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 예약해놨는데 이상한 강사(연수비를 자기한테 더 내라고~)한테 걸려 바로 취소하고
다시 다른곳 예약하려다 그냥 아는 동생한테 함 봐달라로 시작했어요.
첨 하루 1시간 ..그리고 총 3시간 받은듯해요.
근데 왜 이리 겁이 안나는지..그런 제 자신이 겁나네요..
그래서 아이를 못 태우겠어요..ㅠㅠ
오늘도 비가 부실부실오는데 끌고 나갔다왔네요..
저번엔 주차도 못하면서 슈퍼끌고(마트까진 용기가 안나요..)>>주차땜시요.
나가서 용케 주차하고(주차장 널널한 곳이예요) 장봐서 오는데 콧노래가 나오더라구요..ㅎ
아! 정말 절 어쩌면 좋을까요??울 신랑 이런 저 성격알고 아들한테 절대 엄마운전하는차 타지말라고...ㅠ
근데 절 닮은 울아들 엄마 차 안가지고 가??
제가 사는곳은 경기도이구요..금욜 예전에 살던 중계동에 약속있어서 끌고 나갈 예정인데 외곽 잘 탈수있을까요??
저 좀 말려 주세요,,,몸이 자꾸 근질거려 죽겠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