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94에서 만화시청률이 40프로가 넘었대서 찾아보니..
최고 시청률이 42.8% 분당 최고 시쳥률이 56.2% ㅎㄷㄷ
예전엔 채널수가 적으니..ㅎㅎ
전 그렇게 챙겨본 기억이 없어서..내용은 잘 모르는데..사오정은 귀여웠었어요.ㅎㅎ
응답하라 94에서 만화시청률이 40프로가 넘었대서 찾아보니..
최고 시청률이 42.8% 분당 최고 시쳥률이 56.2% ㅎㄷㄷ
예전엔 채널수가 적으니..ㅎㅎ
전 그렇게 챙겨본 기억이 없어서..내용은 잘 모르는데..사오정은 귀여웠었어요.ㅎㅎ
네 챔프인지 만화로 먼저 만났는데 상상력도 좋고 미스터 손이 이것저것 사물들로 변신하는게 재밌었어요. 김수철씨 부른 주제곡 생각나요ㅎ
대학때 한 언니가 다른날은 매일 놀다갔는데
금요일?이면 날아라슈퍼보드본다고 일찍갔어요~
그렇게 재밌다면서~~ㅎ
대학 때 언니가 날아다 슈퍼보드 본다고 일찍 가시다니 ㅋㅋㅋ
전 저팔계의 그 삼겹 가슴과 사오정의 고무줄 살과 입 벌리면 나비가 나오는 그 씬....너무 징그러웠어요.ㅠ
목소리도 이상...-_-
막 좋아하진 않았으나 그래도 재미는 있었어요.
삼장법사님 차 벤츠에요 ㅋㅋㅋㅋㅋ
손오공 금테가 만화에서 헬멧으로 나오고 머리긁는 긁개 딸려나온거 진짜 재미있는 발상이라고 생각해요.
보드타는 손오공으로 근두운도 바뀌고
와 진짜 아이디어가 기발해요. 대단대단!
저 어릴때 진공대마왕편 그런거 정말 좋아했거든요.
근데 은근 파리소녀인가? 파링나오는 편이 되게 슬펐어요.
손오공이랑 그 멤버 몰락같은거 나오는 만화영화씬도 있었던 것 같은데...
아무튼....좋은 만화였다고 생각해요.
요즘의 그 눈만 땡그랗고 머리 총천연색들에
국적불명 애들 나오는 만화보다 잔잔하게 유익하고 재밌어요.
물론 그 시절 어른들도 ㅋㅋㅋ 이 만화 좋아했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ㅎㅎ
무엇보다 노래가 강렬했죠 ㅎ
치키치키차카차카초~~
아이들 어렸을 때 무지 불렀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