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을 깔끔하게 차려입은....40대인지 50대인지 알 수 없는 여자 분이 뒤 돌아 보는데....
얼마나 놀랬는지.....
세상에...........쌍꺼풀 수술하고 막 병원에서 나온 것 처럼.....
눈은 구영탄처럼 반쯤 뜨고 있고........실밥 꿰맨 거 그대로.......눈두덩이 부어서 빨갛고....
적나라한 거 처음 봤는데 원래 이런건가요?
모두들 선그라스 쓰고 다니던데....
그 여자분도 출근 길인 것 같던데........저 솔직히 정말 놀랬어요.
너무 놀래서 나중에 살짝 짜증나려고 했거든요.ㅡ,.ㅡ;;;
40년 넘게 살면서 이런 거 진짜 처음 봤네요.
의술로 예뻐지는 과정은 참으로 보기는 안 좋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