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