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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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택배 참 불친절하고 어이없네요.
1. 다은다혁맘
'13.11.6 3:10 PM (180.231.xxx.17)그래서 저는 동부택배 사용하는 판매자 물건은 아예 안사요
2. ㅇㅅ
'13.11.6 3:13 PM (203.152.xxx.219)근데 그거 택배사마다 그런게 아니고 기사마다 다른것 같아요.
저도 인터넷으로 많이 시켜서 많은 기사님들이 오는데요..
동부택배 기사님은 여자분인데...... 친절하고 일도 똑부러지게 잘하십니다.
여자분이신데도 20킬로짜리 쌀을 번쩍번쩍 들으심 ㅠ3. 원글
'13.11.6 3:15 PM (1.226.xxx.243)저도 이제 물건 살 때마다 동부택배는 안 사려고요...ㅠ.ㅠ
윗님은 복(?) 받으셨네요.ㅎㅎㅎ4. 택배기사 잘못.
'13.11.6 3:22 PM (121.140.xxx.77)센터에서는 물건 재때 내보내요 ㅎㅎ 문제는 택배기사의 재량이죠.
택배는 순서가 업체물건 다음으로 일반인 택배물이에요 업체같은경우에는 계약하는 거래처이기때문에 제일먼저 안쪽에 실고다닙니다. 그리고 적재차량 (대부분 쩜톤차량이죠)에 탑씌운건데 적재량이 한정되있어요
택배기사가 담당하는 지역에 인터넷 쇼핑 사용자가 많다면 한번에 다 못가지고 다니죠. 그러다보면 계속 누락되는 경우가 있어요. 아무리 택배사나 업체에 전화해서 왜 안갔다 주냐고 해봤자 그사람들은 어떻게 할수가 없습니다. 그냥 기사한테 전화해서 빨리 배송해라 이말뿐이죠. 서로 바쁜거 아니까 막말도 못할테구요 ㅎㅎ
제일 좋은 방법은 해당 택배회사 사이트에 들어가셔서 송장번호 입력하면 나오는 배송기사 전화번호로 전화하는게 제일 빠릅니다.5. 원글
'13.11.6 3:24 PM (1.226.xxx.243)송장 보고 어제 택배기사한테 전화 하니 자기 담당 아니라고 하더군요.
센타에서 모른다하고.....6. 택배기사 잘못.
'13.11.6 3:29 PM (121.140.xxx.77)이런경우도 있어요 택배일 겁없이 뛰어들었다가 확 데이고 나서 3~4일만에 말없이 회사를 그만두는 경우.
담당기사가 변경되어 전산처리까지 시간이 걸리는데 이 끈기없는 택배기사때문에 담당기사 연락처가 붕 뜨는 경우도 있어요. 원글님 상황이 비슷한것 같아요. 이럴땐 센터에 해당지역 택배점소에 전화하셔서 송장번호 불러주고 배송확인해달라고 하면 안내해 주실꺼에요 물론 센터에 요청해도 해주지만 센터는 바뻐서 잘 까먹죠 ㅎㅎ;;;;7. ..
'13.11.6 3:53 PM (1.217.xxx.52)지역마다 개인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제가 겪어본 곳은 동부>대신>로젠 순서였어요..ㅜ 물건 엉망으로 배송하고 시침뚝
연락없이 경비실이나 문앞에 놓고가기.8. ...
'13.11.6 8:31 PM (115.136.xxx.26)제 집 지역구도... 다들 보내는 문자 하나 부재중 전화 한 통 없이 현관문 앞에 떨렁 던져두더군요.
아파트 관리실 두고 뭐하는 짓인지 원.