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부택배 참 불친절하고 어이없네요.

안티동부 조회수 : 1,302
작성일 : 2013-11-06 15:07:01
11월1일 발송 된 솔치를 오늘에서야 받았네요.
그것도 어제 제가 두 번이나 센터에 전화했는데
모른다고만 하고....

할 수 없이 판매자와 통화하고.......오늘 받았는데....
다짜고짜 기사가(님이라고 붙이기도 싫음) 짜증내고....집에 있냐 없냐.....진짜 황당하고 어이없어서.......
먹는 걸 왜 며칠씩 묵혀서 보내느냐고 물었더니
바쁘니까 당연하다는 식으로 말하고 말하는 도중에 끊어버리네요.

인터넷에 검색해 보니 동부택배 불친절하네요.
다른 택배사는 진짜 기사님들 다 친절하고 좋던데.....

이런 택배사는 진짜 처음이네요.
IP : 119.200.xxx.23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은다혁맘
    '13.11.6 3:10 PM (180.231.xxx.17)

    그래서 저는 동부택배 사용하는 판매자 물건은 아예 안사요

  • 2. ㅇㅅ
    '13.11.6 3:13 PM (203.152.xxx.219)

    근데 그거 택배사마다 그런게 아니고 기사마다 다른것 같아요.
    저도 인터넷으로 많이 시켜서 많은 기사님들이 오는데요..
    동부택배 기사님은 여자분인데...... 친절하고 일도 똑부러지게 잘하십니다.
    여자분이신데도 20킬로짜리 쌀을 번쩍번쩍 들으심 ㅠ

  • 3. 원글
    '13.11.6 3:15 PM (1.226.xxx.243)

    저도 이제 물건 살 때마다 동부택배는 안 사려고요...ㅠ.ㅠ

    윗님은 복(?) 받으셨네요.ㅎㅎㅎ

  • 4. 택배기사 잘못.
    '13.11.6 3:22 PM (121.140.xxx.77)

    센터에서는 물건 재때 내보내요 ㅎㅎ 문제는 택배기사의 재량이죠.
    택배는 순서가 업체물건 다음으로 일반인 택배물이에요 업체같은경우에는 계약하는 거래처이기때문에 제일먼저 안쪽에 실고다닙니다. 그리고 적재차량 (대부분 쩜톤차량이죠)에 탑씌운건데 적재량이 한정되있어요
    택배기사가 담당하는 지역에 인터넷 쇼핑 사용자가 많다면 한번에 다 못가지고 다니죠. 그러다보면 계속 누락되는 경우가 있어요. 아무리 택배사나 업체에 전화해서 왜 안갔다 주냐고 해봤자 그사람들은 어떻게 할수가 없습니다. 그냥 기사한테 전화해서 빨리 배송해라 이말뿐이죠. 서로 바쁜거 아니까 막말도 못할테구요 ㅎㅎ

    제일 좋은 방법은 해당 택배회사 사이트에 들어가셔서 송장번호 입력하면 나오는 배송기사 전화번호로 전화하는게 제일 빠릅니다.

  • 5. 원글
    '13.11.6 3:24 PM (1.226.xxx.243)

    송장 보고 어제 택배기사한테 전화 하니 자기 담당 아니라고 하더군요.

    센타에서 모른다하고.....

  • 6. 택배기사 잘못.
    '13.11.6 3:29 PM (121.140.xxx.77)

    이런경우도 있어요 택배일 겁없이 뛰어들었다가 확 데이고 나서 3~4일만에 말없이 회사를 그만두는 경우.
    담당기사가 변경되어 전산처리까지 시간이 걸리는데 이 끈기없는 택배기사때문에 담당기사 연락처가 붕 뜨는 경우도 있어요. 원글님 상황이 비슷한것 같아요. 이럴땐 센터에 해당지역 택배점소에 전화하셔서 송장번호 불러주고 배송확인해달라고 하면 안내해 주실꺼에요 물론 센터에 요청해도 해주지만 센터는 바뻐서 잘 까먹죠 ㅎㅎ;;;;

  • 7. ..
    '13.11.6 3:53 PM (1.217.xxx.52)

    지역마다 개인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제가 겪어본 곳은 동부>대신>로젠 순서였어요..ㅜ 물건 엉망으로 배송하고 시침뚝
    연락없이 경비실이나 문앞에 놓고가기.

  • 8. ...
    '13.11.6 8:31 PM (115.136.xxx.26)

    제 집 지역구도... 다들 보내는 문자 하나 부재중 전화 한 통 없이 현관문 앞에 떨렁 던져두더군요.
    아파트 관리실 두고 뭐하는 짓인지 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2708 심심하신가요? 2 .. 2013/12/17 802
332707 펌)경남대 '일베' 회원, 대자보 훼손 후 '인증샷' 올려 6 ,,, 2013/12/17 1,214
332706 2013 햅쌀에도 벌레가 생기나요? 3 묵은쌀 2013/12/17 1,532
332705 결혼식 생각하면 벌써부터 머리가 지끈지끈해요 10 민설 2013/12/17 2,039
332704 뉴스가 온통 북한소식이네.....여기가 북한인가요??? 16 m,.m;;.. 2013/12/17 1,756
332703 삼청동주민ᆢ안녕못합니다ᆢ 4 참맛 2013/12/17 2,447
332702 다른 가족이랑 1박2일 여행 즐거운가요? 4 손님 2013/12/17 1,097
332701 북한 2인자가 누가 되는지 뭐가 그리 중요한가요? 3 .. 2013/12/17 772
332700 백인남자가수 하모니카 제발 곡명 좀... 12 햇살가득30.. 2013/12/17 1,177
332699 연말정산 기본공제요 맨붕입니다. 11 이걸 어째 2013/12/17 3,757
332698 핸드폰으로 82쿡볼때 3 82쿡 2013/12/17 832
332697 다이소 벽시계 사용해 보신분 계신가요? 7 다있긴하나 2013/12/17 2,690
332696 장터 영어과외 ? 9 ... 2013/12/17 1,578
332695 혹시 저 같은분 계신가요? .... 2013/12/17 538
332694 이마트 두루말이 휴지 (약간의 지저분한 상상 가능함) 1 ... 2013/12/17 1,050
332693 피자 구울 간편저렴오븐 소개 부탁드려요 2 행복 2013/12/17 961
332692 둘이상 낳아보니 7 양육 2013/12/17 2,306
332691 오로라 배우들도 연기하기 힘들꺼같아요 17 ᆞᆞ 2013/12/17 4,875
332690 김장 양념이 무지무지 짜요. 7 와 정말 2013/12/17 2,624
332689 고등 남학생 과외 어디서 알아보나요? 1 예쁜 아이 2013/12/17 1,139
332688 뭐가 좋을까요! 동영상촬영 .. 2013/12/17 436
332687 휴대폰도 복구?가능한가요 5 도와주세요 2013/12/17 887
332686 장터문닫으면 어디다 2 장터 2013/12/17 1,290
332685 최연혜, 작년 <조선>칼럼에선 철도 민영화 반대했었다.. 2 주관이 18.. 2013/12/17 1,026
332684 빠리의 나비부인’ 목소리 PD수첩에 나온다 2 순복음교회 2013/12/17 1,3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