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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 제가 제일 싫은 사람은...

소쿠리 조회수 : 4,547
작성일 : 2013-11-06 16:52:23

 

백화점, 마트, 회사 어느 엘리베이터를 통털어서...

몸 건강해뵈는데 한층 가면서 타는 사람들 입니다. --;

 

 

IP : 210.94.xxx.1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6 4:54 PM (39.117.xxx.6)

    동감,,ㅋ

  • 2. ㅎㅎㅎㅎ
    '13.11.6 5:01 PM (1.234.xxx.161)

    동감,,ㅋ 222222222

  • 3. 고백
    '13.11.6 5:02 PM (175.214.xxx.70)

    오늘 백화점 갔다가 제가 그랬습니다.
    지하 내려가려다 빼먹은게 있어 한층 내려가 내리는데...사람들 많은데 헤집고 나오기가 엄청 눈치 보여서 죄송하다고 연신 조아리면서 내렸어요. 나이먹으니 자꾸 깜박깜박 하네요.

  • 4. 예전엔
    '13.11.6 5:03 PM (1.251.xxx.140) - 삭제된댓글

    저도 그랬는데,
    남편이 무릎 수술한후 계단등 오르막이 힘들어요. 제 조카도 학교에서 축구하다 무릎 수술하고 제가 아는 40대 후반 여자분도 교통사고로 무릎 수술. 겉으로 보기엔 정말 체격 건장한 사람들이지만 속사정이 있네요. 지하철에서 엘리베이터 탈 때 눈총 많이 받지만 그런 사람들 사정이 있겠지 하면서 좀 봐주세요.

  • 5. 저는
    '13.11.6 5:04 PM (173.164.xxx.237)

    바로 뒤에서 입도 안가리고 기침해대서 제 머리카락이 흔들릴때요.
    기침할 때 튀는 침, 세균이 다 어디로 가겠어요.
    밀폐된 공간에선 가급적 나오는 기침을 참고 정 못참으면 팔뚝이나 옷깃으로 입을 가리고 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정말 그럴 때마다 하루 종일 불쾌해요.

  • 6. 저는요
    '13.11.6 5:08 PM (116.37.xxx.215)

    머리 길어서 풀어헤친 여자들 ...
    그리고는 한손으로 목 뒤로 쓸어 넘기며, 고개 흔드는 여자들....

    제가 좀 작은편이구 높은 신발도 않 신어요.
    어떤땐, 머리카락이 눈 흰자위를 쓸어 내기도 하요

    진짜 싫어요...ㅠㅠㅠ 키 작은 것도 억울한데.

  • 7. ...
    '13.11.6 5:12 PM (119.200.xxx.236)

    백화점 끊은지 오래라...

  • 8. ..
    '13.11.6 5:13 PM (121.162.xxx.172)

    별.....보이는게 단가요?
    전 엘리베이터 잘 안타는 편인데요.
    보이는게 다가 아닌 세상입니ㅏㄷ.

  • 9. ...
    '13.11.6 5:18 PM (121.160.xxx.196)

    그런데 한 층 타고 오르내리는게 왜 싫은건가요?

    문이 열리고 닫히느라 지체되어서 그런건가요.
    아니면 그 사람 건강 걱정하느라 그런건가요

  • 10. ㅎㅎㅎ
    '13.11.6 5:19 PM (211.222.xxx.209)

    절대 공감~!
    단지 내 5층짜리 상가에 헬스장이 있는데, 상가 출구와 한 개 층 밖에 안되는데도
    꼭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가려는 회원 아줌마들이 많아요.
    헬스장에서 그렇게 땀 빼고 운동하면서, 계단 올라가는 건 그리도 싫을까 싶어 짜증나던데요.

  • 11. mtjini
    '13.11.6 5:27 PM (211.234.xxx.147)

    저도 자꾸 까칠한 생각이 들지만 경계하려고 노력해요. 아주 스멀스멀 올라오는데 여유와 유머를 갖고 싶지만 자제가 안되네요 ㅡ.'ㅡ

  • 12. 소쿠리
    '13.11.6 5:49 PM (210.94.xxx.1)

    뭘 또 다큐로 받아들이세요.ㅋ
    그렇다고 제가 그사람을 뭐 저주라도 하겠습니다.
    아~ 아깝다 싶은 거죠. (제가 더 빨리 갈수 있는데 아깝다)

    가끔 장애인용이라(장애인용이라고 전용은 아니구요) 문도 엄청 느리게 닫히는 엘리베이터가 있는데... 1층에서 7층까지 가는데 더구나 사람 별로 없어서 직빵으로 올라갈 수 있는데 3층에서 타서 4층에서 내리고 이런 사람 있음 사실 좀~ 걸어가지~ 이런 생각들어요.ㅋ

  • 13. 동감.
    '13.11.6 5:50 PM (211.195.xxx.238)

    저도 갇힌 공간에서 입안가리고 재채기나 기침하는분들 너무너무 싫어요.
    진짜 기본적인 예의가 없는건지...진짜 할종일 기분 아주 드럽죠!

  • 14. 이건 좀
    '13.11.6 5:56 PM (116.124.xxx.173)

    내 눈에 몸이 건강해 '보인다'고 그사람이 진짜 건강하진 않습니다.
    저처럼 갑자기 무릎 아파진 사람도 있고요(글타고 외출해서 엘리베이터 타면 안되나요ㅜㅜ), 심지어 법적으로 등록된 장애인 중에도 남들 눈에 건강해보이는 사람이 적지 않아요. 저 아는 분이 강직성 척추염이란 질환인데 점점 나빠져서 가까운 평지는 걸어도 에스컬레이터가 없는 이상 한 층이라도 꼭 엘리베이터 타야합니다.
    척추경직에 발까지 아파와서 합법적으로 주차가능 표시를 받아서 장애인자동차를 타는데도(휠체어 때문이 아니라 출입문에 최단거리에 주차해야 해서), 멀쩡하게 걷는데 왜 거기 세우냐고 가짜장애인 취급을 자주 당합니다. 겉으로 보기엔 '건강해 보이'니까요.
    각자 그럴만한 사정이 있는겁니다.
    그리고 애초에 엘리베이터는 건강한 사람, 약한사람 안가리고 모두 덜 힘들게 올라가자고 설치한거 아닌가요?

  • 15. 아파봐야
    '13.11.6 5:59 PM (211.210.xxx.62)

    남 아픈것도 눈에 들어오겠죠.
    헬스장 다니는 사람들도 유한마담도 있겠지만 몸 아파서 다니는 사람들도 있을테고요.
    한층이라도 타야되는 사람은 타야한다 생각해요.

  • 16. 담배 피운 사람요..
    '13.11.6 6:07 PM (115.89.xxx.169)

    전 엘리베이터 안에서 담배 피운 사람요. 물론 직접적으로는 못봤어요.
    빈 엘리베이터 탔는데 담배 냄새 지독할 때 정말 때려주고 싶어요.
    (몸에 밴 체취만으로는 그렇게 강하게 날리 없다고 생각. )

  • 17.
    '13.11.6 6:19 PM (221.149.xxx.194)

    전화통화하는 사람,,것도 큰 소리로,,
    그렇게 소리안질러도 충분히 들릴텐데

  • 18. sunny
    '13.11.6 6:27 PM (59.9.xxx.235)

    다떠나서 차례안지키는 사람이 제일 싫어요

  • 19.
    '13.11.6 6:37 PM (121.147.xxx.125)

    내 눈에 몸이 건강해 '보인다'고 그사람이 진짜 건강하진 않습니다2222222222222

    제가 겉으로 보이기는 나이보다 훨씬 어려 보이고 건강해 보이지만

    저 버스에서도 노약자석에 앉아 갑니다.

    엘리베이터 1층도 타고 가야할 상황이 종종 있어요.

    암투병으로 허리뼈 엉덩이뼈 무릎 발목 뼈가 아프고

    컨디션 안좋으면 엘리베이터에 서 있는 것도 견디기 힘들어합니다.

    허나 반듯하게 걸으려고 애쓰며 한 발 한 발 옮겨요.

    항암치료 하고 며칠째는 손가락이 너무 저려 글씨도 쓰기 힘들지경이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죽을때까지 제 일은 제 손으로 해야한다는 생각에

    엘리베이터 한 층을 타면서라도 나다니고 있네요 ㅠㅠ

  • 20. ,,,
    '13.11.6 6:45 PM (203.229.xxx.62)

    저도 한때는 원글님 같은 생각 한적이 있어요,
    건강 잃고 겉보기엔 멀쩡해 보여도 무릎 허리 다리 다 아파서 계단을 사용 못 해요.
    의사도 한층이라도 엘리베이터나 에스커레이터 이용하고 하고요.

  • 21. 한마디
    '13.11.6 6:52 PM (118.222.xxx.71)

    님눈에 보이는게 다가 아니라는거.

  • 22. ...
    '13.11.6 9:16 PM (117.111.xxx.196)

    진짜 쫌 한층은 걸어가지 싶어요..
    당연히 아픈사람은 엘리베이터 타야죠
    멀쩡한 인간이 한층타니까 그러죠

  • 23. 소쿠리
    '13.11.7 1:53 AM (39.117.xxx.215)

    정말 아프지만 티안나는 분들도있죠. 알아요.
    아프지 않아도 촌각을 다투는 일이 있어 마침 온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갈 수도 있어요.

    하지만 사람이 살면서 사소한 상황하나하나까지 2~3초면 헤어질 사람의 깊은 속사정까지 이해하게되나요.
    그만큼 미워하지도 않습니다. 싫다고 표현했지만 덧글에 다시 쓴대로 아~ 아깝다 는 느낌이 맞겠네요.
    사람이 싫다고 썻는데 상황이 싫다는게 더 맞을거같네요.

    글을보고 기분나쁘셨다면 죄송해요^^;

    이런 글을 쓴게 유모차 엘리베리터 얘기로 논쟁이 분분해서 쓴거지 아픈데 티안나는 분들 타겟으로 쓴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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