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대 요양보호사, 80대 치매노인 폭행…'피 닦고 또 때려'

참맛 조회수 : 3,767
작성일 : 2013-11-06 17:14:39
50대 요양보호사, 80대 치매노인 폭행…'피 닦고 또 때려'http://news.nate.com/view/20131106n04881
아이고 이 아줌씨야 이일을 우짤라꼬.....
IP : 121.182.xxx.15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11.6 5:19 PM (211.36.xxx.219)

    울산 계모년, 조선족 계모년이랑 함께 때려죽여야할것들

  • 2. 살인미수죄
    '13.11.6 5:21 PM (144.59.xxx.226)

    뉴스에서 동영상 봤습니다.

    죽이려고 작정을 하지 않는 이상,
    어떻게 그렇게 80대 노인을 그리도 무자비하게 폭행을 했는지...

    어떤식으로 고소장을 꾸미느냐에 따라
    단순 폭행죄가 아니라,
    살인미수죄도 적용 시킬 수가 있을 것 같던데요.

  • 3. 참맛
    '13.11.6 5:36 PM (121.182.xxx.150)

    절대와 요양사도 두 분의 의견에 전적으로 찬성합니다.
    국회나 정부가 제대로 돌아 간다면 이런 문제도 벌써 국회에서 토론회가 열리고 있을텐데요. 천박한 인간들이 설치는 주어없는 미친 세상이라 쩝.

  • 4. 물론
    '13.11.6 5:46 PM (183.109.xxx.85)

    잘못된거지요. 근데 오죽했으면 하는 생각도 드네요

  • 5.
    '13.11.6 6:11 PM (124.55.xxx.130)

    요양사들의 업무가 어렵고 힘든다는건 이해가 가는데 저런 폭력성까지 오죽하면 그랬겠냐고 줄줄이 댓글다는거 보고 좀 어이가 없네요..요양사자격증을 주기전에 폭력성부분에 대한 심의가 강화되야한다고 생각되던데..만약 돌보는 노인의 행동이 참을수없어 미친다면 그 사람은 요양사직업을 가지면 안되는거죠..82엔 가사,육아도우미에 이어 요양사분들도 많이 포진하고 있단걸 확인하네요.

  • 6. ....
    '13.11.6 6:14 PM (211.111.xxx.84)

    댓글들이 몬말인지..
    저건 그냥 미친년인데요 원래 인성이 글러먹은 미친년이요 뭘 어떻게 이해하고 설명이 필요한지
    일하다 보면 정신 나갈만큼 미치고 폴짝 뛸만큼 힘든 사람이 어디 한 둘인가요
    그럴때마다 사람을 저렇게 사람을 패진 않죠 아니 못 그러죠 저렇게 할수 있는건 할머니가 만만하고 힘없고 약자라서 그런거에요 아이들이 맞아 죽은거나 마찬가지라구요

  • 7. 내참
    '13.11.6 6:23 PM (124.55.xxx.130)

    댁이야말로 초등수준으로 말 함부로 하는군요.저렇게 죽도록 패는 걸 오죽하면 그럴까 운운하는게 다양한 시각이라구요? 아니 직업으로 하는 일에 저렇게 분노늘 못참는다는게 제도가 잘못되서라니 어이가 없어 요양사 본인들이라 감정이입한다 싶어 하는 말이요..

  • 8. sunny
    '13.11.6 6:57 PM (59.9.xxx.235)

    가족이라면 그렇겠지만 저 아줌만 직업이잖아요 정 저정도에 이를 정도로 못견디겠으면 다른일을 구할일이지 저게 요양보호사의 심리적 스트레스 운운할 일인가요

  • 9. 돈벌이 목적으로가 아니라
    '13.11.6 8:19 PM (58.143.xxx.141)

    분노조절 안되는 기질들은 유아든 노인이든 환자든
    기본 인성 안됨 못하게 해야죠. 정기적인 심리체크 필요함

  • 10. 완전 쌍년
    '13.11.7 6:53 AM (58.229.xxx.158)

    이네요. 정말 내 부모가 그렇게 당했다 생각해 봐요. 진심 요즘 죽이고 싶은 인간들이 왜 이리 많은지.
    흠 대구 효성 여대 나온 상간년 김*숙
    이 쌍년아 니 년도 조심해라. 니 년 뿌린 대로 반드시 받는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9259 싫어하는 사람한테 자연스레 거리 두는 방법 있을까요 1 하하 2013/12/09 2,010
329258 조의금 이야기 1 .... 2013/12/09 921
329257 여름에 탄 피부가 안돌아오는데 방법이 없을까요? 흑흑 2013/12/09 653
329256 남은 잘 돌보는데 자기는 안돌보는 사람 12 해피바이러스.. 2013/12/09 2,733
329255 쓰레기가 정이 안가는 이유 2 55 이상해 2013/12/09 7,922
329254 해외여행중 귀국일정 변경하는 절차가 어찌되나요? 3 대략난감 2013/12/09 1,062
329253 오늘 오래 가깝게 알던 지인이랑 싸웠어요 8 .. 2013/12/09 3,138
329252 군복 할아범 미국 경찰에 두 손 모아 빌어 1 종미숭미 2013/12/09 1,158
329251 이과 수능 만점 고대 떨어진거요. 21 ㅇㅇ 2013/12/09 9,639
329250 열도에서 개발한 주방용 신기술 1 우꼬살자 2013/12/09 733
329249 남이 가지 않은길을 가는 사람은 1 ss 2013/12/09 706
329248 정신적인 쓰레기만 투척하는 언니 11 아휴 2013/12/09 3,287
329247 임신중기 임산부는 어떤자세로 자야편하나요ㅠ 11 .. 2013/12/09 4,309
329246 리클라이너 홈바기능 유용한가요? 3 소파고민 2013/12/09 1,074
329245 장하나 말이 참 10 왜기다리지?.. 2013/12/09 1,268
329244 장터구매 후 실망하신거 또 없으신가요? 135 후기 믿고.. 2013/12/09 8,959
329243 몇년전 일인데,장터에 시어머니의 들기름이 있었어요. 3 qao 2013/12/09 3,252
329242 대만 자유여행 여쭙습니다. 17 진주귀고리 2013/12/09 3,319
329241 동서에게 얘라고 말하는 형님 4 kkk 2013/12/09 1,542
329240 키친토크에 글 올리고 회원장터에서 물건 팔고 10 개인적으로 2013/12/09 2,490
329239 홍삼 뭘로 먹어야 할지 1 2013/12/09 627
329238 가족보다 제사가 우선인 남편 9 가을코스모스.. 2013/12/09 2,811
329237 포항에 있는 백화점 좀 가르쳐주세요 2 미즈박 2013/12/09 850
329236 저희 시누이 같은딸 흔한건가요? 43 죄책감 2013/12/09 13,269
329235 너무 웃기네요 4 ... 2013/12/09 1,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