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 들어가면 새로운 판매 글이 올려져 있잖아요
주로 저는 옷을 사고 싶어서 들어가는데 옷도 괜찮고 가격까지 저렴하면 언제나 완료가 되어 있어요
올린 시간이 10~ 20분 밖에 안됬는데..헐
지금까지 계속 그래요 아 괜찮다 싶어 구매하려고 보면 언제나 완료 그것도 글 올린지 5분 만에 완료된 적도 많았구요
그럼 그렇게 빨리 구매하시는 분들은 저희처럼 다른 일 하다가 시간이 짬이 생겨 들어가는 사람들이 아니라
늘 컴 앞에서 작업을 하거나 하는 분들이겠죠?
언제나 사고 싶은 옷 빼앗기니까 정말 속상해요
저 같은 분 안계셔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터에서 늘 상주하시는 분들 많으신가봐요
속상해요 조회수 : 1,209
작성일 : 2013-11-06 15:14:20
IP : 61.43.xxx.3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11.6 3:26 PM (14.53.xxx.1)속상할 게 뭐 있어요?
손빠른 사람이 임자겠지요.^^2. 타이밍
'13.11.6 3:27 PM (122.153.xxx.67)오늘 하나 득템했는데
마침 장터 들어갔다
올리고 있는 걸 클릭해서 쪽지보내
거래성사 됐습니다.
글을 다 올리기도 전에 샀어요
운수소관인듯3. 당연
'13.11.6 3:33 PM (61.43.xxx.31)손빠르고 운 좋게 타이밍 맞게 잘 들어가신 분들이 부럽죠 저도 처음엔 속상할 정도까지 아니였어요 부럽다 정도였죠 그런데 너무 많이 놓치다 보니 갑자기 속상함이 밀려 올 때 있잖아요 시간적 여유가 되는 분들이 부럽기도 하고..
4. 판매글
'13.11.6 4:54 PM (112.146.xxx.78)올리면 5분도 안돼 전화 문자 쏟아져요.
저도 그래서 연락 들어오기 시작하면 원문에서 전화번호 지워요. 너무 많이 와서요5. ...
'13.11.6 6:49 PM (220.120.xxx.191)사지 못한 원글님이 행운녀랍니다.
지금 사진빨에 속아 산 옷... 받았는데...
아이쿠 두야~
이걸 무슨 배짱으로 그 값에 받겠다고 했는지.
후다닥 가보니 사진은 이미 내려져 있고...
전 너무 기운 없어 반품할 에너지가 없는데...
어이없네요.
컴 앞에 써 붙여야겠어요.
"장터에서 옷 사면 재활용 박스로 직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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