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이나 모델들 얼굴 출중하고
한마리 학처럼 눈에 보이는 경우도 있는데요.
그냥 외모 잘난거말고
전 스마트하면서 지적이고 말을 부드럽게 하는 사람을 보면 근사해 보여요.
그리고 따뜻한 마음씨를 지니고 있을것 같기도 한거여..
20대의 풋사과 같은 면도 매력있지만
30대 서툴어 보이지 않으면서 전문성과
젊음을 동시에 가지고 있을것 같은 사람을 보면
근사해보이더라고요.
요즘 집에서 인강을 듣는데
강의는 생각보다 반복을 하도 많이하고
제가 급하게 들어서
재미있진 않지만
선생님은 뭔가 근사한 면도 있더라고요.
외모는 그냥 그런 정도인데도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인 이나 주변에 근사한 사람 있나요?
.. 조회수 : 1,502
작성일 : 2013-11-06 22:36:05
IP : 115.137.xxx.24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는
'13.11.6 10:44 PM (61.109.xxx.79)해독주스 전파하신 서재걸박사님!
2. 저는..
'13.11.6 10:50 PM (119.64.xxx.150)최재천 교수님이요~^^
3. 그러게
'13.11.6 11:02 PM (194.166.xxx.123)우리 달님은 참 양반이시죠. 어디하나 모자른 부분이 없으세요.
건강하시길. 우리가 지켜드릴께요. 사랑합니다 달님♡4. ..
'13.11.6 11:06 PM (115.137.xxx.247)이분들 검색해봐야 겠어요..
얼굴은 그냥 그런데 30대 친절하고 지적인 남자는 감동을 줘요. 여기서 계층이라는 말을 읽었는데
제가 있는 공간에서는 그런 사람 만나기가 흔치 않아요.5. ..
'13.11.6 11:07 PM (115.137.xxx.247)달님?은 정말 존경스러우신분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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